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난드라마에서 신발까지 뽀개가며 일하는 송혜교 얼굴에 검댕이 묻어도 이뻐요.

조회수 : 5,077
작성일 : 2016-03-10 23:52:02
일부러 극적인 요소로
신발 뽀개고 부상자가 보다못해 자기 신발 내주는 씬
나오던데..

그전 신발 가지고 태클이나 걸고 기분잡치게 하는 글 남기시는 분 정말

너무 하시네요.

하다하다 극중 장치인 신발까지 트집;


송송커플 얼굴에 검댕이 묻어도 이뻐서 기분 업 되었다가
게시판글 보고 기분 별로라서
한마디만 할게요.

싫으시면 보지 마세요.

---------

송송 둘다 얼굴에 검댕이 묻어도 멋쁨이 넘쳐서 안구 정화 제대로네요
IP : 223.62.xxx.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0 11:58 PM (219.240.xxx.140)

    드라마 오바 육바 별로인걸 별로라고하지
    그런 말도 못하나요
    그런 기준이면 님도 게시판 안보면 될듯요.
    여긴 리뷰남기고 별로면 별로라고 말할수 있는 곳이죠

  • 2.
    '16.3.10 11:59 PM (219.240.xxx.140)

    송혜교님이 감히 신발까지 뽀개며 일하시는데
    감동받니 못해 죄송합니다

  • 3.
    '16.3.11 12:00 AM (223.62.xxx.26)

    윗님 그냥 보지 마세요.

    저 시녀도 아니고 아무 상관 없지만

    예쁜걸 예쁘다고 말도 못하나요?

    하루에 한번씩은 송혜교 트집잡기 글 보면 아주 공해에요 공해

    그런글 올라오면 이런글도 있어야죠 안그레요?

  • 4.
    '16.3.11 12:04 AM (222.108.xxx.177) - 삭제된댓글

    왜 그리 오버하시는지요? 일개 드라마일뿐
    이런 저런 의견이 있는거지...
    신발 뽀갤때 비싼 신발일텐데 아깝다...
    이런 생각만 했네요. 님처럼 심오하질 못해서요.

  • 5.
    '16.3.11 12:10 AM (223.62.xxx.26)

    이런 저런 의견이 있어보이려고 이글 쓴거에요.


    하루종일 매일 오바하면서 송혜교 질투 트집잡기 글 올라오는 커뮤니티가 부끄러워서요.


    외부에서 보면 질투쟁이 아줌마들만 모여서 흠집잡기하며 놀고 있다 보이는게 싫어서요.

    나름 여기 좋아하는 공간이거든요.

  • 6.
    '16.3.11 12:15 AM (219.240.xxx.140)

    질투아닌데. 송혜교에 아무 관심없고 이쁘다생각해요.
    드라마 내용이 별로고 뽀샵투성에 공주처럼만 보여지는게 별로일 뿐입니다

  • 7.
    '16.3.11 12:43 AM (223.33.xxx.183)

    윗님 그냥 보지 마세요..
    방송물먹은 의사로 나오니까 꾸미는게 당연하고요.
    드라마 내용이나 뽀샵은 다른 드라마가 훨씬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일이 막장 드라마 욕할 정성은 저는 없어서요.
    그냥 이쁜 커플에 내용도 좋은 드라마 기분좋게 보고 싶어요.

  • 8. 와우
    '16.3.11 12:53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송혜교에 대한 어떤 글도 남긴 적 없고
    아무생각없는데

    이 정도 되면 병인듯

    '하루종일 매일 오바하면서 송혜교 질투 트집잡기 글 올라오는 커뮤니티가 부끄러워서요.


    외부에서 보면 질투쟁이 아줌마들만 모여서 흠집잡기하며 놀고 있다 보이는게 싫어서요. '

    누구한테 뭐가 부끄럽단 말이신지.
    전 원글님이 부끄럽습니다.

  • 9. ...
    '16.3.11 12:55 AM (125.176.xxx.177)

    외부에 부끄럽단 말은 도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 10.
    '16.3.11 1:01 AM (219.240.xxx.140)

    송혜교 나온 드라마 별로라고 하면부끄러운 커뮤니티가 되는군요 ㅎㅎㅎㅎㅎㅎ

  • 11.
    '16.3.11 1:01 AM (219.240.xxx.140)

    엄청난 논리비약인거 아시죠?

