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계 대 인간의 바둑 대결을 보니..

.....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6-03-11 00:29:46

장차 mechuman(기계인간)이 human(생인간)을  부리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기계인간도 인간이 만들었지만 생인간에 반란을 일으켜 기계인간이 동족을 엄청 많이 만들어

생인간보다 월등 우수한 머리로 지배족으로 군림할 지도...

말도 안되는 웃기는 얘기같지만 언듯 그런 상상도 드네요.


IP : 211.232.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오
    '16.3.11 12:31 AM (222.109.xxx.169)

    터미네이터가 와서 구해주겠죠..

  • 2. ..............
    '16.3.11 12:40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인간이 통제할 수 있을 때 멈춰야 하는데..
    욕심은 끝이 없으니..

  • 3. 그게
    '16.3.11 1:04 AM (119.67.xxx.187)

    너무 빨리 소리소문없이 순간에. 올거랍니다.
    단순노등부터 두뇌쓰는. 최첨단 분야까지!!

    스티븐호킹이 그랬다네요!인류멸망까지 갈거라고!!구글ㅇ샤 신나서 떠들지 인간은 두려워해야하고
    무력감 느껴 아무 의욕도 의지도 없어질거랍니다.
    아침뉴스에 과학자가 경고했어요!!

    몇몇 대기업.관련업종ㅈ은 대박나겠지만 90%이상은 일자리가 사라진답니다!! 의료판독.진찰.수술도 다 로봇이 더 정확하고 정교해서 의사들도 필요없고 법전도.몇권을 다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8초 걸린답니다!ㄱ

    향후 10년안에. 일자리 48%가 없어진답니다.
    당장의 먹고사는것도 중요한데 장기적으로도 희망이 없어요!!

  • 4. 사라지고 있는 직업
    '16.3.11 1:15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컴퓨터의 발달, 기계화로 벌써부터 수가 줄고 있고, 나중엔 관리자만 남을 직업들... 벌써 많아요.

    그런 이유로 그런 무서운 시절이 오기전에,
    빈부차를 최소한으로 만들 법제, 사회체제가 필요하거든요.
    복지정책이 절실한 이유가 그런 거예요.
    직업이 없어도 먹고 살 기본적인 대책은 마련되는 세상이 오지 않는다면,
    혼란이 올 수밖에 없어요.

  • 5. ...
    '16.3.11 1:29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더 진화된 인공지능이 인간을 어떻게 볼지 궁금하네요. 문화나 관습의 차이로 인간끼리 서로를 비난하고 상처를 주고 해를 입히는 모습을 어떻게 해석할까요? 인간을 심판하고 싶어할까요?
    아니면 높은 경지의 -앎- 이란 것이 있어 인간의 모순됨과 미숙함을 이해할까요?
    인간이 인공지능의 부모이자 신임과 동시에 인공지능 또한 인간의 신이 될지도..
    어떤 결과든 결국은 인간의 진화과정 중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로인해서 영화처럼 인류가 전멸한다고 해도 .. 그 또한 우주 역사의 작은 페이지겠죠...

  • 6. ..
    '16.3.11 1:31 AM (175.223.xxx.169)

    세상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뒤바뀌는거죠. 지금은 아마 구석기시대 같이 느끼게 될겁니다.

  • 7. ...
    '16.3.11 1:52 AM (115.136.xxx.3)

    오늘 뉴스에서 20년안에 사라질 직군을 보니
    프로그래머가 40%라고 나와있더라고요.
    기계가 직접 기계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인데
    정말 자체 재생산 하는 시대가 올것 같아요.
    무서워요

  • 8. 세무관계일
    '16.3.11 2:14 AM (61.100.xxx.229)

    저는 관련 서류들만 집어넣으면 기계가 스캔해서 알아서 세무 서류들 작성해주는 서비스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기술로 구현 하고도 남을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이죠. 이것저것 세금 신고할 일이 있었는데 뭐가 그리 세무사, 공무원마다 말이 다르고 불명확한 지 너무 짜증이 나더라구요.

  • 9.
    '16.3.11 8:17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또 러다이트 운동이 벌어질수도 있겠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269 정청래의원님 4시55분 방송 출연 10 오늘 2016/05/04 1,029
554268 제대로 어이가 없었어요 ㅋ 9 아웃겨 2016/05/04 2,840
554267 PT 받으실때 트레이너가 개인별 운동프로그램 일지 작성해주나요?.. 6 pt 2016/05/04 4,003
554266 참 훌륭한 사람들 많아요. 4 아이사완 2016/05/04 1,473
554265 무조건 울고불고 부터 시작하는 사람 좀 싫으네요 1 싫다싫어 2016/05/04 1,360
554264 혹시 경찰대 보낸 학부모님 계신가요? 17 경대 2016/05/04 5,174
554263 시험볼때 실수때문에 불안불안한 아이 2 부모 2016/05/04 692
554262 얼마전에 안먹는 아이 고민글에 책 추천해주신 분. 잘자고 잘먹는.. 1 파워업 2016/05/04 707
554261 피부가 심하게 뒤집어졌는데 원상복구가 안되네요. 제일 순한 화장.. 15 .... 2016/05/04 2,583
554260 2명중 한명 뽑는대서 제가 떨어졌네요 14 2명 2016/05/04 5,701
554259 여아 6세 사교육 3 2016/05/04 1,411
554258 바닥에 붙이는 매트도 있나요?? 질문 2016/05/04 538
554257 (긴급) 뉴욕에서 100v플러그변환기 파는곳?ㅠㅠ 4 급함 2016/05/04 952
554256 전라도 폄하 발언 용납해서는 안 된다 37 주동식 2016/05/04 1,773
554255 티비프로 중간중간 쓸데없는거 ㅇㅇ 2016/05/04 555
554254 조카가 절 위해 음악을 준비했다는데요 ㅎㅎ 8 ^^ 2016/05/04 1,424
554253 연휴 진짜 싫어요 9 개같은주부의.. 2016/05/04 2,948
554252 심각합니다 6 ..... 2016/05/04 1,354
554251 ‘시민의 날개’ 대표 문성근, 토론토 토크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light7.. 2016/05/04 516
554250 콩나물 어떻게 삶으세요? 특별한 노하우 있으신가요? 13 요리 2016/05/04 2,912
554249 온화한 말투... 원하시면 클릭. 11 아이사완 2016/05/04 2,947
554248 졸업앨범 2 요즘은 2016/05/04 555
554247 '어버이연합 게이트' 침묵하던 KBS, 이젠 '정쟁' 몰이 1 세우실 2016/05/04 808
554246 [펌] 신해철법과 가습기 살균제법을 모두 반대하는 정당이 있군요.. 7 우드스탁 2016/05/04 1,580
554245 전기밥솥 -우리집 밥맛 최고다! 2016/05/04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