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딸 어깨 결림

스트레스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6-03-11 13:16:31
엄마인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어깨가 무겁고 결리고 뒷골이 무겁고 그래요.
근데 요번에 중학교 간 딸이 요즘 어깨가 결린데요.
스트레스 받나봐요.
주물러준대도 손도 못대게 하고 목욕탕 가자고 해도 싫고.
병원에 가야할까요?
통증크리닉?
정형외과?
한의원?
어디를 가죠?
IP : 59.3.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ᆢ
    '16.3.11 1:22 PM (175.223.xxx.34)

    저도 대학따 부터 그랬는데 엄마가 한의원에 가라고 하더라고요 심할때는 그렇게해요 지금도

  • 2. ......
    '16.3.11 1:30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중학교 들어가고서부터는 매일 아침마다 어깨 아프다고 해서 조금 주물러 줘요.
    교복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운동부족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

  • 3. ....
    '16.3.11 1:37 PM (211.114.xxx.82)

    자세가 틀어져서....
    경추교정하고 침맞고 물리치료받으면 많이 좋아져요.

  • 4. 혹시
    '16.3.11 1:44 PM (175.196.xxx.37)

    목디스크는 없나요? 저도 어깨가 늘 딱딱하게 굳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목디스크까지 왔어요.
    운동 좋아하면 수영도 좋은것 같고 수건돌리기도 도움 많이 돼요. 병원 셋다 물리치료 해주고요. 아이가 침 맞기 싫어하면 정형외과 보내는게 나으실걸요. 통증의학과도 심하지 않으면 주사요법 안쓰고 물리치료만 해서 보내더라구요. 약은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나 처방이 거의 비슷해요. 근육이완제와 진통제 처방해줘요.

  • 5. 한의원
    '16.3.11 1:46 PM (123.228.xxx.64)

    가서 침맞고 십오분있다 나오면서 넘 좋다고
    하더군요. 고1이요.애들도 새 얼굴 만나고
    학교적응,공부 스트레스 한 아름이죠.
    시간되는대로 오라해서 그러기로 했어요.

  • 6. 마나님
    '16.3.11 4:53 PM (116.126.xxx.49)

    정형외과 꼭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그 정도로 아프면 아마도 목뼈에 문제가 있을거 같네요
    최븐에 수술했습니다
    17년동안 어깨, 단순 목 통증 인줄알았는데
    디스크가 다 망가지고 뼈도 다 틀어져 있었어요
    수술비만 2천 나왔어요
    꼭 엑스찍고 이상 있다면 엠알에이 촬영하세요
    아이가 약할수록 뼈가 약해서 빨리 틀어진다 하더군요
    저도 그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144 주변에 이런 여자분 계신가요? 처음 봐요. 1 자유 2016/04/25 2,274
551143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그마저 없는 사람. 3 직업선택 2016/04/25 1,348
551142 돈있으면 혼자 4 기혼 2016/04/25 2,284
551141 지금 지하철인데요.제앞에 노신사차림 멋지네요~ 1 기분좋아요 2016/04/25 1,260
551140 사업장에서 퇴사한 근로자의 고용보험을 10년동안 계속 납부하고 .. 8 궁금이 2016/04/25 1,593
551139 문재인 대표 페이스북글 퍼왔어요~ 6 화이팅 2016/04/25 1,392
551138 4일 전쯤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는데요. 5 초등5학년 2016/04/25 1,459
551137 아르바이트 면접 8 알바 2016/04/25 1,441
551136 어버이연합 핵심간부들, 잠적하다 : 'JTBC 규탄집회'도 무산.. 4 세우실 2016/04/25 1,219
551135 의대는 언제가 제일 힘든가요? 5 의대 2016/04/25 2,958
551134 연고대 영문과보다는 교대가 16 ㅇㅇ 2016/04/25 4,695
551133 점점 남편과 애가 귀찮고 혼자만살고싶어요 17 갱년기? 2016/04/25 7,137
551132 비인격적 대우 담임선생님 인성선생님 2016/04/25 1,475
551131 30대 후반 남자를 소개팅에서 만났는데 반말하고 스킨십한다면? 13 30대 2016/04/25 9,283
551130 기름이 좌르륵 흐르는 제육볶음 비결이 뭘까요? 10 제육 2016/04/25 3,426
551129 초등저학년(키즈용) 운동화 중 발볼이 넓은 브랜드를 알려주세요~.. 5 남아 운동화.. 2016/04/25 1,863
551128 칼로컷트 같은거 드셔 보신분!!!!!!!! 5 살좀빼자 2016/04/25 3,926
551127 김종인 "난 대표직 관심 없고 文과 대립 이유 없어, .. 4 조중동아웃 2016/04/25 1,600
551126 고교 평준화가 되었지만 2 흐미 2016/04/25 839
551125 초6인데 친구들과 롯데월드 간다고 하는데 애들끼리만 보내기도 하.. 2 지하철 2016/04/25 969
551124 답답. 고교 첫시험 3 ekqekq.. 2016/04/25 1,536
551123 의대하니까 친척중에 형제가 의대가고 남매가 서울대 간 집이 있는.. 15 .. 2016/04/25 7,046
551122 홍콩 디즈니랜드는 정말 비추인가요? 14 2016/04/25 4,754
551121 박희본씨도 결혼하네요. 남자두 멋있어요 6 추카추카해 2016/04/25 3,579
551120 키이야기:자기전 소고기 먹여 보셨어요? 9 ... 2016/04/25 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