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과음악사이 아시나요?
검색해보니 그런곳 같기도하고요..
나이든 사람들 부킹도하고 나이든 남녀가 즉석만남도 갖는곳인가요?
1. 왜
'16.3.11 2:13 AM (223.17.xxx.85)부부 교사,부부 공무원...
나믜 월급에 관심들이 많을까요.
물론 궁금 할 수도있는거지만....
월급갖고 다 판단 마세요.'
사장도 다 다른 법이고요.
집집마다 시댁이나 친정 도움이 있느냐에 따라 또 달라요.
같은 공무원이라도 잘 사는 집 못사는 집이 있는데 집을 가지고 시작했느냐부터 다르고
계속 친정이나 시댁이 도움을 주던가...뭔가 다른 점이 집집마다 있는 법.
월급이 전부가 아니더라고요.
누가 누구네는 잘 살던데 너희는....이러서 비교하는데....
같은 급수 공무원인데요.
당연 다르죠.기막힐밖에요.
정말 짜증납니다.2. ..,
'16.3.11 2:18 AM (118.176.xxx.202)Cbs 라디오 프로인줄 알고 클릭했네요;;;
3. 왜
'16.3.11 2:19 AM (223.17.xxx.85)그 직업이면 세상사람들은 다 같은 조건에서 산다고 착각들하는걸까요.
시댁에 돈 들어가는 일이 많은 집이면 월급 빠듯하고.....
말하나마나죠.
아이 학비 시댁에서 종종 보조 받고 용돈 받는 집이면 월급으로 충분하지만 다른 씀씀이가 커서 빠듯하겠고요.다 쓰임을 달리하고 사니까요.
알지도 못하면서 시누이가 누구네는 이런이런 적금 있고 집이 얼마에 땅도 어디 있고...
너희는 왜 그것밖에 저축 못했냐 마치 제가 말아 먹은 양 한심하다는듯이 말할때 완전 돌겠더라고
요 착한 남편이 주는 용돈 넙죽넙죽 좋아 쓰면서....
남의 월급에 관심 꺼주세요~~외치고 싶더군요.4. 왜
'16.3.11 2:21 AM (223.17.xxx.85)그새 글을 바꾸셔서...댓글 어쩔~~
5. ??
'16.3.11 2:48 AM (112.150.xxx.23)저 글 바꾼거 없는데..뭐죠?
밤과음악사이란 곳이 궁금해서 올렸는데 가보신분은 없나봐요,.6. 제니
'16.3.11 5:40 AM (90.194.xxx.71)한 번 가봤는데 부킹이나 즉석만남하는 분위기는 아니던데요. 웨이터?도 없고 앉을 자리로 별로 없고 밀폐된 공간도 없구요.
7. !!!
'16.3.11 7:40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강남역에 있는데 가봤어요.
생각보다 젊은사람 많아서 놀랐었어요.
우리 젊을때 노래 나오니까 반갑던데요. ㅎㅎ
부킹 이런문화 없고 그냥 노래듣거나 우르르 앞만보고 춤추던데요. (참고로 전 40대 입니다. 거기 의자가 나무 의자 인데 너무 불편했어요. 푹신하지 않아서요. 꼭 옛날 초등학교 의자마냥 ... )
근데 2년전에 한번 가본거라 요새는 바뀌었는지 그건 모르겠네요 ^^
덧붙여 ,,,, 댓글 링크 이상하게 걸릴때가 종종 있어요. 위에 댓글은 딴글에서 쓰신건데 여기 이렇게 걸린거예요. 쓰신분도 모르고 있을꺼예요)8. 3년전에
'16.3.11 10:02 AM (121.168.xxx.157)친구 2명이랑 갔는데 저희는 옛날 노래 나와서 신나게 노래부르면서 춤췄는데
남자들 완전 들이대고 난리.
저희보다 어린 20대 후반 애들도 그렇고 30대 중반 아저씨들까지.
그냥 합석 하자고 자리에 와서 앉고. 뭐 그래요.9. 3년전 ..그런 분위기
'16.3.11 2:54 PM (211.36.xxx.86)바로 윗님께서 말씀 하신 그런 분위기라고 들은것같아서요.
40대 남자직원들끼리 술마시다 새벽2시에 갔는데..
음악과 춤만 즐기러 갔을까싶어요.
궁금 해서 주말에 다녀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