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5학년 여자애들 친구들이랑 옷 맞춰입어요?

ㅜ ㅜ 조회수 : 902
작성일 : 2016-03-11 16:52:15
검정치마도 없고 흰티도 없는데 친구들이 맞춰입자고 했다고
내일 토요방과후 수업때 입겠다고 사달래요.
초 5정도 여자애들 원래 그런가요?
자기네끼리만 그렇게 입고오면 같이 수업받는 다른 애들은 별로이지 않아요?
전 저런 문화가 이해가 안가서요.
맨날 츄리닝만 입어서 치마가 없는데....
골치아프네요.
IP : 14.47.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1 4:57 PM (221.165.xxx.58)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그런 행동이 다른 애들 소외감 느끼게 하고 왕따시키는 애들 특징이예요
    5학년이면 그렇게 어린나이도 아닌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말라고 따끔하게 말하세요

  • 2. 원글
    '16.3.11 5:07 PM (14.47.xxx.73) - 삭제된댓글

    그죠?
    안그래도 니네가 칠공주냐고 왜 그렇게 하냐고 뭐라 했더니 삐져서 학원갔어요
    누가 그렇게 하자고 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 원글
    '16.3.11 5:10 PM (14.47.xxx.73)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죠?
    안그래도 니네가 칠공주냐고 왜 그렇게 하냐고 뭐라 했더니 삐져서 학원갔어요
    누가 그렇게 하자고 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그 애들 엄마 중 몇을 아는데 넌지시 이야기해볼까요?
    애들 옷 맞춰입는거에 대해서요..

  • 4. 아프지말게
    '16.3.11 5:13 PM (121.139.xxx.146)

    방과후수업 과목이 무엇인지요
    그리고 아이 혼자만 안하기엔
    아이입장이 애매할수도..
    생각되네요

  • 5. 6학년맘
    '16.3.11 5:14 PM (221.165.xxx.58)

    그렇게 하자고 주도한애 물어보세요
    그렇게 주도하는 아이들이 몇명있어요
    저희반애도 그렇게 자기네들끼리 무리 지어서 놀고 특별한척 하고..
    그러다 놀던 친구 왕따시키고..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런던애가 아빠랑만 살던 결손가정.. ㅠㅠ
    애정결핍이거나 부모님 관심 덜받고 자란아이들의 그러기 쉽더라구요

  • 6. 원글
    '16.3.11 5:21 PM (14.47.xxx.73)

    방송댄스인데 4 5 6 학년이 같이 하는거 같아요.
    친구들이랑 요즘 너무 결속력을 다지려는거 같아 걱정이에요.
    다 대충 아는 집들이라 특별한 애는 없는데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
    누가 그렇게 하자고 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 방송댄스라면
    '16.3.11 5:31 PM (121.139.xxx.146)

    특히나 방송댄스라면
    아이들이 비슷하게
    옷맞춰 입고싶을만해요
    같은 그룹에 속한듯..
    전 이해되는데요

  • 8. ...........
    '16.3.11 5:31 PM (211.210.xxx.30)

    그런거라면 맞춰 입기도 해요. 발표할때 같은 스타일로 입거든요.

  • 9. 원글
    '16.3.11 5:59 PM (14.47.xxx.73)

    아~~ 그런가요?
    아이는 그냥 검정치마 없으니 다른 치마 입고 간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255 부엌 싱크대 가스렌지 주변 탄자국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1 .. 2016/06/03 2,453
563254 반기문은 이런 사람 5 미꾸라지 2016/06/03 2,171
563253 그제 남편하고 싸웠는데 어제밤에 14 칠칠부인 2016/06/03 6,382
563252 3년 이상 연락 안하고 지내는 전 직장 사람들 카톡에 있어요 5 삭제 2016/06/03 2,358
563251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베트남 동 환전되나요? 4 그래그래 2016/06/03 8,856
563250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으로 이사할 경우에요.. 6 호호 2016/06/03 5,377
563249 인감도장 괜찮은 사이트 좀... 2 추천해주세요.. 2016/06/03 1,009
563248 너무 잘난애가 근처에 있으니 기죽네요 8 ... 2016/06/03 4,160
563247 서울경기인천에서 주말에 갈만한곳 없을까요? 3 2016/06/03 1,173
563246 두시 박경림 엔딩곡 2 노래 2016/06/03 1,162
563245 해운대 호텔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6/06/03 1,668
563244 엄마가 장 천공으로 수술을 받으셨는데요. 2 병원비 2016/06/03 1,193
563243 학원에서 전화 잘안하나요? 1 고딩되면 2016/06/03 774
563242 신안군 임자면의 한 야산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가 재배돼 경찰.. 5 막장 2016/06/03 2,698
563241 7세 전집 좀 추천해주세요. 2 11 2016/06/03 999
563240 초3인데 자질구레한 것을 말하기 싫은데 자꾸 말하게 되서 고민이.. 고민 2016/06/03 708
563239 강아지 목줄안한 댓가..진짜죽을고비 넘긴듯 7 어휴 2016/06/03 3,163
563238 이재명시장님 정부청사에서 1인시위중이에요.. 2 ㅇㅇ 2016/06/03 1,524
563237 과중서 일반고 전학 고민 3 아들 2016/06/03 2,131
563236 시댁이야기...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려요 38 ㅇㅇ 2016/06/03 7,811
563235 헬스장에서요... 15 ... 2016/06/03 4,725
563234 친구관계의 어려움. . 1 누베앤 2016/06/03 1,263
563233 환불시 결재한 카드 있어야하나요? 11 백화점 2016/06/03 6,244
563232 학교 폭력 어디다 신고해요??? 8 ,,, 2016/06/03 1,487
563231 조영남-먹고살기 힘들어 조수시켜줬는데 일 저질럿네 7 jtbc 뉴.. 2016/06/03 5,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