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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 실물이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6,087
작성일 : 2016-03-11 23:11:06

화면에서는 피부도 하얀편이고

늘씬하고 너무 예쁘잖아요

지방에 살아 연예인 실물은 거의 못보는데

어떤가요?실물이?

IP : 1.225.xxx.5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잔짜
    '16.3.11 11:15 PM (58.227.xxx.77)

    젊을때 눈앞에서 봤는데 이뻤어요
    눈은 송아지눈처럼 크고 늘씬하고
    화면에는 좀 덩치있게 나왔었거든요

  • 2. ..
    '16.3.11 11:16 PM (182.228.xxx.183)

    거의 20년전에 촬영하는거 봤는데요
    날씬하고 인형 같았어요.눈이 크고 키도 크고~
    그당시 섹시이미지로 유명했는데 전 좀 참새보이는 인상을 받았어요.

  • 3. 저도
    '16.3.11 11:16 PM (115.41.xxx.6)

    한20년전에 봤기하지만 얼굴도작고 엄청날씬하고 이뻤어요
    화면에 부하게 나오나봐요

  • 4. 건강한
    '16.3.11 11:36 PM (114.200.xxx.14)

    미인 맞아요 ..직장의 신 찍을 때 봤는데 얼굴은 하얀데
    작아 보이진 않았어요
    여리여리한 느낌은 아니에요
    전 그랬어요 건강한 미인

  • 5. 예뻐요
    '16.3.11 11:38 PM (223.62.xxx.40)

    예전에 16년쯤인가?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라는 들마 촬영할때 봤는데 참 예뻤어요.
    저희동네 빌라에서 촬영했거든요.
    벤인가? 봉고인지 그곳에 있는거보고 우리애랑 싸인해달라고 했는데 햄버거.먹다가 환하게.웃으며 싸인해줬어요.
    너무 기분좋게 싸인해줬던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김혜수는 그때도 참 예뻤지만 지금이.더 이쁜거같아요.
    세월의 흐름을 못느낄정도오 하나도 안변했어요.
    그리고 그때 배용준도 같이 주연으로 나왔는데
    bmw에 타고 있을때 제가 또 사인해달라고 했었어요.
    유치원다니는 우리딸 핑계대면서..
    두분다한테요..
    암튼 배용준도 본인 사진에 사인해줬는데 잘생기고 매너도 좋아보였어요.
    그때가 벌써 16년전이네요...
    세월이.너무 빨라요

  • 6. 저도
    '16.3.11 11:39 PM (66.170.xxx.146)

    아직도 이대앞 은하미용실 아래로 쭉 걸어 내려오던 그녀의 모습이 또렷이 기억나는나..ㅎㅎ
    제 나이 40중반이니 거진 20년 전이네요..윗님들처럼.
    정말 눈이 부시게 이뻤던거 같아요. 티브이랑 다르게 너무 늘씬하고 눈이 만화에서 나오는거 같이
    반짝반짝..

  • 7. 직장의 신 찍을때 봤어요.
    '16.3.11 11:39 PM (203.226.xxx.213) - 삭제된댓글

    실물이 훨씬 여성스러워요. 목소리도 가늘하고 차분하고. 키는 168정도 되는 거 같고 보기좋게 늘씬해요.

  • 8. 직장의 신 찍을때 봤어요.
    '16.3.11 11:40 PM (203.226.xxx.213) - 삭제된댓글

    실물이 훨씬 여성스러워요. 목소리도 가늘하고 차분하고. 키는 164~167 정도 되는 거 같고 보기좋게 늘씬해요.

  • 9. 수박나무
    '16.3.11 11:44 PM (180.70.xxx.244)

    대박 이쁘지요.
    아우라, 포스작렬이구요~~~
    여자가 봐두 후달리게 이뻐요.
    약 15년전? 개인적으로 운좋게 김혜수 전동연씨랑 술한잔했던적있는데, 김혜수씨 말 수 많지않고 술도 그닥 안마시고, 완죤 포스가 후달리드만요. 보스기질이 있는??
    전도연씨는 애교가 ~~~~ 5000단쯤 될듯.
    살면서 아직도 그런 애교는 본 적이 없네요.
    전도연씨는 술도 좀 하시더만요.

  • 10. 캐빈
    '16.3.12 12:40 AM (14.39.xxx.149)

    정말 옛날일이네요... 제가 6학년때 어린이대공원으로 소풍을 갔었는데 그때 중3인 김혜수씨가 영화촬영하고 있었어요 싸인도받고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16살 소녀김혜수씨는 생각보다 많이 통통했고 얼굴은 정말 뽀얗고 눈이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11. . .
    '16.3.12 12:43 AM (175.223.xxx.234)

    우아한 여신이란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살집 있어 보이는데 전혀요, ㅜ 부러운 여인. .

  • 12. Drim
    '16.3.12 8:33 AM (1.230.xxx.11)

    2년정도전에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에서 봤어요
    지금 tv랑 똑같은 모습으로...조카랑 같이왔더군요
    제키가 165인데 거의눈높이가 같았고 아주마르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대신 목소리가 ...목소리가...진짜 최고였어요
    오래전부터 좋아했던지라 오늘이 아니면 다신볼수없을것같아 말걸었거든요
    목소리까지 정말 최고였어요

  • 13. 덩치
    '16.3.12 10:03 AM (116.125.xxx.113)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몸집 작아요. 정말 옛~날. 살집 있었을 당시. 사인회에서 봤는데...그땐 제가 아주 어려서 보는 눈이 그닥 날카롭지 않았을텐데도 안 뚱뚱하네....그랬거든요. 키도 생각보다 크지 않고요.

  • 14.
    '16.3.12 10:27 AM (122.35.xxx.176)

    실물 못 봤는데, 눈은 예쁜데 얼굴형이 예쁠 것 같지 않아요.
    영화볼 때마다 얼굴형이 예뻐 보이지 않아서요.

  • 15. 여신 그자체
    '16.3.12 10:29 AM (123.213.xxx.130)

    89년에 포카리스웨트 광고모델하던 시절 백화점사인회에서 봤는데
    사람같지않았어요. 주변 배경은 안개처럼 희미해지고 김혜수 본인만 뚜렷하게 줌인되어 분리되는 기이한 경험을 한 날이었죠..그러고보니 20살때였겠네요. 요즘 툭하면 여신 여신 하는데 그거 아무한테나 갖다붙이는 말 아닙니다.
    고현정 고소영 한채영 송윤아 심은하 장백지등 당대 최고미모로 손꼽히는 미녀들 실물로 봤지만 김혜수실물이 갑오브갑이었어요.

  • 16. 시그널
    '16.3.12 10:34 AM (211.226.xxx.189) - 삭제된댓글

    부천성모병원에서 촬영했는데 얼굴이 시디정도로 작고 생각보다 가녀리고 이쁘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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