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즈카페 갈 돈은 없고 저렴한 가격에 대접은받고싶고...

ㅋㅋㅋ 조회수 : 4,984
작성일 : 2016-03-11 14:00:54
진짜 너무들한다.

코코몽랜드. 뽀로로 테마파크 가면 아기들도 좋아할텐데..

자기들 돈없는것때문에 몇명이 피해를 보는건지..

카페주인, 다른 카페 이용객은 무슨죄일까

참 이기적이고 무식해보이네...
IP : 110.70.xxx.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일01
    '16.3.11 2:04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애는 없지만 가도 너무 갔네요 아휴~~~~

  • 2.
    '16.3.11 2:04 PM (121.131.xxx.108)

    일부러 분란 일으키려는 것 아니면 그만 하시죠.
    새로운 주장도 없으면서 본글에 덧글로 쓰시지 왜 다시 판을 까나요?

  • 3. 샤라라
    '16.3.11 2:17 PM (1.224.xxx.99)

    요즘 애들이 없어졌어요.
    애 낳은 엄마들이 국가영웅 입니다.
    원글님은 애들이나 낳아놓고 글 쓰는거죠?

  • 4. 틀린
    '16.3.11 2:17 PM (101.181.xxx.247)

    말도 아닌데 왜 그러지요?

    난 애 키우는 사람인데도 공감하네요.

  • 5. 너무하네
    '16.3.11 2:21 PM (121.179.xxx.152)

    원글님 말이너무하는거아닌가요?!키즈까페갈돈이없어서 대접받으려고??커피숍가면 누가대접해주나요?알바생이어떤대접해주죠?
    맛있는커피마시고싶어서 커피숍갈수도있는거죠

  • 6. 고만~
    '16.3.11 2:21 PM (108.31.xxx.196)

    이제 좀 고만 하세요.. 슬슬 자정하겠죠

  • 7. ㅇㅇ
    '16.3.11 2:22 PM (223.62.xxx.62)

    전 이상한게 지역 일부 진상들 잘못 지적인데 왜 그 지역 사람들이 열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사는 지역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참 많나봐요;;;

  • 8. 고마해라
    '16.3.11 2:22 PM (223.62.xxx.53)

    마이 무따 아이가

  • 9. ~~
    '16.3.11 2:23 PM (112.133.xxx.213)

    과거를 회상해보면...
    아이있지만 키즈카페 안가는경우

    1.초등학교 반모임
    큰애 학교 엄마들 모임때 당연히 식당또는 커피숖에서 모이는데 초등 1학년이면 작은애 델꼬 오는엄마들이 서넛이상 있었네요 ..아이들은 학교가고 엄마들만 모이는데 당연히 키즈까페 장소섭외 안하겠죠? 처음에는 친한 사이도 아니고 회의분위기여서 작은애 데리고 오는게 미안도 하지만 첫아이때는 전체 30명중 초반에는 20명정도 꾸준히 나올정도로 관심이 많아서 동생들이 몇몇 참석하더군요.

    2.30대초반 젊은 엄마들 미혼 구성
    모두가 아이 엄마이면 눈총받을 일이지만 아이가 어릴때에는 미혼인 친구들이 반반 섞이기도 해요.

    3.30대후반 40대
    결혼 늦은 친구는 아직 아기가 어리고...일찍 한 친구는 아이가 크니 두고 올수있는데..아기있는친구는 친정엄마나 남편에게 맡기고 나올려다가 막상 당일되면 사정이 여의치 않아 데리고오는경우...

    뭐 엄마1명당 아이 1명이상..모이는경우 아니고 적당히 섞이는 분위기 이면 키즈카페 잘 안가더라구요..

    데리고와서 민폐끼치는 분위기를 바꾸면 될일이지..카페 절대와서는 안되는 부류처럼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요.

