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입덧이 너무 심해서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이제 출산하고 재취업 준비하려는데 늦었지만
이직문제로 사주를 보려하는데 예전에 언뜻 듣기로 임신하면 신점보러 가는거 아니다라고 들었는데 출산한지 얼마 안된 집도 그런 말이 있나요? 신점은 아니고 (무서워서;;) 철학관에 가려는데 괜히 꺼림직해서 여쭤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직문제로 사주보려해요
아스테리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6-03-11 15:36:17
IP : 175.223.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16.3.11 4:09 PM (211.108.xxx.216)찜찜한 마음이 든다는 것 자체가 이미 무슨 말을 들으면 휘둘리기 쉬운 마음 상태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그런 마음이라면 사실 철학관도 말리고 싶지만... 꼭 가야 하겠다면 철학관으로 가시고
신점은 보러 가지 마세요.
모시는 신이 그리 좋은 신이 아닐 가능성이 높고,
그 신이 소위 잡귀라면 자기 점의 정확성을 보이기 위해서 일부러 해꼬지를 하거나 장난치는 일이 많대요.
눈으로 입증해 보이기 어려운 세상의 일들이라 그렇긴 하지만
주변에서 그 말이 그럴싸하다고 여길만한 사례를 몇 번 보았습니다.2. ...
'16.3.11 4:13 PM (223.62.xxx.103)그러면 타로로 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가까운 미래는 타로가 잘 맞는다더라구요
근데 잘 보시는분한테 보셔야겠죠3. 아스테리
'16.3.11 6:03 PM (39.7.xxx.11)재취업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별걸 다 생각하게 되네요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4. .....
'16.3.12 11:28 PM (218.39.xxx.235)철학관 전화상담 가능한 데도 많을꺼에요~철학관에서 보면 어디서든 비슷하게 나오실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