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이 탈만한 자전거 추천해주세요 !!!

자전거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6-03-10 20:43:50
요즘 중학생들도 100만원 짜리 자전거도 사고
들어보면 40~50 정도 주고 사는거 같던데..

그렇게 비싼 자전거를 사줘야 하는건지 ..

저렴하면서 타기에 괜찮은 자전거 추천 해주세요
아이 아빠도 저도 자전거 잘 몰라서 지전거 사라 사도
뭘 사야 할지 어떤 걸 주로 봐야할지 몰라서요 ㅠ

저희 베란다 좁아서 자전거 놔둘 곳도 없고
복도에 놔두면 안된다고 해서 자전거 보관하는 곳에
뇌둬야 하는데 비싼거 사기도 그렇고 남자 아이라
초등학교 때도 타고 나갔다 잃어버리고 온 적도 많았어요
그래서 비싼걸 사주기가 그러네요

IP : 211.215.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3.10 9: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아이가 더 잘 알걸요
    눈에 안차면 쪽팔린다고 안타고 맙니다 ㅠㅠ

  • 2. ㅇㅇ
    '16.3.10 9:58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알톤 t55d 작년에 사준건데요
    동네에서 50만원 넘게 줬는데 애들이 멋지다고 했데요
    산악용으로는 입문용이고 동네에서 타기엔
    짱짱해 보입니다 다른애는 더 비싼 자전거가
    있다는데 50만원 전후 가격이면 서운하진
    않을거 같아요.
    삼천리 비엠엑스? 여러 브랜드의 저 가격대로
    찾아 보세요.
    그리고 동네에서 사세요
    인터넷 보다 조금 비싸지만 사후관리 해줘서
    좋더군요.

  • 3. ...
    '16.3.10 9:5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재질이 중요해요.
    철은 녹슬고 무거워요.
    알루미늄이 가볍고 녹도 안슬어서 실용적이죠.
    그대신 삼십은 넘을거에요.
    중고 알루미늄 사고 관절락 자물쇠 해놓으면 훔쳐가는 걱정은 덜할텐데요.
    자전거 탈 아이 맘에 들어야죠 뭐.
    초6도 60 만원짜리 이번에 샀다네요.
    그집은 아버지가 자전거 좋아해서 같이 놀러다닌 다고..
    저희도 자전거 잃어버린거도 있고 돈 꽤나 썻네요.

  • 4. ...
    '16.3.10 10:42 PM (122.32.xxx.40)

    용돈모아 자이언트 샀어요.
    40만원대 후반이었고 매장에 가서 키에 맞는 걸로 조정 받았어요.

  • 5. 원글
    '16.3.10 11:19 PM (211.215.xxx.23)

    40~50은 줘야 하는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407 한방 크림 찾고 있어요 아마? 2016/03/11 276
536406 내 딸이 돌싱과 결혼한다면? 20 ㅡㅡ 2016/03/11 10,419
536405 머리 식히고 싶은데 무슨 영화 볼까요? 2 고3맘 2016/03/11 833
536404 내마음을 훔쳐갔던 대표적인 남주캐릭터들 얘기해봐요 25 드덕 2016/03/11 2,077
536403 일주일에 책 몇권 읽으세요? 10 햇살 2016/03/11 1,694
536402 소형아파트 재테크로 매매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7 유미 2016/03/11 4,190
536401 고구마 백개먹은듯한 느낌이에요 2 ,,,, 2016/03/11 3,394
536400 경제개념이 잡힌 여직원이 있는데 넘 부러워요. 9 say785.. 2016/03/11 7,063
536399 정청래 의원님 살려내야 합니다 (아고라) 3 아고라펌 2016/03/11 741
536398 직장에서 입장이 넘 난처해요 12 2016/03/11 3,622
536397 신경 전혀 안쓰고 아무거나 막 입고 다니고 싶어요 9 ㅗㅗ 2016/03/11 3,129
536396 블루에어 팬에 스티로폼 조각이 (사진 링크 있음) 3 환불? 2016/03/11 1,007
536395 3개월 아이 아동학대로 4 꽃같은 2016/03/11 883
536394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을 치는 것이 더 큰 문제 7 공갈=막말?.. 2016/03/11 1,096
536393 제목이 근데 왜 태양의 어쩌구 일까요.. 13 ppl 2016/03/11 4,307
536392 더 민주 다소 황당한 기자회견 14 가관이네 2016/03/11 2,490
536391 밤과음악사이 아시나요? 9 밤과음악사이.. 2016/03/11 1,457
536390 4도어 냉장고에 매직스페이스 달려있는거 어때요? 3 .. 2016/03/11 2,417
536389 초등 아이가 학원과 숙제가 힘들다는 데.. 어떻게 하나요.. 14 사교육 2016/03/11 2,799
536388 어제 글 쓴 xx 카페 사장입니다. 182 chocos.. 2016/03/11 38,235
536387 시아버지가 칠순 넘으셨는데 갑자기 합가를 원하시며 3 휴다행이다 2016/03/11 3,379
536386 자동차 보험사 직원이 열받아서 그런걸까요? 1 카레라이스 2016/03/11 884
536385 알파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았네요 13 god 2016/03/11 5,575
536384 어렵게 들어간 여초회사에서 살아 남으려면.. 3 초년생 2016/03/11 2,346
536383 이제 잠자리에 들지만 내일도 전화 한통씩해요 3 js 2016/03/11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