  • 10. ㅎㅎ
    '16.3.11 2:28 PM (183.97.xxx.21) - 삭제된댓글

    국가 영웅 같은소리하네
    저거 진상일듯

  • 11. ...
    '16.3.11 2:44 PM (203.244.xxx.22)

    이건 딱봐도 분란글... 키즈까페가 뭐 그리 비싼줄 아세요? 스타벅스 커피값이나 똑같아요.

  • 12. ...
    '16.3.11 2:54 PM (183.98.xxx.67)

    맛있는 커피는 테이크 아웃하세요.
    누가보면 커피 못 먹게 하는줄 알겠네.
    인당 15.000원 아까워 안가고

    다섯이서 세잔시켜 기저귀 버리고 이것이
    돈아까워지 뭐지요?

  • 13. 궁금
    '16.3.11 2:55 PM (183.101.xxx.9)

    키즈까페는 정말 만오천원하나요?
    그렇다면 정말 돈이 아까워서인가도 의심?되서요

  • 14. 뭐래요
    '16.3.11 5:24 PM (59.9.xxx.49)

    짝짝짝 ! 애낳은 엄마들이 국가적 영웅이래 !
    우리 애 낳은 엄마들 국가 공로상과 상금도 두둑히 줍시다 !

    돈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고....
    아이 건강에도 좋으니 공원에 아이 데리고 산책하시길..
    궂이 다 싫어하는데 애 끌고 카페에 가서 민폐 끼치지 말고요. 아이 클때까지만.
    카페 안가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890 외제차면 다냐!!! 9 짜증 2016/05/20 2,801
558889 인터넷 집전화 어느 통신사가 좋은가요?? 1 .. 2016/05/20 670
558888 항공사 마일리지로 좌석승급하는거 어찌하는건가요? 3 ... 2016/05/20 1,429
558887 과외 강사분들 계세요? 제가 수업을 잘 하고 있는걸까요... 3 .. 2016/05/20 1,745
558886 페미니즘, 선행학습이 필요해! 1 천부인권 2016/05/20 602
558885 목걸이 보관-동그란뚜껑을 들면 거기에 목걸이 걸이가 ? 2016/05/20 625
558884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10 괴로워요 2016/05/20 2,670
558883 나이 43에 첫 아이 계획.가능 할까요? 37 2016/05/20 5,619
558882 집 계약 말썽 도와주세요 4 2016/05/20 1,280
558881 세척기세제 피니* 피*쉬 쓰시는분들 저만이런가요?? 17 아휴 2016/05/20 2,202
558880 이런 냄비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11 절실 2016/05/20 1,799
558879 밥그릇 사시면 국그릇도 함께 사시나요? 3 무늬만 주부.. 2016/05/20 1,372
558878 지하철 핑크카펫은 왜 만든건가요? 13 편하신가요 2016/05/20 2,378
558877 호주산 와규 불고기감이요 8 고기싫어 2016/05/20 1,736
558876 여의도 안과 4 whitee.. 2016/05/20 1,681
558875 선볼 사람 외모가 넘 맘에 안 드는데 ㅠ 8 ㄷㄷ 2016/05/20 2,693
558874 어제 청소용품 추천상품중에 8 와우 2016/05/20 1,543
558873 초 1. 점차 심해지는 괴롭힘. 어떻게 해야 할까요. 28 ... 2016/05/20 3,127
558872 근데 뭐하러 남자랑 결혼해서 같이 살아요? 24 ㅇㅇㅇ 2016/05/20 6,569
558871 캐나다 밴쿠버와 자카르타 어디가살기좋을까요 4 섹시토끼 2016/05/20 1,839
558870 미국대사관 비자인터뷰 갈때 스마트폰 어떻게 하나요? 5 스마트폰 2016/05/20 1,548
558869 자유여행때 호텔 어떻게 정하세요? 5 000 2016/05/20 1,447
558868 보풀안일어나는 청바지,면바지 (체중 나가는 분들만) 1 .. 2016/05/20 924
558867 실버, 크롬 색상의 차이를 알고싶어요 1 .. 2016/05/20 1,107
558866 위염으로 죽을맛.. 5키로빠졌습니다. 7 .. 2016/05/20 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