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서는 피부도 하얀편이고
늘씬하고 너무 예쁘잖아요
지방에 살아 연예인 실물은 거의 못보는데
어떤가요?실물이?
화면에서는 피부도 하얀편이고
늘씬하고 너무 예쁘잖아요
지방에 살아 연예인 실물은 거의 못보는데
어떤가요?실물이?
젊을때 눈앞에서 봤는데 이뻤어요
눈은 송아지눈처럼 크고 늘씬하고
화면에는 좀 덩치있게 나왔었거든요
거의 20년전에 촬영하는거 봤는데요
날씬하고 인형 같았어요.눈이 크고 키도 크고~
그당시 섹시이미지로 유명했는데 전 좀 참새보이는 인상을 받았어요.
한20년전에 봤기하지만 얼굴도작고 엄청날씬하고 이뻤어요
화면에 부하게 나오나봐요
미인 맞아요 ..직장의 신 찍을 때 봤는데 얼굴은 하얀데
작아 보이진 않았어요
여리여리한 느낌은 아니에요
전 그랬어요 건강한 미인
예전에 16년쯤인가?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라는 들마 촬영할때 봤는데 참 예뻤어요.
저희동네 빌라에서 촬영했거든요.
벤인가? 봉고인지 그곳에 있는거보고 우리애랑 싸인해달라고 했는데 햄버거.먹다가 환하게.웃으며 싸인해줬어요.
너무 기분좋게 싸인해줬던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김혜수는 그때도 참 예뻤지만 지금이.더 이쁜거같아요.
세월의 흐름을 못느낄정도오 하나도 안변했어요.
그리고 그때 배용준도 같이 주연으로 나왔는데
bmw에 타고 있을때 제가 또 사인해달라고 했었어요.
유치원다니는 우리딸 핑계대면서..
두분다한테요..
암튼 배용준도 본인 사진에 사인해줬는데 잘생기고 매너도 좋아보였어요.
그때가 벌써 16년전이네요...
세월이.너무 빨라요
아직도 이대앞 은하미용실 아래로 쭉 걸어 내려오던 그녀의 모습이 또렷이 기억나는나..ㅎㅎ
제 나이 40중반이니 거진 20년 전이네요..윗님들처럼.
정말 눈이 부시게 이뻤던거 같아요. 티브이랑 다르게 너무 늘씬하고 눈이 만화에서 나오는거 같이
반짝반짝..
실물이 훨씬 여성스러워요. 목소리도 가늘하고 차분하고. 키는 168정도 되는 거 같고 보기좋게 늘씬해요.
실물이 훨씬 여성스러워요. 목소리도 가늘하고 차분하고. 키는 164~167 정도 되는 거 같고 보기좋게 늘씬해요.
대박 이쁘지요.
아우라, 포스작렬이구요~~~
여자가 봐두 후달리게 이뻐요.
약 15년전? 개인적으로 운좋게 김혜수 전동연씨랑 술한잔했던적있는데, 김혜수씨 말 수 많지않고 술도 그닥 안마시고, 완죤 포스가 후달리드만요. 보스기질이 있는??
전도연씨는 애교가 ~~~~ 5000단쯤 될듯.
살면서 아직도 그런 애교는 본 적이 없네요.
전도연씨는 술도 좀 하시더만요.
정말 옛날일이네요... 제가 6학년때 어린이대공원으로 소풍을 갔었는데 그때 중3인 김혜수씨가 영화촬영하고 있었어요 싸인도받고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16살 소녀김혜수씨는 생각보다 많이 통통했고 얼굴은 정말 뽀얗고 눈이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우아한 여신이란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살집 있어 보이는데 전혀요, ㅜ 부러운 여인. .
2년정도전에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에서 봤어요
지금 tv랑 똑같은 모습으로...조카랑 같이왔더군요
제키가 165인데 거의눈높이가 같았고 아주마르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대신 목소리가 ...목소리가...진짜 최고였어요
오래전부터 좋아했던지라 오늘이 아니면 다신볼수없을것같아 말걸었거든요
목소리까지 정말 최고였어요
생각보다 몸집 작아요. 정말 옛~날. 살집 있었을 당시. 사인회에서 봤는데...그땐 제가 아주 어려서 보는 눈이 그닥 날카롭지 않았을텐데도 안 뚱뚱하네....그랬거든요. 키도 생각보다 크지 않고요.
실물 못 봤는데, 눈은 예쁜데 얼굴형이 예쁠 것 같지 않아요.
영화볼 때마다 얼굴형이 예뻐 보이지 않아서요.
89년에 포카리스웨트 광고모델하던 시절 백화점사인회에서 봤는데
사람같지않았어요. 주변 배경은 안개처럼 희미해지고 김혜수 본인만 뚜렷하게 줌인되어 분리되는 기이한 경험을 한 날이었죠..그러고보니 20살때였겠네요. 요즘 툭하면 여신 여신 하는데 그거 아무한테나 갖다붙이는 말 아닙니다.
고현정 고소영 한채영 송윤아 심은하 장백지등 당대 최고미모로 손꼽히는 미녀들 실물로 봤지만 김혜수실물이 갑오브갑이었어요.
부천성모병원에서 촬영했는데 얼굴이 시디정도로 작고 생각보다 가녀리고 이쁘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