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중주차 빼주면 고맙다고 인사해야하나요?

주차 조회수 : 4,024
작성일 : 2016-03-12 00:11:02
1.회사주차장이 좁아서 항상 이중주차가 되어있음
2.내차를 막아놓은 상대방차 밀어낼 공간이 도저히 나오지 않아 전화해서 빼달라고 부탁함. 상대방이 주위에 사람 없냐고 부탁해서 밀고 나가라기에 밀어낼 공간이 없다 죄송하지만 빼주셔야 할 것 같다 정중히 얘기함
3.차안에서 스마트폰 하고있는데 막아놓은 차가 움직이더니 앞으로 쭉 빠져 나가기에 나도 빠져나가 내 갈 길 감.

그런데.. 5분뒤에 전화가 왔네요.
흥분한 어조로 자기가 봤을땐 밀어도 되는 상황인데 왜 사람 불러내냐며, 주차 공간이 좁아서 다들 이중주차 하는건데 이런식으로 전화하면 다 나와서 빼줘야 하는거냐..
목소리가 저보다 연식이 느껴져 부글부글 끓었지만 꾹참고
죄송하다 제가 판단했을땐 도저히 공간이 안나와서 부득이 전화드렸다하니 왜 차를 빼줬는데 고맙다는 표현도 안하느냐 정말 불쾌하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죄송하다 일이 급해서 미쳐 인사못드렸다 하니 정말 불쾌하다 하며 전화를 끊더라고요.
하... 저야말로 너무 불쾌하고 짜증나고 마음에도 없는 죄송하다 소리를 했더니 속이 끓네요.
알고 봤더니 제가 하반기에 가고싶었던 부서의 팀장이더라고요.
그런 사람하고는 일 못할것같아 그 팀 가고싶은 마음도 싹 달아난 상태인데..(다른팀에서 일한다해도 오며가며 보고싶지도 않을 정도로 그 사람이 싫네요..)
제가 뭘 그렇게 잘 못 했나요.
다른 직원들에게 얘기했더니 제가 인사를 안한게 기분나쁠 수 있다고 하네요.
솔직히 이중주차한 주제에 밀고가라 어쩌라 태도가 어이없어서 기분나빠 인사 안한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차를 빼서 앞으로 가버렸기 때문에 굳이 기다리거나 쫓아가서 인사할 필요성도 못느꼈고요.
정말 기분더럽네요.
자기팀가서 벌써 그 얘기를 했답니다.
자기가 원한건 예의를 갖춘 눈인사 정도였다고요.
저만 졸지에 싸가지없는 인간이 되었네요.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IP : 110.70.xxx.5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고 살아서 그래요
    '16.3.12 12:18 AM (115.21.xxx.61) - 삭제된댓글

    팀장 주제에 참...

  • 2. Qq
    '16.3.12 12:37 AM (1.230.xxx.125) - 삭제된댓글

    회사라면 같은 직원차라는 것을 알았을텐데 차문열고 차 빼는동안 얼굴박고 스마트폰만 하는 님이 좋게 보일리 없지 않나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매너 없음이요.

  • 3. Qq
    '16.3.12 12:39 AM (1.230.xxx.125)

    회사라면 같은 직원차라는 것을 알았을텐데 차문열고 차 빼는동안 얼굴박고 스마트폰만 하는 님이 좋게 보일리 없지 않나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님이 매너 없음이요.

  • 4. 드라이버
    '16.3.12 12:43 AM (223.62.xxx.156)

    당연히 남에게 부탁을 한거고 시간을 내서 와주었으면 인사하는게 기본아닐까요?

