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숙사에 있는 아이들은 교복관리 어떻게 해요?

dd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6-03-11 01:05:01
갑자기 궁금해진 일인데 고등학생들 기숙사 생활하면 교복은 어떻게 관리 하나요?
공동 세탁기쯤이야 있겠지만 아이들이 알아서 셔츠 세탁 해 입나요? 셔츠도 많이 필요할거 같아요
그리고 드라이 해야하는 쟈켓과 하의는 어떻게 하는지
생활복이 따로 있나요?
IP : 39.7.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1 1:05 AM (180.71.xxx.93) - 삭제된댓글

    제가(주부) 남편분과 비슷한 성향입니다.
    제 남편은 글쓴분과 같은 깔끔한 타입이구요.

    제 남편도 무척 힘들어했는데요
    구역을 어느정도 구분했어요

    안방에 티비있어서 남편은 주로 안방에서 생활하니까
    안방만은 깔끔하게

  • 2. ...
    '16.3.11 1:07 AM (211.36.xxx.69)

    저희아이학교는 세탁를 월45000원씩 내고 모든옷을 세탁해주더라구요
    속옷 양말 수건일주일에 10장씩~
    교복도 캐주얼복이랑 정장 요일번갈아 가며 슈트케이스에 넣어 제출하면 다음날 방에 가져다준대요

  • 3. ㅠㅠ
    '16.3.11 1:08 AM (180.71.xxx.93)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ㅠㅠ
    댓글이 다른곳에

  • 4. 우리애 학교보니
    '16.3.11 1:08 AM (211.245.xxx.178)

    빨래해주는 분이 계셨는데, 1학년초에는 빨래 내놓더니, 익숙해지니 스스로 세탁기 돌려서 하더군요.
    교복 자켓과 치마는 자주 세탁하는거 아니니 근처 세탁소에 급하면 맡기거나 했구요.
    전 다리미까지 사줬는데 아이가 다려입다가 나중에는 그냥 탈탈 털어서 입구요.
    생활복이 따로 있지는 않았는데, 거의 체육복 입고 살았어요.ㅎㅎ
    그냥 사복 입거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교복입었습니다.

  • 5. 열정과냉정
    '16.3.11 1:22 AM (61.83.xxx.116)

    주말마다 오는 학교는 셔츠는 2~3벌 준비해ㅡ주고
    속옷.양말.타올.잠옷은 모아오면 금요일 밤에 세탁하고 토요일 말리고 다려서 일요일 등교시킴...
    2주나 한달에 한번씩 오는 아이는 학교에세 세탁을 해야죠

  • 6. ...
    '16.3.11 8:51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한달 4만7천원 이불빼고 다해줍니다.
    고딩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341 ][단독] 국정원, 보수단체 컨트롤타워였다 6 ㄹㄹ 2016/04/26 990
551340 고1 내일 시험인데 끝내 과외샘 연락 안왔어요 14 과외샘 2016/04/26 4,061
551339 강아지 사료 아주 좋다고 생각한 것 있으심 추천해주세요 12 .. 2016/04/26 1,988
551338 청바지 몇개나 있으세요? 9 옷을원해 2016/04/26 2,990
551337 동네 한의원에 남편이 침맞으러 갔는데 11 영이네 2016/04/26 3,434
551336 국가스텐 콘서트 매진이네요 ㅠㅠ 8 mew2 2016/04/26 4,678
551335 카카오스토리 오랜만에.. 1 2016/04/26 994
551334 매운음식을 못끊겠어요 2016/04/26 680
551333 친정부모 재산상속 49 제 경우 2016/04/26 11,485
551332 요즘 반팔입고 다니나요? 8 ㅇㅇ 2016/04/26 2,125
551331 여자가 성격이 좋다는 의미를 알고싶어요!! 4 몬저 2016/04/26 1,727
551330 독감인 남편 3 독감 2016/04/25 1,049
551329 박원순 "이건 워터게이트 이상의 스캔들 아닌가".. 3 샬랄라 2016/04/25 2,439
551328 선생님!! 부모와 아이 개별적인 체험학습에 대해서 3 궁금해요 2016/04/25 1,273
551327 지인남자에게 아는체하지마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7 oo 2016/04/25 3,032
551326 아픈 엄마때문에 결근..속상하네요. 23 ㅇㅇㅇ 2016/04/25 5,348
551325 이상민씨 엄청 고생 많이 하셨네요. 49 glshkg.. 2016/04/25 19,699
551324 시조카 결혼식..복장..폐백 7 난감 2016/04/25 6,189
551323 유치원에서 자꾸 눈물이 난데요 ㅠㅠ 10 눈물 2016/04/25 2,867
551322 병원가서 비웃음 당했어요ㅠ제가 비상식적인가요 77 병원가서 망.. 2016/04/25 26,035
551321 앞으로 동시통역사, 번역가는 전망이 어떨까요? 17 인공지능 2016/04/25 9,996
551320 어버이연합 김대중 전 대통령 묘를 파내겠다 22 몽구님트윗 2016/04/25 3,357
551319 중1 사회 시차계산문제 6 아들맘 2016/04/25 3,677
551318 같은 드라마 자꾸 보고 또 보는 것도 노화현상일까요? 4 드라마 2016/04/25 1,676
551317 "전경련, 어버이연합에 5억2천여만원 지원" 4 샬랄라 2016/04/25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