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맹인데요 컴퓨터 배우고싶은데 조언부탁드려요
근데 내년쯤부터 언니가 하는일을 도우는식으로
알바를 하게 될꺼같아요 그래서 컴퓨터를 배우려고해요
나이는 39입니다ㅜㅜ 전업주부로 산지 10년이고 그전에도
컴퓨터를 잘 못했어요 둔한머리로 기초적인것부터 정말
천천히 쉽게 배우고 싶어요
82님들 도움부탁드려요 전업으로 애들만 키우고 산지가
10년이라 뭐를 배우려면 쉽게 샤샤샥 되지가 않네요ㅜㅜ
저 뭐를 어떻게 시작할까요?
1. 푸
'16.3.11 11:17 PM (218.236.xxx.226)배움나라 사이트 회원가입하시고(무료에요)
기초과정부터 천천히 따라 해보세요
타자 연습도 한타 영타 좀 빠르게 연습하시구요
한글문서작성 엑셀 정도 공부하심 될 거 같아요2. 지나가다
'16.3.11 11:23 PM (219.251.xxx.231)윗님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무료 컴퓨터 강의 정보 저장합니다.3. 푸님
'16.3.11 11:28 PM (119.207.xxx.222)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알려주신 사이트가입먼저할께요~^^
4. ‥
'16.3.11 11:35 PM (183.54.xxx.147) - 삭제된댓글언니분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그래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요?
5. 점둘님
'16.3.11 11:50 PM (119.207.xxx.222)부동산할꺼에요 근데 꼭 거기서 필요한것만 아니라 컴퓨터좀 배우고 싶어요^^
6. 컴
'16.3.12 12:07 AM (218.152.xxx.38)학원에서
윈도우반 이걸 맨처음에 들으시고 (이게 없으면 그냥 워드나 엑셀등을 배우시고)
그다음으로 워드나 엑셀반 또는 OA반 뭐 이런거 들으시면 됩니다.7. 보리차
'16.3.12 12:08 AM (180.224.xxx.186) - 삭제된댓글오늘 꽃청춘에서
각자의 응팔첫오디션 촬영분이 나왔거든요
박보검 오디션에서
작가가 물어보기를....
엄마한테 살갑게 대하세요? 였어요...
박보검이
잠시 있다가
엄마가 초등4학년때 돌아가셨다고...
그동안,박보검이 눈물이 많길래
그저 감수성이 풍부하나보다,
했는데, 그런마음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열살차이나는 누나,형이 있다니,
좀 다행이다 싶지만,
얼마나 힘들고 엄마가 보고싶었을까요..
저도,이 친구 응원합니다ㅠ.ㅠ8. 컴
'16.3.12 12:11 AM (218.152.xxx.38)만약 정말 컴퓨터 잘 알고 잘 하시고 싶으면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프로그래밍,동작원리,구조,네트워크 이런거 잘아시게 될겁니다.
직장다니시면서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9. 무슨 컴공 전공할 것도 아니고...
'16.3.12 12:12 P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ㅋㅋㅋ무엇보다 언니가 주로 쓰는 프로그램(어플)을 다뤄보는게 지름길이죠. 그래서 어느정도 원활히 사용하게 되면 기본중의 기본이 되는 몇몇 어플들을 차근차근 익혀보는 거죠. PC 어플 특성상 어느 한 어플의 사용방법이 다른 어플들과 매우 유사해요.
MS워드를 잘 사용하는 사람은 엑셀 파워포인트 아래한글도 몇번만 만져보면 이내 잘 쓸 수 있어요. 이런 거는 학원,동강 이런 것도 필요 없고 혼자 또닥또닥 해보면 다 되는 것들이에요.10. 컴맹
'16.3.12 3:04 PM (112.152.xxx.96)저도 컴 해볼래요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