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이 영화 볼때는 김하늘 왜 이렇게 촌스럽지 하면서 봤거든요
같이 나오는 남자 배우는 누구야? 신인이야 ? 왜케 찌질해 ㅋㅋ
하면서 친구랑 웃으며 봤던거 같은데
1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니 그 남주는 대 스타로 성장한 강동원 ㅋㅋ
그 당시는 참 촌스럽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지금 보니 주름 하나 없이 탱탱한 피부에
신인인데도 왜케 이뻐요
김하늘도 이쁘지만 강동원도 만만찮게 이쁘네요 ㅋㅋ
하늘이 언니도 탱탱한것이 너무 이쁘고
거의 10여년만에 다시 봐서 그런가 왜케 웃겨요 ㅋㅋㅋ
강동원은 그 잘생긴 얼굴로 찌질한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잘생긴 배우들중 찌질한 연기는 최고로 잘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