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맹인데요 컴퓨터 배우고싶은데 조언부탁드려요

주부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6-03-11 23:06:41
제목처럼 컴맹이에요ㅜㅜ
근데 내년쯤부터 언니가 하는일을 도우는식으로
알바를 하게 될꺼같아요 그래서 컴퓨터를 배우려고해요
나이는 39입니다ㅜㅜ 전업주부로 산지 10년이고 그전에도
컴퓨터를 잘 못했어요 둔한머리로 기초적인것부터 정말
천천히 쉽게 배우고 싶어요
82님들 도움부탁드려요 전업으로 애들만 키우고 산지가
10년이라 뭐를 배우려면 쉽게 샤샤샥 되지가 않네요ㅜㅜ
저 뭐를 어떻게 시작할까요?
IP : 119.207.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1 11:17 PM (218.236.xxx.226)

    배움나라 사이트 회원가입하시고(무료에요)
    기초과정부터 천천히 따라 해보세요
    타자 연습도 한타 영타 좀 빠르게 연습하시구요
    한글문서작성 엑셀 정도 공부하심 될 거 같아요

  • 2. 지나가다
    '16.3.11 11:23 PM (219.251.xxx.231)

    윗님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무료 컴퓨터 강의 정보 저장합니다.

  • 3. 푸님
    '16.3.11 11:28 PM (119.207.xxx.222)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알려주신 사이트가입먼저할께요~^^

  • 4.
    '16.3.11 11:35 PM (183.54.xxx.147) - 삭제된댓글

    언니분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그래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요?

  • 5. 점둘님
    '16.3.11 11:50 PM (119.207.xxx.222)

    부동산할꺼에요 근데 꼭 거기서 필요한것만 아니라 컴퓨터좀 배우고 싶어요^^

  • 6.
    '16.3.12 12:07 AM (218.152.xxx.38)

    학원에서
    윈도우반 이걸 맨처음에 들으시고 (이게 없으면 그냥 워드나 엑셀등을 배우시고)
    그다음으로 워드나 엑셀반 또는 OA반 뭐 이런거 들으시면 됩니다.

  • 7. 보리차
    '16.3.12 12:08 AM (180.224.xxx.186) - 삭제된댓글

    오늘 꽃청춘에서
    각자의 응팔첫오디션 촬영분이 나왔거든요

    박보검 오디션에서
    작가가 물어보기를....
    엄마한테 살갑게 대하세요? 였어요...

    박보검이
    잠시 있다가
    엄마가 초등4학년때 돌아가셨다고...

    그동안,박보검이 눈물이 많길래
    그저 감수성이 풍부하나보다,
    했는데, 그런마음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열살차이나는 누나,형이 있다니,
    좀 다행이다 싶지만,
    얼마나 힘들고 엄마가 보고싶었을까요..

    저도,이 친구 응원합니다ㅠ.ㅠ

  • 8.
    '16.3.12 12:11 AM (218.152.xxx.38)

    만약 정말 컴퓨터 잘 알고 잘 하시고 싶으면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프로그래밍,동작원리,구조,네트워크 이런거 잘아시게 될겁니다.
    직장다니시면서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

  • 9. 무슨 컴공 전공할 것도 아니고...
    '16.3.12 12:12 P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ㅋㅋㅋ무엇보다 언니가 주로 쓰는 프로그램(어플)을 다뤄보는게 지름길이죠. 그래서 어느정도 원활히 사용하게 되면 기본중의 기본이 되는 몇몇 어플들을 차근차근 익혀보는 거죠. PC 어플 특성상 어느 한 어플의 사용방법이 다른 어플들과 매우 유사해요.
    MS워드를 잘 사용하는 사람은 엑셀 파워포인트 아래한글도 몇번만 만져보면 이내 잘 쓸 수 있어요. 이런 거는 학원,동강 이런 것도 필요 없고 혼자 또닥또닥 해보면 다 되는 것들이에요.

  • 10. 컴맹
    '16.3.12 3:04 PM (112.152.xxx.96)

    저도 컴 해볼래요무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989 뭐든지 대놓고 귀찮아 하는 담임샘~~ㅠㅠ 4 고딩담임 2016/03/12 2,455
536988 나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의 뺀찌... 2 2016/03/12 3,927
536987 이렇게 잠이 오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13 은현이 2016/03/12 3,067
536986 몸이 힘들면서 양쪽 목 옆이뻐근한 증상 뭘까요? 1 처음본순간 2016/03/12 932
536985 제주신라 캠핑빌리지 문의.. 6 요술공주 2016/03/12 1,363
536984 남자 양복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살빼자^^ 2016/03/12 1,004
536983 스케치북 봐요 2016/03/12 401
536982 시그널 이해가 안가는부분 ㅡ스포ㅡ 9 시그널 2016/03/12 4,070
536981 김은숙대사가 웃긴게... 6 2016/03/12 3,768
536980 저희강아지가 토를 해요.. 8 .. 2016/03/12 1,275
536979 ..... 친노 패권청산 2 ..... 2016/03/12 589
536978 옆자리 동료가 싫은데. 늘 옆자리가 싫은 이유가... 2 옆자리 2016/03/12 1,276
536977 영어 까막눈 초 2 아들...어찌할까요 9 걱정만땅 2016/03/12 1,834
536976 만수르 가난하다네요 에이 2016/03/12 2,391
536975 이중주차 빼주면 고맙다고 인사해야하나요? 25 주차 2016/03/12 4,103
536974 3:0 으로 이기면 나머지 두판 아무도 안볼까봐 12 .. 2016/03/12 2,627
536973 둘만살면 살림 이쁘게할수 있을까 3 집이 심난 2016/03/11 1,101
536972 에어컨에 있는 공기청정 기능 쓰세요? 2 질문 2016/03/11 1,600
536971 아발론다닌지 일주일 됐는데 반 옮길수 있나요?? 1 고민중~ 2016/03/11 967
536970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뭐가 있을까요? 24 .... 2016/03/11 5,936
536969 40대 아짐 공장다닌 경험입니다. 24 .. 2016/03/11 21,061
536968 샤워하고 팬티바람으로 나오는 남편 문제있나요? 19 궁금 2016/03/11 6,007
536967 미국에 살아보니 2 8 저도 2016/03/11 3,738
536966 박보검이 그래서 가족사진 얘기하며 그리 울었군요.. 3 힘내요 2016/03/11 6,442
536965 박보검 엄마 초등학교 4학년때 돌아가셧데요 7 ㅠㅠ 2016/03/11 14,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