  • 5. ..
    '16.3.12 12:45 AM (222.238.xxx.125)

    님이 잘못하신 겁니다.
    이중주차는 그곳 상황상 정상적인 것인데 님 편의를 봐줬는데 나와보지도 않고 차 빼서
    홀랑 가버리다뇨.
    저도 이십년 넘게 차 몰지만 당연히 고맙다 인사합니다.
    그거 어렵나요?
    님만의 편의를 위해 구태여 나가서 차를 빼줬는데 차 안에서 인사도 없이 차 빼자마자
    빠져나간 거잖아요. 눈인사도 없이.
    평소에도 아마 그랬을 겁니다. 평소 그랬으니 당연히 그렇게 행동한 거고, 상대방이 지적하니 기분 나쁜 거겠죠.
    그쪽이야말로 님과 일하기 싫을 겁니다.

  • 6. ..
    '16.3.12 12:49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님이 운전을 좀 못하나보네요.

    그사람도 성질 안좋곶
    둘다 이상함

  • 7.
    '16.3.12 12:57 AM (110.8.xxx.3)

    회사주차장이네요 ...
    거기에 원래 이중주차 하는데고 대책없이 막아논게 아니라
    님이 밀지 못해 불러낸거구요
    그정도면 쳐다보는 시늉이라도 하지 않나요?
    회사 주차장이니까요
    그 탐장이 님 면전에서까지 이야기 한거보면 성격 있다 싶지만
    말을 하던 안하던 님이 매너없단 뒷소리는 하고도 남을만 해요
    아예 대놓고 막은거 아니고 밀면 괜찮게 해논거 빼달라 그럼
    짜증나요
    인사가 돈 드는것도 아닌데 왜 인사를 안하죠???
    설사 막은 차라도 인사정도는 할수 있잖아요

  • 8. ...
    '16.3.12 1:41 AM (118.176.xxx.202)

    선물 받으면
    내가 달래지도 않았는데
    상대가 원해서 준거니까
    당연히 인사는 안하시겠어요...

  • 9.
    '16.3.12 2:14 AM (211.176.xxx.34)

    회사인데 님처럼 행동하는 사람 처음보네요.
    님은 상사한테 저상황에서 그냥 갔겠어요?
    회사면 잠재적으로 상사나 동료 혹은 후배일텐데
    인사정도는 하는게 당연하죠.
    발레파킹 아저씨한테나 하는 행동이네요.

  • 10. ㅉㅉ
    '16.3.12 3:50 AM (223.62.xxx.40)

    요즘은 무개념이 무개념인 걸 모르네요. 밀 공간 없다는 황당한 변명은 뭐며. 밀 공간 안 나는데 차를 어떻게 세웠겠어요. 운전은 제대로 하고 다닐지.

  • 11. ,,
    '16.3.12 4:16 AM (223.62.xxx.8)

    무개념이 유행인가.. 원글 싸가지 없는거 맞고 팀장이 미친x 만난듯

  • 12. gd
    '16.3.12 4:27 AM (148.137.xxx.50)

    님이 잘못했네요. 다른 곳도 아닌 회사 주차장에서 차를 빼줬으면 고맙다는 말이 필수죠. 정말 얌체같았겠어요. 게다가 그 분이 바쁜일 제쳐두고 왔다면 더더욱. 저같아도 엄청 열받았겠네요.

  • 13. ...
    '16.3.12 4:46 AM (119.202.xxx.67)

    주차장이 좁아서 항상 이중주차 해야 한다면서요. 그 사정 뻔히 알면서 차 안에서 스마트폰만 들여다 봤다구요? 회사 사람인 줄 알면서? 차 싸가지네요.
    그 사람인들 이중주차 하고 싶어서 그렇게 했겠어요?

