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께 현찰로 수업료 드릴 때 새돈으로 드리시나요?

ㅡㅡ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6-03-11 10:08:14
선생님께 매번 현금으로 레슨비를 드리는데
집에 새돈이 없을 땐
일부러 은행가서 새돈으로 바꿔서 드리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제가 너무 피곤하게 사나요ㅜ
IP : 211.201.xxx.13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1 10:10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제 기준에는 피곤한 인생입니다 ㅎㅎ

  • 2. ....
    '16.3.11 10:10 AM (119.67.xxx.194)

    어떻게 매번 그래요.
    한번쯤은 모를까
    이젠 그러지 마세요.
    바로 은행을 입금할 것 같은데요.

  • 3. ..
    '16.3.11 10:12 AM (98.164.xxx.230)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 듯.

    세뱃돈도 아니고^^

  • 4. ㅎㅎ
    '16.3.11 10:13 AM (14.32.xxx.195)

    그냥 이체해도 되는 세상에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받으시는 분은 기분은 좋겠네요,

  • 5. 그냥
    '16.3.11 10:16 AM (211.179.xxx.210)

    뱅킹으로 이체하시는 게 편하지 않나요?

  • 6. .....
    '16.3.11 10:21 AM (218.236.xxx.244)

    요즘은 무조건 이체하는데,(이게 기록이 남으니까 좋더라구요. 횟수로 돈 드리니까 횟수 세기도 편하고)
    예전에는 새돈은 아니고 지폐의 앞면이 보이게 나란히 줄 맞춰서(?) 봉투에 넣었어요.
    그렇게만 해도 왠만큼 성의는 있어보여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7. dlfjs
    '16.3.11 10:21 AM (114.204.xxx.212)

    이체가 편해요 기록도 남고

  • 8. dma
    '16.3.11 10:21 AM (14.39.xxx.117)

    헌돈은 돈이 아닌가요?
    꼭 새돈으로 드려야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새돈이 헌돈보다 더 예절바른 돈인가요???

  • 9. 원글
    '16.3.11 10:23 AM (211.201.xxx.132)

    나란히 줄맞춰서 흰 봉투에 드리는 건 기본이구요ㅜ

  • 10. 무조건 자동이체
    '16.3.11 10:24 AM (221.145.xxx.247) - 삭제된댓글

    애앞에서 수업료 드리기도 좀 그렇고 이래저래 뻘쭘.

  • 11. 월급을
    '16.3.11 10:25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새돈으로 들고오니 저절로 새돈으로 드리게 되네요
    그것도 일련번호까지 좌라락 맞춰진 걸로

  • 12. ..
    '16.3.11 10:27 AM (61.81.xxx.22)

    증거가 남는 계좌이체를 선호해요
    성당에 내는돈은 항상 신권 사용하구요

  • 13. //
    '16.3.11 10:27 AM (183.103.xxx.233)

    전 개인적으로 새돈 싫어해요

    제가 싫어 하는 이유는
    돈 셀때 한장씩 잘 안세진다는거와(물건 살때 한장 줘야되는데
    두장 주는건 아닐까 몇번을 만지작 해봐야 되니까)
    또 돈 주는 사람의 정성이 너무 많이 들어가 보여서
    부담스러워서 싫더라구요.

    새 돈이라고 값어치가 더 있는것도 아니고
    셀때도 마음편하게 셀수 있어서 전 무조건 헌돈이 좋아요

  • 14. ..
    '16.3.11 10:29 AM (116.126.xxx.4)

    방문수업인가요 요즘은 수업비도 카드결제로

  • 15.
    '16.3.11 10:33 AM (211.201.xxx.132)

    방문 수업이예요. 빳빳한 신권까지는 아니더라도 헌돈은 못드리겠더라구요

  • 16. 헌돈이나 이체라도
    '16.3.11 10:34 AM (112.153.xxx.100)

    과외쌤은 아니지만, 제 날짜에 꼬박꼬박 들어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한두회씩 미루는 분들땜에 속앓이 하는분 많다고 들었거든요.

