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선교회의 간사같은 임원은 급여가 별도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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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목사들이 임원을 맡던데
개신교 해외선교회의 임원인 목사들에게도 별도로 월급이 지급되는 구조인가요?
활동이나 예배하면서 식사도 하고 다과도 하던데
이런 비용은 교회서 지원이 되나요?

파트 목사의 경우 급여가 100정도인데..
예배후 식사나 모임도 자주 가지던데
저 급여로 그런 활동 어떻게 하나 싶어서요.

목사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각한것 같아요.
40대 초반에 파트 교육목사들 급여 100만원인데
저 돈으로 어떻게 생활이 가능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