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께 현찰로 수업료 드릴 때 새돈으로 드리시나요?
집에 새돈이 없을 땐
일부러 은행가서 새돈으로 바꿔서 드리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제가 너무 피곤하게 사나요ㅜ
1. ..
'16.3.11 10:10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제 기준에는 피곤한 인생입니다 ㅎㅎ
2. ....
'16.3.11 10:10 AM (119.67.xxx.194)어떻게 매번 그래요.
한번쯤은 모를까
이젠 그러지 마세요.
바로 은행을 입금할 것 같은데요.3. ..
'16.3.11 10:12 AM (98.164.xxx.230)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 듯.
세뱃돈도 아니고^^4. ㅎㅎ
'16.3.11 10:13 AM (14.32.xxx.195)그냥 이체해도 되는 세상에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받으시는 분은 기분은 좋겠네요,
5. 그냥
'16.3.11 10:16 AM (211.179.xxx.210)뱅킹으로 이체하시는 게 편하지 않나요?
6. .....
'16.3.11 10:21 AM (218.236.xxx.244)요즘은 무조건 이체하는데,(이게 기록이 남으니까 좋더라구요. 횟수로 돈 드리니까 횟수 세기도 편하고)
예전에는 새돈은 아니고 지폐의 앞면이 보이게 나란히 줄 맞춰서(?) 봉투에 넣었어요.
그렇게만 해도 왠만큼 성의는 있어보여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7. dlfjs
'16.3.11 10:21 AM (114.204.xxx.212)이체가 편해요 기록도 남고
8. dma
'16.3.11 10:21 AM (14.39.xxx.117)헌돈은 돈이 아닌가요?
꼭 새돈으로 드려야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새돈이 헌돈보다 더 예절바른 돈인가요???9. 원글
'16.3.11 10:23 AM (211.201.xxx.132)나란히 줄맞춰서 흰 봉투에 드리는 건 기본이구요ㅜ
10. 무조건 자동이체
'16.3.11 10:24 AM (221.145.xxx.247) - 삭제된댓글애앞에서 수업료 드리기도 좀 그렇고 이래저래 뻘쭘.
11. 월급을
'16.3.11 10:25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새돈으로 들고오니 저절로 새돈으로 드리게 되네요
그것도 일련번호까지 좌라락 맞춰진 걸로12. ..
'16.3.11 10:27 AM (61.81.xxx.22)증거가 남는 계좌이체를 선호해요
성당에 내는돈은 항상 신권 사용하구요13. //
'16.3.11 10:27 AM (183.103.xxx.233)전 개인적으로 새돈 싫어해요
제가 싫어 하는 이유는
돈 셀때 한장씩 잘 안세진다는거와(물건 살때 한장 줘야되는데
두장 주는건 아닐까 몇번을 만지작 해봐야 되니까)
또 돈 주는 사람의 정성이 너무 많이 들어가 보여서
부담스러워서 싫더라구요.
새 돈이라고 값어치가 더 있는것도 아니고
셀때도 마음편하게 셀수 있어서 전 무조건 헌돈이 좋아요14. ..
'16.3.11 10:29 AM (116.126.xxx.4)방문수업인가요 요즘은 수업비도 카드결제로
15. 네
'16.3.11 10:33 AM (211.201.xxx.132)방문 수업이예요. 빳빳한 신권까지는 아니더라도 헌돈은 못드리겠더라구요
16. 헌돈이나 이체라도
'16.3.11 10:34 AM (112.153.xxx.100)과외쌤은 아니지만, 제 날짜에 꼬박꼬박 들어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한두회씩 미루는 분들땜에 속앓이 하는분 많다고 들었거든요.
17. ...
'16.3.11 10:37 AM (203.226.xxx.46) - 삭제된댓글계좌이체가 더 좋아요 돈 주고 받는 거 뻘쭘하기도 하고 이체해야 기록이 남아서 나중에 체크하기도 좋구요
18. 허걱..
'16.3.11 10:38 AM (211.202.xxx.154)세뱃돈도 아니고, 굳이 그럴것 까지야...
저도 아이들 과외 많이 시켜봤는데, 거의 대부분 이체 했어요. 그게 서로 기록도 남고 좋던데요.19. 이체
'16.3.11 11:00 AM (175.197.xxx.98)방문수업이라도 수업료는 이체하시는게 서로에게 더 편하고 좋을것 같아요.
주고 받는것은 기억의 문제라 입금일을 정해서 그날 이체하심이 제일 효율적인 방법같습니다.20. 원글님
'16.3.11 1:05 PM (125.140.xxx.87)복 받으실 겁니다.
그 정성에 아이도 잘 될 거 같아요.
다만, 상대가 그리 하지 않았을때 섭섭해 하는 맘만 없으면
내가 좋아서 하는 일 뭐가 잘못일까요?
맘이 참 이쁘구만요.21. 원글님
'16.3.11 1:06 PM (125.140.xxx.87)아 제가 말하는 상대가 라 함은
원글님의 인간관계에서의 상대를 뜻합니다.22. 원글
'16.3.11 2:45 PM (39.7.xxx.27) - 삭제된댓글윗님~ 덕담 감사합니다ㅜ 이렇게 좋게 말씀해주시는 님이 더 복 받으실 거예요^^
23. 원글
'16.3.11 2:48 PM (211.201.xxx.132)윗님~ 덕담 감사합니다ㅜ 이렇게 좋게 말씀해주시는 님이 더 복 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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