  • 12. 방송이 네꺼 예요?
    '16.3.11 1:31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건방지게 보라마라 깝치십니까
    그 논리라면 너님이 82에 들어오지 않으면 되자네요
    썩 꺼지세요!!

    어때요?
    기분 좋으세요?
    시녀병에 약이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적당히 앓길 바랍니다
    그래도 씩씩하게 화이팅요 원글님~^^

  • 13.
    '16.3.11 1:53 AM (223.33.xxx.183)

    그사이에 참;

    오바해서 까길래 오바해서 글좀 적었더니

    역시나 시녀타령

    외부는 남초사이트요.

    아닌것같으세여 질투?

  • 14. 푸하하하하
    '16.3.11 1:54 AM (178.191.xxx.77)

    앤 뭐니? ㅍㅎㅎㅎㅎㅎㅎㅎㅎ ㄸㄹㅇ.

  • 15.
    '16.3.11 2:28 AM (219.240.xxx.140)

    이런 님의글이 훨씬 부끄럽네요. 아.

  • 16. 파하하하
    '16.3.11 8:24 AM (211.215.xxx.23)

    남초사이에서 뭐라 하든 말든 알게뭡니까 ?
    정말 ㅠㅠ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죄다 말장난의 달인들 ~~
    군인이고 의사고 할거 없이 ..

    아무리 꾸며낸 이야기라 하더라도 삶이나 사람에 대한 진실성은 담고 있어여 한다고 보는데 이건 뭐 정관장과 군복 그리고 로맨스~~

    뜬금없는 애국심 강요

    차라리 배경을 625로 하던가 ...

    금사월이 훨 나은듯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706 강사에게 빠져버렸네요 28 ㅋㅋ 2016/08/30 6,791
591705 미국산 소고기 안먹는다는게 자랑인 사람들 50 바보사람들 2016/08/30 6,078
591704 이불속이 따뜻해요 1 2016/08/30 904
591703 미국내 마트에서 시카케어 구입가능한가요? 2 맹랑 2016/08/30 1,039
591702 청라 오피스텔 투자 어떨까요? 8 조언 2016/08/30 3,472
591701 전형적인 경상도 무뚝뚝한 아빠...ㅠㅠ 5 ㅠㅠ 2016/08/30 1,218
591700 강하늘 멋있네요... 8 보보경심 2016/08/30 3,133
591699 더러워진 방충망도 청소할수있을까요 6 2222 2016/08/30 2,504
591698 구두 신는게 무릎에 많이 안좋을까요? 2 ... 2016/08/30 1,778
591697 중드 보보경심 어디서 볼수있나요?? 8 ***** 2016/08/30 3,461
591696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5 궁금 2016/08/30 1,823
591695 아무도 우리의 단식을 보도하지 않습니다 4 ㅠㅠ 2016/08/30 993
591694 진지하게..김밥헤븐 주방아주머니들이요 12 진지 2016/08/30 7,213
591693 살빠지는데 방귀가 자꾸 나오네요 4 .. 2016/08/30 3,946
591692 세상에나...동네 사진관 허얼 10 어의상실 2016/08/30 5,707
591691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 한명을 뽑으라면요? 62 2016/08/30 4,901
591690 직장내 미친놈이 하나 있네요. 4 답답 2016/08/30 2,410
591689 맞바람 안되는 타워형 사시는 분들 어때요? 6 맞바람 2016/08/30 3,603
591688 노래후렴구가 떼창하듯 아아아아아아로 끝나는 노래가 뭘까요? 6 궁금 2016/08/30 1,682
591687 이런경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5 ... 2016/08/30 832
591686 지금 날씨 맘에 드는게 습기가 제로에요 .. 2016/08/30 473
591685 청귤샀는데 검색해보니 좀 찜찜하네요 9 날개 2016/08/30 3,975
591684 꾸준히 아픈 남편 7 2016/08/30 3,300
591683 독립문 현판 이완용이 썼다는 걸 난 왜 몰랐을까! 4 레이디 2016/08/30 1,352
591682 "나는 부모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고 생각하.. 31 사랑 2016/08/30 5,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