  • 17. ...
    '16.3.11 10:37 AM (203.226.xxx.46) - 삭제된댓글

    계좌이체가 더 좋아요 돈 주고 받는 거 뻘쭘하기도 하고 이체해야 기록이 남아서 나중에 체크하기도 좋구요

  • 18. 허걱..
    '16.3.11 10:38 AM (211.202.xxx.154)

    세뱃돈도 아니고, 굳이 그럴것 까지야...
    저도 아이들 과외 많이 시켜봤는데, 거의 대부분 이체 했어요. 그게 서로 기록도 남고 좋던데요.

  • 19. 이체
    '16.3.11 11:00 AM (175.197.xxx.98)

    방문수업이라도 수업료는 이체하시는게 서로에게 더 편하고 좋을것 같아요.

    주고 받는것은 기억의 문제라 입금일을 정해서 그날 이체하심이 제일 효율적인 방법같습니다.

  • 20. 원글님
    '16.3.11 1:05 PM (125.140.xxx.87)

    복 받으실 겁니다.
    그 정성에 아이도 잘 될 거 같아요.
    다만, 상대가 그리 하지 않았을때 섭섭해 하는 맘만 없으면
    내가 좋아서 하는 일 뭐가 잘못일까요?
    맘이 참 이쁘구만요.

  • 21. 원글님
    '16.3.11 1:06 PM (125.140.xxx.87)

    아 제가 말하는 상대가 라 함은
    원글님의 인간관계에서의 상대를 뜻합니다.

  • 22. 원글
    '16.3.11 2:45 PM (39.7.xxx.27) - 삭제된댓글

    윗님~ 덕담 감사합니다ㅜ 이렇게 좋게 말씀해주시는 님이 더 복 받으실 거예요^^

  • 23. 원글
    '16.3.11 2:48 PM (211.201.xxx.132)

    윗님~ 덕담 감사합니다ㅜ 이렇게 좋게 말씀해주시는 님이 더 복 받으실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793 미국 여행준비 6 여행 2016/05/20 2,108
558792 여러분에게 가장 기억남는 책은 어떤건가요? 107 2016/05/20 6,637
558791 3호선 고터몰 지하상가는 불경기가 없는거같아요 7 떼부자들 2016/05/20 4,391
558790 밥이 맛있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12 정수 2016/05/20 5,208
558789 아 정말 운전연수 ㅡㅡ 6 .. 2016/05/20 2,343
558788 오늘 디어마이프렌즈 어찌 3 끝났어요? 2016/05/20 4,031
558787 네이버 블로그 스마트 에디터로 글쓰기 하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 .... 2016/05/20 742
558786 시스루 뱅 앞머리 집에서 자를수 있나요? 3 앞머리 2016/05/20 1,258
558785 습윤밴드 사용법 잘 아시는 분 2 ha 2016/05/20 1,591
558784 시장에서 파는 손두부 6 2016/05/20 2,255
558783 궁금한 이야기y 보는데 기가막히네요 19 ... 2016/05/20 16,938
558782 거침없이 하이킥 10 ... 2016/05/20 2,115
558781 창업 아이템 뭐 없을까요 40대 미혼여성.. 20 까페? 2016/05/20 7,540
558780 체지방량...ㅠㅠ 7 조아 2016/05/20 2,272
558779 세월호766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8 bluebe.. 2016/05/20 495
558778 집에 물건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 안드나요 24 다윧 2016/05/20 6,838
558777 2개월 아가, 수유상태 좀 봐주세요 14 아기엄마 2016/05/20 1,163
558776 흉수또는 늑막비후 의증~ 1 2016/05/20 3,340
558775 학부모 모임이요. 8 초1엄마 2016/05/20 3,134
558774 뒤통수 맞았네요 ddd 2016/05/20 1,318
558773 갑자기, 등이 두툼해졌어요. ㅠㅠ 11 어쩔거야. 2016/05/20 5,814
558772 국민의당 이상돈 당선인, 동생들과 20억대 유산 다툼서 이겨 샬랄라 2016/05/20 1,302
558771 집과 재산의 반은 제것으로 주장하는게 무리인가요 8 2016/05/20 2,413
558770 판교 p맘을 봐도 그렇고 돈을 꿔주는것이 아니네요. 6 와 정말 2016/05/20 4,611
558769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ㅠㅠ 17 ........ 2016/05/20 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