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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 너무좋네요..근데 이 외로움은 뭐냥.ㅠ

^^*♡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6-03-11 14:06:13
잠깐 은행에 다녀왔는데 구름한점 없는파란
하늘에 화창.쾌청 하기까지 하네요.
다들 바쁘게 사는것 같은데
나는이게 뭐냥 싶은게 외롭네요.
아파트에 개미새끼 한마리없는거마냥
고요하고 적막한 이봄날...
아~~~~~~
집에 들왔는데 은행 다시 나가야되요.ㅠ
IP : 110.9.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꽃
    '16.3.11 2:24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만날사람도 갈곳도 없네요ㅜㅜ

  • 2. ㅡㅡㅡ
    '16.3.11 2:48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외로움은 심심함의 최상급.

  • 3. ....
    '16.3.11 3:14 PM (183.101.xxx.235)

    이제 햇살이 정말 봄같아요.
    감기몸날로 아파서 밖에 나갈 기력도 없고 내인생의 봄날은 다간듯..ㅠ

  • 4. 지나가다
    '16.3.11 4:34 PM (223.62.xxx.104)

    저도 외롭게 늙어가는 한 사람 추가합니다.
    ㅎㅎㅎㅎㅎ오늘도 거리에서 햇볕쬐며 어떻게 아이에게 부담주지 않고 담담하게 살다가 고요히 죽을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 5. ..
    '16.3.11 5:01 PM (116.126.xxx.4)

    볕 좋은날에 오히려 자살이 많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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