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털날림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6-03-11 08:54:48
푸들같은 견종은 덜한다는데,
믹스견 진짜 털빠짐 말도 못하네요
세안하고 로션바르는데 그사이에만 얼굴에 개털이 여기저기 붙어있을 정도에요..
이 정도면 먹는 음식에도 알게 모르게 엄청 들어가겠죠ㅜㅜ
정말 집안 곳곳에 이불이고 옷이고 속옷이고 몸에고 개털이 안붙은곳이 없네요
개 키우시는 분들 개 털빠짐 어떻게 관리하세요??
IP : 175.223.xxx.1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1 8:56 AM (39.7.xxx.79)

    자주 자주 빗질이 정답인것같데요

  • 2. 공기청정기
    '16.3.11 9:00 AM (121.161.xxx.51)

    좋은걸로 써야죠
    음식에 개털 엄청 들어가요

  • 3. 올리브
    '16.3.11 9:01 AM (223.62.xxx.90)

    틈틈히 계속 찍찍이로 청소...

  • 4. ...
    '16.3.11 9:04 AM (114.204.xxx.212)

    새끼땐 심했는데 좀 크고나니 덜하고
    자주 깎아줘요

  • 5. ..
    '16.3.11 9:05 AM (1.240.xxx.236)

    찍찍이 롤러를 여기저기 놔두고 쓰고, 청소기 자주 돌리고..
    어느정도는 걍 눈 감고 살아요.^^

  • 6.
    '16.3.11 9:17 AM (122.46.xxx.75)

    털은 무시하고 더불어 살아요~~

  • 7. 마그돌라
    '16.3.11 9:24 AM (223.62.xxx.94)

    울집도 믹스견인데 정말 너무 빠지네요.
    일년내내~~~~~~~
    털자체도 가늘고 보드라워서 폴풀날려 씽크대위에도 앉아 있어요.
    아무리 관리해도 여기저기 ~~~~아오.

  • 8. 말티
    '16.3.11 9:27 AM (211.253.xxx.34)

    안빠진다 생각했는데 햇볕 들때 보니 바닥에 꽤..충격
    미리미리 빗질 해주고 털어주면 좀 나은듯요

  • 9. .......
    '16.3.11 9:54 AM (183.108.xxx.196) - 삭제된댓글

    사람이 얼마나 외로운지 실감나는 장면들이죠.
    저런 끔찍한 털들을 참고서라도 끌어안고 살아야 마음에 위로가 되니 말이에요.
    저는 강아지 4마리 키우는 사람입니다^^
    개는 개답게 마당에서 살아야하거늘...ㅜㅜ

  • 10. ---
    '16.3.11 10:03 AM (119.201.xxx.47)

    고양이도 털 많이 날려요
    이불이나 옷은 물론 밥이나 반찬에도 날려있네요
    저희는 다행히 부엌은 금지구역인데
    한번씩 들어오고 싶어해서 들어왔다가면
    밥위에 털들이...

  • 11. 11
    '16.3.11 10:40 AM (121.154.xxx.40)

    저는 했볕에 보이는 개털본뒤론 안에서 개 못 키워요

  • 12. 그냥 익숙해짐.
    '16.3.11 11:45 AM (218.234.xxx.133)

    옷 입혀주시던가 그냥 익숙해지시던가...

  • 13. ^^
    '16.3.11 1:27 PM (221.153.xxx.228)

    익숙해짐이 정말 정답이네요 ㅋㅋ

    저는 자주 빗질(죽은털제거용 빗, 눈꼽빗 등 여러가지 이용)
    찍찍이, 매일 청소기 돌리기, 틈틈이 막대 청포소 돌리기
    이불 자주 빨기 등... 부지런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

    참 실내가 건조하면 털이 더 많이 날리는것 같아요.

