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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딸 어깨 결림

스트레스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6-03-11 13:16:31
엄마인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어깨가 무겁고 결리고 뒷골이 무겁고 그래요.
근데 요번에 중학교 간 딸이 요즘 어깨가 결린데요.
스트레스 받나봐요.
주물러준대도 손도 못대게 하고 목욕탕 가자고 해도 싫고.
병원에 가야할까요?
통증크리닉?
정형외과?
한의원?
어디를 가죠?
IP : 59.3.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ᆢ
    '16.3.11 1:22 PM (175.223.xxx.34)

    저도 대학따 부터 그랬는데 엄마가 한의원에 가라고 하더라고요 심할때는 그렇게해요 지금도

  • 2. ......
    '16.3.11 1:30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중학교 들어가고서부터는 매일 아침마다 어깨 아프다고 해서 조금 주물러 줘요.
    교복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운동부족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

  • 3. ....
    '16.3.11 1:37 PM (211.114.xxx.82)

    자세가 틀어져서....
    경추교정하고 침맞고 물리치료받으면 많이 좋아져요.

  • 4. 혹시
    '16.3.11 1:44 PM (175.196.xxx.37)

    목디스크는 없나요? 저도 어깨가 늘 딱딱하게 굳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목디스크까지 왔어요.
    운동 좋아하면 수영도 좋은것 같고 수건돌리기도 도움 많이 돼요. 병원 셋다 물리치료 해주고요. 아이가 침 맞기 싫어하면 정형외과 보내는게 나으실걸요. 통증의학과도 심하지 않으면 주사요법 안쓰고 물리치료만 해서 보내더라구요. 약은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나 처방이 거의 비슷해요. 근육이완제와 진통제 처방해줘요.

  • 5. 한의원
    '16.3.11 1:46 PM (123.228.xxx.64)

    가서 침맞고 십오분있다 나오면서 넘 좋다고
    하더군요. 고1이요.애들도 새 얼굴 만나고
    학교적응,공부 스트레스 한 아름이죠.
    시간되는대로 오라해서 그러기로 했어요.

  • 6. 마나님
    '16.3.11 4:53 PM (116.126.xxx.49)

    정형외과 꼭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그 정도로 아프면 아마도 목뼈에 문제가 있을거 같네요
    최븐에 수술했습니다
    17년동안 어깨, 단순 목 통증 인줄알았는데
    디스크가 다 망가지고 뼈도 다 틀어져 있었어요
    수술비만 2천 나왔어요
    꼭 엑스찍고 이상 있다면 엠알에이 촬영하세요
    아이가 약할수록 뼈가 약해서 빨리 틀어진다 하더군요
    저도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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