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9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97
작성일 : 2016-03-10 21:11:2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0
    '16.3.10 9:14 PM (58.140.xxx.59)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꼭돌아 오세요

  • 2. ...
    '16.3.10 9:22 PM (110.8.xxx.11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
    '16.3.10 9:28 PM (114.93.xxx.12)

    세월이 참 무심하죠.
    제발 돌아와주세요. 제발....

  • 4. ..
    '16.3.10 9:32 PM (115.136.xxx.8)

    신을 믿지 않는 저이지만 매일밤 자기 전 기도합니다.
    미수습자님들께서 어서 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단원고 250명 학생과 선생님들 또 다른 모든 세월호 희생자분들께서 편히 쉬시기를,
    그리고 이 사건에 책임있는 모든 이들이 천벌 받기를......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3.10 9:3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유민아버님의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세월호를 위해 같이해준 한 정치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군요
    이유야 어떻든 세월호를 위해 단식까지 한 그 정치인이 고난을 잘 헤쳐 나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0416
    '16.3.10 9:52 PM (218.55.xxx.19)

    아직도 만나지 못한 미수습자님들
    가족곁으로 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꼭 총선에서 이겨 정부가 해결의지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블루벨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7. banana2808
    '16.3.10 10:07 PM (59.31.xxx.242)

    벌써 2주기가 다가오네요
    또래 친구들은 대학생이 되었는데
    아직도 고등학교 2학년에
    머물러 있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그리고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따뜻한 봄날에 얼른
    돌아오세요...

  • 8. 기다립니다.
    '16.3.10 11:17 PM (211.36.xxx.113)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9. 잊지 않겠습니다.
    '16.3.11 12:29 A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야 혁규아버지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10. bluebell
    '16.3.11 12:42 AM (210.178.xxx.104)

    유민 아버님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슬프고 속상한 다른 소식이 함께 한 오늘이지만. . 여전히 포기하기 힘든 다른 소식들이 속상하지만. . 희망의 끈을 여전히 붙잡고 있는1인 으로서, 다시금 맘을 다잡습니다. 부디 우리의 희망과 소망이 저버려지지 않고 그 끝이 있기를 바라면서 진상규명,그리고 미수습자님들을 찾는 그날. . 그날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기도로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202 마마무 노래 잘해서 좋네요. 3 ... 2016/03/12 1,261
537201 결국 남편과 싸웠어요 11 후우 2016/03/12 5,323
537200 여섯살 아이가 자꾸 혼자서 돌아다녀요 14 sara 2016/03/12 4,266
537199 박영선 김한길은 서로 밀어주기로 하고 두 당에 따로 있는듯 소설한번 쓰.. 2016/03/12 550
537198 피칸파이 제일 맛있는 곳이 어딘가요? 4 피칸 2016/03/12 1,645
537197 29살여자인데 꾸미는데 드는 비용 5 굼금 2016/03/12 3,213
537196 하자보수 잘해줬던 건설사 어디였나요? 5 빠빠시2 2016/03/12 1,446
537195 고현정 시누이랑 무지 사이 안 좋았나 보네요. 22 432543.. 2016/03/12 42,809
537194 레이저후 얼굴이 점점 검어지는것 같은데 6 프락셀 2016/03/12 6,302
537193 시그널의 아역 4 유정이 2016/03/12 2,165
537192 파파이스 89회 경제강연 참 좋네요!다들 들어보셔요 6 참좋다. 2016/03/12 971
537191 통번역 분야는 이제 전망이 없겠죠? 18 고민 2016/03/12 6,207
537190 내일 앞에만 털있는 조끼 어때요? 1 결혼식 2016/03/12 612
537189 브리치즈, 까망베르치즈 맛 차이 좀 설명해주세요. 2 ..... 2016/03/12 4,471
537188 사춘기 아이 머릿기름, 냄새 잡아주는 샴푸 추천해요 13 신세계 2016/03/12 5,528
537187 울고 잊어버리지말고 우리부터 주위를 한번 돌아봐요. 1 ... 2016/03/12 511
537186 그년놈들 불륜으로 이혼한건가요? 21 속터져 2016/03/12 24,535
537185 깍두기 좀 짭짤하게 담그려다가 소태 만들었네요 2 그래도 2016/03/12 768
537184 계란 완숙과 반숙의 칼로리가 다른가요 2 칼로리 2016/03/12 3,409
537183 남자들의 여자에 대한 생각. 6 ... 2016/03/12 3,060
537182 외신기자 평가..한국 민주주의 후퇴 84%, 경제정책 33점 1 후퇴 2016/03/12 648
537181 굳어서 아주 딱딱해진 된장 먹을 방법이 있을까요? 4 행복 2016/03/12 1,752
537180 82쿡님들 주변에 소식하는 어르신들 장수하시던가요..? 9 미나리2 2016/03/12 2,316
537179 손잡이 일체형 냄비 손잡이 안뜨거운가요 12 ... 2016/03/12 2,724
537178 원영이 기사읽다가 울었네요... 7 ... 2016/03/12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