  • 14. 원글님 좀
    '16.3.12 6:25 AM (59.6.xxx.151)

    이중주차한 '주제' 에 라니요

    팀장 주제에
    라는 댓글도 황당하기 그지없는
    에효,,,,

  • 15. 붕붕
    '16.3.12 7:03 AM (183.97.xxx.149)

    발렛 맡겨도 차 건네받거나 나가면서 까딱 인사는 하지요;; 원글 참 대책 없네요. 회사주차장은 서로 눈치좀 보지 않나요; 가급적 줄도 잘 맞추고 ㅎ

  • 16. ..
    '16.3.12 7:14 AM (125.177.xxx.130) - 삭제된댓글

    그냥 다른상황 다 필요없이 회사 주차장이 비좁다면
    님도 이중주차 할 상황이 생기잖아요.
    똑같은 상황이 되시면 어쩌시겠나요?
    일부러 일하다가 차빼주러 나왔는데 살짝 고개숙어
    눈인사라도 했다면 좋겠죠.
    그 사람이 팀장이 아니라 더 높은 직책이었다면
    어떠셨을까요?
    이중주차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누구나 할 수있는
    일입니다. 일방통행 길에 한번이라도 안들어가본
    운전자가 없는것처럼요.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연히 경험해봤지만
    눈인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전화했던 번호로
    짧은 문자 보내 고맙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도
    어쨌든 직장생활 하시니 여러모로 짜증나고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죠?
    그러나 사회생활에서 서로가 아주 조금만 배려해주는
    매너는 인간관계에도 큰 상관이 있어요.

  • 17. ..
    '16.3.12 7:16 AM (125.177.xxx.130)

    그냥 다른상황 다 필요없이 회사 주차장이 비좁다면
    님도 이중주차 할 상황이 생기잖아요.
    똑같은 상황이 되시면 어쩌시겠나요?
    일부러 일하다가 차빼주러 나왔는데 살짝 고개숙여
    눈인사라도 했다면 좋겠죠.
    그 사람이 팀장이 아니라 더 높은 직책이었다면
    어떠셨을까요?
    이중주차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누구나 할 수있는 
    일입니다. 일방통행 길에 한번이라도 안들어가본
    운전자가 없는것처럼요.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연히 경험해봤지만
    눈인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전화했던 번호로 
    짧은 문자 보내 고맙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도
    어쨌든 직장생활 하시니 여러모로 짜증나고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죠?
    그러나 사회생활에서 서로가 아주 조금만 배려해주는
    매너는 인간관계에도 큰 상관이 있어요.

  • 18. 으아
    '16.3.12 7:16 AM (1.226.xxx.76) - 삭제된댓글

    저같아도 기분 나쁘겠어요. 공주님 나가시게 얼른 차 빼는 기사가 된 것 같은 기분 들것 같아요. 뻔히 회사 사람인 거 알면서 차안에서 얼굴박고 스마트폰하는 똥배짱은 어디서 나오는 거에요? 참내.. 그게 싸가지 없는 거에요. 사회생활 매너 좀 챙겨넣으세요.

  • 19. 이런
    '16.3.12 7:43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적반하장이군요.
    그렇게 살면 부모도 욕 먹어요. 배운게 없어서 인사도 못하고 컸다고.

  • 20. 회사라며
    '16.3.12 7:45 AM (183.97.xxx.149)

    그런 게 이제 평판이 됩니다.
    평판 무서운 줄 모르시는 거 보니
    회사생활 시작한 지 얼마 안되시는 듯

  • 21. ㅁㅁ
    '16.3.12 7:54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이런인물이 위로올라가면 갑질께나 예약인거죠
    팀장 주제에
    이중 할수밖에없는 이중주차라며
    이중 주차한 주제에 ㅠㅠ

    욕좀 바가지로먹고 회사에서 곤란좀 겪어봐야

  • 22. 에휴
    '16.3.12 8:30 AM (1.225.xxx.91)

    고맙다 인사하는데 돈드는 것도 아닌데...
    어쨌거나 차 빼러 일하다말고 내려와 준 거 자체가
    어찌 보면 고마운 거잖아요

  • 23. 저희 회사주차장
    '16.3.12 8:46 AM (27.1.xxx.104)

    필히 이중주차해야되는 상황이고요.
    빼달란 사람도 빼주는 사람도 미안해하는 분위기예요.
    글고 빼달라 전화하고 보통 밖에서 기다렸다가
    감사인사하고 들어갑니다.
    회사주차장이면 더더욱 조심하셨어야죠.
    싸가지없다 느낄만합니다.