  • 14. ...
    '16.3.11 3:13 PM (211.176.xxx.155)

    포기하고 삽니다.
    털 많이 빠지는 개랑 살려면 어쩔 수 없죠.

  • 15. ㅇㅇ
    '16.3.11 4:13 PM (175.206.xxx.157)

    얼마전에 글올렸었는데요.. 요즘 털갈이때라 정말 어마어마하죠ㅠ
    저는 청소기 자주 돌리고.. 캐치맙으로 밀어줘요
    캐치맙 으로 밀면 엄청 묻어나요.. 빨래 편해요
    전용솔로 샤워기 대놓고 밀어주면 끝이거든요 10장 놓고 써요
    침대는 구두솔로 밀어주면 털 묻어나요.. 묻은 털 뜯어내고 꼬 밀고..물 살짝 묻혀서 밀면 더 좋아요
    돌돌이는 밀고 종이 뜯는거 답답해요ㅠ
    달팽이손은 옷에 묻은거 뗄때 사용..면적도 작고 한번밀고 물로 씻고 말려 써야해서 불편해요

    암튼 나이들어 짐줄이기하는데.. 개와 취미생활때문에 짐이 또 많아집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984 신용카드 뭐 쓰셔요? 2 아줌마 2016/03/11 974
536983 어설프게 잘살고 성공한 사람들이 갑질하는거 정말 공감.. 9 .. 2016/03/11 3,012
536982 재개발 아파트 1 감사요 2016/03/11 952
536981 창업을 했는데 경쟁업체의 텃세와 협박에 죽을 듯이 괴로워요. 3 힘들다 2016/03/11 1,925
536980 강아지한테 물렸는데요.. 8 .. 2016/03/11 1,194
536979 나는 친노입니다 18 후리지아향기.. 2016/03/11 853
536978 병행수입제품, 믿을 수 있나요? 1 ,,, 2016/03/11 1,685
536977 아파트사시는 분들, 고양이화장실 어디 두세요? 14 냐옹 2016/03/11 5,893
536976 포트메리온 주문하려는데요. 빵접시와 일반접시중 어느게 한식에 .. 5 포트메리온 2016/03/11 1,137
536975 그놈의 친노 운동권이 뭐가 나쁜거죠? 17 답답 2016/03/11 1,024
536974 jtbc 속보로 김한길 공동선대위원장직 사퇴했다고 뜨네요 11 속보 2016/03/11 1,962
536973 맞선에서 만나는 사람 없냐는 질문 7 지영 2016/03/11 1,813
536972 세입자가 월세를 6달째 한 번도 안내는데요 7 나나 2016/03/11 2,436
536971 스위스 여행에서 안 가도 서운하지 않은 도시? 10 스위스 2016/03/11 1,826
536970 친구의 부탁을 거절했어요 6 미안해 2016/03/11 1,979
536969 하...이 남자는 나한테 관심 없는 거죠? 8 ㅓㅓ 2016/03/11 2,596
536968 선생님께 현찰로 수업료 드릴 때 새돈으로 드리시나요? 19 ㅡㅡ 2016/03/11 1,188
536967 옥수동과 압구정 잠원, 목동...어디로 갈까요 ? 14 ........ 2016/03/11 4,560
536966 인간의 뇌를 탐내는 구글의 야망 1 민트 2016/03/11 626
536965 아이 귀에서 삐~ 소리가 7 빗방울 2016/03/11 2,687
536964 동생 이혼문제인데, 도움 요청합니다 3 어떻게 2016/03/11 1,657
536963 아직 탈당하지 말래요 9 js 2016/03/11 1,017
536962 [새누리당 '공천 전쟁']사무총장·부총장의 극약처방 '공관위 스.. 세우실 2016/03/11 303
536961 나도 엄마지만 맘충이런 단어 이해됨 18 정말 그래요.. 2016/03/11 4,890
536960 고등학교 방과후 보충수업 하는 게 좋은가요? 1 생기부 2016/03/11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