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즈카페 갈 돈은 없고 저렴한 가격에 대접은받고싶고...

ㅋㅋㅋ 조회수 : 4,927
작성일 : 2016-03-11 14:00:54
진짜 너무들한다.

코코몽랜드. 뽀로로 테마파크 가면 아기들도 좋아할텐데..

자기들 돈없는것때문에 몇명이 피해를 보는건지..

카페주인, 다른 카페 이용객은 무슨죄일까

참 이기적이고 무식해보이네...
IP : 110.70.xxx.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일01
    '16.3.11 2:04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애는 없지만 가도 너무 갔네요 아휴~~~~

  • 2.
    '16.3.11 2:04 PM (121.131.xxx.108)

    일부러 분란 일으키려는 것 아니면 그만 하시죠.
    새로운 주장도 없으면서 본글에 덧글로 쓰시지 왜 다시 판을 까나요?

  • 3. 샤라라
    '16.3.11 2:17 PM (1.224.xxx.99)

    요즘 애들이 없어졌어요.
    애 낳은 엄마들이 국가영웅 입니다.
    원글님은 애들이나 낳아놓고 글 쓰는거죠?

  • 4. 틀린
    '16.3.11 2:17 PM (101.181.xxx.247)

    말도 아닌데 왜 그러지요?

    난 애 키우는 사람인데도 공감하네요.

  • 5. 너무하네
    '16.3.11 2:21 PM (121.179.xxx.152)

    원글님 말이너무하는거아닌가요?!키즈까페갈돈이없어서 대접받으려고??커피숍가면 누가대접해주나요?알바생이어떤대접해주죠?
    맛있는커피마시고싶어서 커피숍갈수도있는거죠

  • 6. 고만~
    '16.3.11 2:21 PM (108.31.xxx.196)

    이제 좀 고만 하세요.. 슬슬 자정하겠죠

  • 7. ㅇㅇ
    '16.3.11 2:22 PM (223.62.xxx.62)

    전 이상한게 지역 일부 진상들 잘못 지적인데 왜 그 지역 사람들이 열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사는 지역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참 많나봐요;;;

  • 8. 고마해라
    '16.3.11 2:22 PM (223.62.xxx.53)

    마이 무따 아이가

  • 9. ~~
    '16.3.11 2:23 PM (112.133.xxx.213)

    과거를 회상해보면...
    아이있지만 키즈카페 안가는경우

    1.초등학교 반모임
    큰애 학교 엄마들 모임때 당연히 식당또는 커피숖에서 모이는데 초등 1학년이면 작은애 델꼬 오는엄마들이 서넛이상 있었네요 ..아이들은 학교가고 엄마들만 모이는데 당연히 키즈까페 장소섭외 안하겠죠? 처음에는 친한 사이도 아니고 회의분위기여서 작은애 데리고 오는게 미안도 하지만 첫아이때는 전체 30명중 초반에는 20명정도 꾸준히 나올정도로 관심이 많아서 동생들이 몇몇 참석하더군요.

    2.30대초반 젊은 엄마들 미혼 구성
    모두가 아이 엄마이면 눈총받을 일이지만 아이가 어릴때에는 미혼인 친구들이 반반 섞이기도 해요.

    3.30대후반 40대
    결혼 늦은 친구는 아직 아기가 어리고...일찍 한 친구는 아이가 크니 두고 올수있는데..아기있는친구는 친정엄마나 남편에게 맡기고 나올려다가 막상 당일되면 사정이 여의치 않아 데리고오는경우...

    뭐 엄마1명당 아이 1명이상..모이는경우 아니고 적당히 섞이는 분위기 이면 키즈카페 잘 안가더라구요..

    데리고와서 민폐끼치는 분위기를 바꾸면 될일이지..카페 절대와서는 안되는 부류처럼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요.