  • 24. .....
    '16.3.12 8:53 AM (222.106.xxx.156) - 삭제된댓글

    그 상황에 화냈다고 매사에 그렇지는 않겠지요. 죄송했다고 해야지요.

  • 25. 상황 정리
    '16.3.12 10:03 AM (116.40.xxx.2)

    일단, 환경이 이중주차를 공식화한 회사라는 점. 일반 아파트가 아니죠. 서로 편의를 봐주어야 할 곳이네요.

    원글님이 결론적으로는 아주 조금 미흡했지만, 크게 잘못한 것은 아니예요.
    눈인사라.. 그게 아쉽다면 아쉬겠네요. 하지만 애초에 예의있게 부탁했잖아요, 밀어낼 공간은 사람마다 판단 기준이 틀리니 어느 쪽 잘못이라 보기 힘들어요, 그건 운전 실력에도 달려있고. 그 사람이 봤을 때 넉넉한데 왜 그러냐 하고 강변해선 안된다는거죠.

    이중주차 주제에~ 란 표현은 애초에 그게 공인되는 곳이니까 잘못인 반면, 앞으로 주욱 나가버린 차를 쫒아가 눈인사 건네기도 쉽진 않죠. 어떤 사람은 차 밖에서 기다렸다 인사하길 원한다면, 어떤 사람은 빼줬으면 빨리 나가든지 해라 타박할지도 모르고요. 그게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를 겁니다.

  • 26. 상황 정리
    '16.3.12 10:06 AM (116.40.xxx.2)

    현명한 아이디어는요,
    이런 겁니다. 마음 정리하고 가서 다시한번 그날 죄송했다고 해주세요.
    그게 이해가 완벽히 안되더라도 회사생활의 소소한 에티켓이죠. 쳐다보기도 싫다는 사고방식으로는.. 어려워요. 생각이 짧아서 실수했다고 하면 끝끝내 두고두고 몰아부칠 타입은 아닐 것 같은데요.
    돈 안드는 일이예요.

  • 27. 서로서로
    '16.3.12 10:08 AM (124.53.xxx.190)

    서로서로가 고맙고 미안한거죠..
    영혼없는 멘트라도 감사합니다 했음 됐을텐데요..
    정말 제목이 원글님의 마음이고 의문이라는게
    저는 놀라울 뿐이예요..

  • 28. 흠.
    '16.3.12 10:41 AM (112.150.xxx.194)

    인사 라는게 그렇게 어렵고 수고스러운게 아닌데요.
    원글님은 인사가 습관화 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그걸 의식적으로 일부러 해야하는걸로 생각하잖아요.
    고개 까딱만해도 되는걸.

  • 29. 상황정리2
    '16.3.12 11:08 AM (218.153.xxx.80)

    월요일 음료수 한캔정도 가볍게 가지고 가셔서 그날 제가 생각이 짧아 죄송하다 말씀하기고 정리 하세요. 한회사 라는거 알고도 그냥 넘어가면 더욱 괘씸 할수 있어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조차 모르고 지날때가 있어요. 동료들이 대놓고 여기서처럼 원글님한테 말은 안하겠지만 결국 그런것이 모여 평판이 되는거에요.
    여기 댓글들 읽으니 허튼소리 없어요.

  • 30. 보통은
    '16.3.12 11:47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꼭 고마워서가 아니라 그냥 고맙단 인사하죠 ㅡ영혼없는 멘트로요
    더구나 같은 회사면...
    그렇다고 전화까지 해서 따지는 그 사람도 참

  • 31. 보통은
    '16.3.12 11:56 AM (114.204.xxx.212)

    고맙다 인사합니다 돈주고물건이나 서비스를 받아도 인사 하지 않나요?
    더구나 같은 회사라면...
    댓글읽고 잘 생각해보세요

  • 32. ㄷㄷ
    '16.3.12 12:08 PM (210.176.xxx.151)

    아 진짜 무개념.
    이중주차를 하고 싶어하나요? 회사주차공간이 협소하다면서요.
    그럼 차 머리에 이고 있습니까.
    이중주차 한 주제에 라뇨.
    안하무인에 예의도 없으시네요.

