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아무것도 일상 생활이 안되요
제 아들보다 한살 많더라구요..정말 아기죠......이제 8살이었다는데
그 아무것도 모르는 듯 해맑게 웃는 사진 두장이 자꾸 뇌리에 스쳐서
눈물이 나고 직장에서 일도 못하겠어요...
제발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정말로...아무것도 일상 생활이 안되요
제 아들보다 한살 많더라구요..정말 아기죠......이제 8살이었다는데
그 아무것도 모르는 듯 해맑게 웃는 사진 두장이 자꾸 뇌리에 스쳐서
눈물이 나고 직장에서 일도 못하겠어요...
제발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아이한테 괜히 미안하고 눈물이 나더군요. 남들도 이런데 부모라는 인간들이 어찌...
저도 기도해요. 살아만 있으라고..
그러게요. 여긴 평택인데 여기저기 경찰들이 무리지어서 수색하러 다니시는것 같아요. 행정구역만 같지 사실 여긴 그쪽이랑 너무 먼데 여기까지 자꾸 다니시는걸 보니 아직 실마리도 못찾나싶고...너무 안타깝네요. 살아만 있었으면 좋겠는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