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9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13
작성일 : 2016-03-11 22:26:1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꼭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1 10:29 PM (66.249.xxx.21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2. 매일 기도때
    '16.3.11 10:33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기억합니다

    다윤 은화 영인 현철 혁규
    고창석 양승진선생님
    권재근이영숙님
    바다에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블루벨님도 감사해요..

  • 3. 기원
    '16.3.11 10:39 PM (223.62.xxx.107)

    다윤,은화,영인,현철,혁규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권재근님,이영숙님

    기다리는 가족 곁으로 돌아 오셔서 편히 쉬시길 기원 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6.3.11 10:54 PM (211.36.xxx.113)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3.12 12:03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하루도 무심한듯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봄소식이 오듯이 세월호에도 봄기운이 한자락이라도
    닿기를 기다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잊지 않겠습니다.
    '16.3.12 12:35 A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야 혁규아버지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기다리고잇습니다.

  • 7. 둥이
    '16.3.12 12:38 AM (222.104.xxx.220)

    잊혀질까 두렵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 8. ......
    '16.3.12 12:38 A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bluebell
    '16.3.12 2:31 AM (210.178.xxx.104)

    댓글을 달려고 하니까 가슴 한켠이 옥죄어 노는 듯한 느낌이 오네요..
    우리도 이리 가슴 아픈데...ㅠㅠ
    미수습자 부모님들...부디 건강챙기시며 꼭 가족분들 빨리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일상을 즐기다가도 봄을 기다리다가도..다 죄스럽게 미안하게 느껴지는 이 시간들이 야속합니다..
    부디 미수습자님들 꼭 돌아오시고,진상규명도 되고...사고 재난시 재난매뉴얼 제대로 잘 굴러가는
    나라가 되어...이런 원통한 죽음,이별들이 더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80시간의 릴레이 단식을 끝내신 유경근아범,동수아버님...건강 잘 회복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301 선으로 세 번 정도 만났으면 답 나오나요? 10 ㅇㅇ 2016/03/13 2,801
537300 물건 못받은지 한 달 넘었는데 카드취소 안해주면? 1 구매대행업체.. 2016/03/13 1,193
537299 아이들이 둘다 작아요 이쯤되면 제가 잘못키우는걸까요??ㅠㅠ 17 2016/03/13 4,107
537298 저 미쳤나봐요 ㅠㅠ 돌이킬수없겠지요 4 소심녀 2016/03/13 5,197
537297 Esfp어떤가요? 3 ㅎㅎ 2016/03/13 1,753
537296 백종원 이종혁 이 시그널패러디 6 뭐여~!? 2016/03/13 3,392
537295 아이허브주문 2 오랬만에 주.. 2016/03/13 1,083
537294 한해 두해 지날수록 소개로 사람만나기 힘드네요. 7 ~_~ 2016/03/13 1,935
537293 이재한이 15년간 요양원에 숨은이유 6 시그널 2016/03/13 7,194
537292 펌)홍종학 의원이 정청래 의원 재심 신경 많이 쓰고 계시네요 ㅠ.. 3 ㅜㅜ 2016/03/13 1,010
537291 박영선 대표 지지 합니다. 27 ... 2016/03/13 2,397
537290 옆구리에 있는 점을 만지면 팔꿈치가 찌릿한데 연결되어 있나요? .. 2016/03/13 687
537289 응팔에나오는 리메이크곡은 누가? 음악 2016/03/13 447
537288 레시피 좀 찾아주세요^^;; 풋마늘 장아찌 3 커피홀릭 2016/03/13 2,104
537287 열기 라는생선 아시나요? 14 모모 2016/03/13 5,059
537286 정말 더러워 죽겠네. 13 아~~ 2016/03/13 6,877
537285 파라다이스 호텔인데 여기서 파는 침구 호텔 침구 사보신분... 1 2016/03/13 2,246
537284 절교한 사람이 카톡 친구추천에 뜨네요 5 Herl 2016/03/13 3,946
537283 손혜원 홍보위원장 페북.jpg 13 저녁숲 2016/03/13 2,380
537282 눈나쁜 애들 수영 배울때 돗수 있는 수경 쓰나요? 10 ,,,, 2016/03/13 1,953
537281 전세끼고 적은돈으로 아파트 구입하면.. 4 ... 2016/03/13 2,629
537280 종인할배가 통합하자면 할수록 1 /// 2016/03/13 539
537279 그알 원장 얼굴 4 그알 2016/03/13 3,085
537278 자식 하고 싶은 대로 놔뒀는데 잘된 아이 있나요? 8 한숨 2016/03/13 4,671
537277 닭갈비가게 해보고 싶은데 전수 받을만데 못 찾겠네요. 2 미쫑쫑 2016/03/13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