  • 33. 진상
    '16.3.12 12:57 PM (121.166.xxx.108)

    이중주차 주제에?
    이중주차된 차도 못 미는 주제에다.

    이런 여자가 나중에 결혼하고 애 낳고 동탄에 가서 산다면??

  • 34. 보통은요
    '16.3.12 1:02 PM (221.139.xxx.95)

    아무리 협소한 공간이라 이중주차들은 한다고 해도 이동주차 하러 나온 사람은 내 차 때문에 못 나간 차주인에게 미안합니다, 상대방은 고맙습니다. 그래요.
    더군다나 회사 주차장이라면 같은 회사 직원들이잖아요.
    원글님처럼 차안에서 스마트폰이나 들여다 보고 있다가 차 빼줬다고 슝 가버리지 않아요.
    하반기에 가고싶은 부서 팀장 인성이 그래서 원글님은 갈 맘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건 원글님 맘이고요, 앞으로도 그런 마음과 행동을 지속하신다면 솔직히 앞으로 직장생활에 그닥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423 cgv노블레스 쿠폰 아직도 있나요? 4 40대 2016/04/26 1,493
551422 박근혜 대통령, 오늘 편집·보도국장 간담회…국정 해법 주목 4 대통령이 기.. 2016/04/26 708
551421 아줌마도 꾸며야 되느리라.. 34 센스꽝 2016/04/26 20,745
551420 뉴스타파 - MB가 심판대에 오를 날은? 2 ... 2016/04/26 867
551419 고혈압 궁금해요 4 ㅜㅜ 2016/04/26 1,388
551418 2만원짜리들을 솎아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주세요! 1 창조경제 2016/04/26 684
551417 북모닝 ceo해보신분들 계셔요? 2016/04/26 420
551416 교*생명 콜센터의 이상한 채용(면접후기) 5 .. 2016/04/26 3,371
551415 피부가 흰 편이 아닌데도 핑크가 어울리는 것은? 3 요상 2016/04/26 1,665
551414 다들 옷 많으세요? 제가 좀 많은것 같아서요 24 라라 2016/04/26 4,764
551413 내신성적표에서 학교평균이 80인데 아이성적이 79인데 등급이 6.. 4 궁금 2016/04/26 1,848
551412 중딩남아와 춘천 당일여행 5 .. 2016/04/26 1,577
551411 나 이것만은 집착한다 하는것 있으세요? 23 ... 2016/04/26 4,274
551410 연예인 몸무게를 목표로하는거? 8 체중 2016/04/26 1,839
551409 여기 글들 보면 전문직한테 요즘 누가 돈들고 가냐고 하시는데 14 ... 2016/04/26 7,022
551408 인생포기-꺼억 ~ 4 2016/04/26 1,498
551407 청와대 연못에는 1000마리의 잉어가 산다? 1 뉴스타파 2016/04/26 987
551406 샴푸나 화장품 만들어 쓰시는 분 계시나요? 4 양파 2016/04/26 784
551405 동탄아파트광고멘트 들어보셨나요?? 3 라디오에서 2016/04/26 1,885
551404 어버이날 선물 고민이에요 5 해마다 이때.. 2016/04/26 1,193
551403 주부, 안신은듯한 스타킹 알고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ㅜㅜ 2 스타킹 2016/04/26 1,459
551402 유아교육과 3년제 학생들에게 교육대학원 유교과 합격비결 과 유정.. 2 월미 2016/04/26 819
551401 엄지발톱이 들려서 구두신으면 아프신분 계세요? 5 질문 2016/04/26 3,625
551400 피부염에 달맞이꽃 종자유 를 바르는 거 효과있나요? 3 달맞이오일 2016/04/26 3,576
551399 식도암 2 2016/04/26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