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이쪽 개통 일 하긴 어린 축에 드는 나인데, 창업을 하니까 주변 경쟁업제체에서 죽일 듯이 달려드네요.
게다가 점포를 얻을 때 권리금을 터무니 없이 많이 불러서 거의 무권리로 부르는 부동산과 계약을 했는데 터무니없이 권리금 부른
부동산에서 수수료를 달라고 안 주면 법적으로 조치하겠다 이 동네에서 영업 못하게 하겠다는 협박전화를 받고 마음도 너무 약해져 있어요.
주변 경쟁업체의 텃세에 불신이 생겨 마음을 열기도 힘들어지네요.
부모님께서 걱정할까봐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서 속앓이하고 잇는 중이에요.
고객도 없구요. ㅠㅠ
업종은 아는 사람들이 볼까봐 두려워서
어떻게 이 시기를 견뎌내야하는 지 알려주세요.
저 정말 죽도록 괴롭고 힘드네요. .
직원으로 일할 때와는 차원이 다른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저기 핫게시글의 LF 직원 여자분처럼 나쁜 생각도 들 정도에요.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될지...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