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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뉴스에 자녀 학대 및 살해 뉴스가 집중적으로 많이 나오는데

...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6-03-10 20:47:51
요새 특별 단속 중인가요?

너무 슬퍼요..
반인륜적인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니..

이렇게 조명되어 아이들이 안전해진다면 다행이겠지만..
정말 놀랍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요새 초등학교 앞 하교 시간에 경찰이 서 있던데
이것도 최근에 시작된 건가요?

이런 제도는 좋은 것 같아요..

IP : 183.100.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가
    '16.3.10 8:52 PM (211.215.xxx.23)

    아이를 때려 죽이거나 굶기고 학대하고 ㅠ
    그런데 부모 나이가 22살 동갑이거나
    대부분 어리더라구요 ㅠ

    최소한의책임감, 도덕심도 없는 사회
    뭐가 문제일까요 ?

    좀 전에 jtbc 뉴스엔 40대 우울증 엄마가 20대 두딸을 살해하려다 실패하여 자수했다고 나오네요 ㅠ

  • 2. ///
    '16.3.10 8:54 PM (61.75.xxx.223)

    인천학대소녀 탈출 사건 이후로 학교에 안 나오는 어린이들을 전수해서 그렇습니다.
    12월 이후로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결석하면 경찰이 적극개입하고 난리를 치는 이 와중에
    그 계모는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른 거죠
    인천학대소녀가 아니었다면 이 아이도 학교에서 연락하고 교육청에 신고하고
    몇번 공문 보내고 방문해도 부모가 안 만나주었으면 묻혔을거예요

  • 3. 원래 많았어요
    '16.3.10 8:54 PM (1.228.xxx.117)

    보도를 하면 뉴스가 됨

    더 중요한 뉴스를 알게 혹은 모르게 하는 거

  • 4. 초등은
    '16.3.10 9:22 PM (210.106.xxx.147)

    전수조사를 하지만

    유치원생은 그것 마저도 힘들다 하더군요

    평택 소년 사진 볼 때마다 마음 아픕니다.

    한 달에 오백이나 벌면서 겨울에 얇은 옷 입고 굶으며 살게 하다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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