  • 10. ㅎㅎ
    '16.3.11 2:28 PM (183.97.xxx.21) - 삭제된댓글

    국가 영웅 같은소리하네
    저거 진상일듯

  • 11. ...
    '16.3.11 2:44 PM (203.244.xxx.22)

    이건 딱봐도 분란글... 키즈까페가 뭐 그리 비싼줄 아세요? 스타벅스 커피값이나 똑같아요.

  • 12. ...
    '16.3.11 2:54 PM (183.98.xxx.67)

    맛있는 커피는 테이크 아웃하세요.
    누가보면 커피 못 먹게 하는줄 알겠네.
    인당 15.000원 아까워 안가고

    다섯이서 세잔시켜 기저귀 버리고 이것이
    돈아까워지 뭐지요?

  • 13. 궁금
    '16.3.11 2:55 PM (183.101.xxx.9)

    키즈까페는 정말 만오천원하나요?
    그렇다면 정말 돈이 아까워서인가도 의심?되서요

  • 14. 뭐래요
    '16.3.11 5:24 PM (59.9.xxx.49)

    짝짝짝 ! 애낳은 엄마들이 국가적 영웅이래 !
    우리 애 낳은 엄마들 국가 공로상과 상금도 두둑히 줍시다 !

    돈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고....
    아이 건강에도 좋으니 공원에 아이 데리고 산책하시길..
    궂이 다 싫어하는데 애 끌고 카페에 가서 민폐 끼치지 말고요. 아이 클때까지만.
    카페 안가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007 뭐든지 대놓고 귀찮아 하는 담임샘~~ㅠㅠ 4 고딩담임 2016/03/12 2,460
537006 나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의 뺀찌... 2 2016/03/12 3,932
537005 이렇게 잠이 오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13 은현이 2016/03/12 3,069
537004 몸이 힘들면서 양쪽 목 옆이뻐근한 증상 뭘까요? 1 처음본순간 2016/03/12 940
537003 제주신라 캠핑빌리지 문의.. 6 요술공주 2016/03/12 1,366
537002 남자 양복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살빼자^^ 2016/03/12 1,008
537001 스케치북 봐요 2016/03/12 405
537000 시그널 이해가 안가는부분 ㅡ스포ㅡ 9 시그널 2016/03/12 4,074
536999 김은숙대사가 웃긴게... 6 2016/03/12 3,769
536998 저희강아지가 토를 해요.. 8 .. 2016/03/12 1,279
536997 ..... 친노 패권청산 2 ..... 2016/03/12 594
536996 옆자리 동료가 싫은데. 늘 옆자리가 싫은 이유가... 2 옆자리 2016/03/12 1,281
536995 영어 까막눈 초 2 아들...어찌할까요 9 걱정만땅 2016/03/12 1,837
536994 만수르 가난하다네요 에이 2016/03/12 2,398
536993 이중주차 빼주면 고맙다고 인사해야하나요? 25 주차 2016/03/12 4,113
536992 3:0 으로 이기면 나머지 두판 아무도 안볼까봐 12 .. 2016/03/12 2,637
536991 둘만살면 살림 이쁘게할수 있을까 3 집이 심난 2016/03/11 1,107
536990 에어컨에 있는 공기청정 기능 쓰세요? 2 질문 2016/03/11 1,602
536989 아발론다닌지 일주일 됐는데 반 옮길수 있나요?? 1 고민중~ 2016/03/11 973
536988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뭐가 있을까요? 24 .... 2016/03/11 5,942
536987 40대 아짐 공장다닌 경험입니다. 24 .. 2016/03/11 21,065
536986 샤워하고 팬티바람으로 나오는 남편 문제있나요? 19 궁금 2016/03/11 6,013
536985 미국에 살아보니 2 8 저도 2016/03/11 3,740
536984 박보검이 그래서 가족사진 얘기하며 그리 울었군요.. 3 힘내요 2016/03/11 6,444
536983 박보검 엄마 초등학교 4학년때 돌아가셧데요 7 ㅠㅠ 2016/03/11 14,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