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외걷기로 기초체력이나 운동이 될만하려면,속도나 시간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걷기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6-03-10 20:06:50
운동전혀 안하고 못하는 저질체력인
기혼 40대 여성인데요

잠, 먹거리, 운동 을 꼭 해야할것같다는 생각이 부쩍드는데요
운동은 시도해봤지만..ㅜㅜ 운동 체질은 아니더라구요

모든 살들이 물렁살이구 탄력이라고는 없어요
살을 빼야하거나 다이어트는 안해도 될 상타이긴하구요

야외공원같은길을 걷이라도 하려는데요
속도, 시간을 어느정도 해야 그나마
기초대사나 탄력이 생길까요
IP : 223.62.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0 8:10 PM (218.37.xxx.97)

    빨리 걷기는 큰 소득? 없을거에요..
    뛰세요... 안정된 자세로 빠르지는 않게 조깅하는 수준으로....

  • 2. 그 나이
    '16.3.10 8:14 PM (121.166.xxx.220)

    40대면 뛰지는 마세요 관절에 무리가 와요 빨리걷기로 50분 내지 1시간 꾸준히 하시면 체력이 생겨요

  • 3. 원글
    '16.3.10 8:18 PM (223.62.xxx.174)

    뛰기 시러요ㅜㅜ
    관절도 중요하지만
    얼굴살 쳐져요 ㅜㅜ

  • 4. 40대
    '16.3.10 8:2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뛰기에는 시기가 늦었어요
    뛰는건 30대에 시작해야 무릎에 무리가 안갑니다
    빠른 음악 들으면서 1시간 걷기부터 하세요
    걸을때 배와 가슴을 조금 앞으로 내밀고 어깨는 약간 뒤로해서 조금 뒤집혀 보이는 자세로
    보폭을 최대한 벌려서 걸으세요
    그렇게 걸어야 허리에 힘이가서 허리근육이 튼튼해 집니다
    그냥 걸으면 허기근육에 별 도움 안됩니다
    그렇게 걷기하면서 어느정도 체력을 길렀다 싶으면
    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를 이용해 권력운동을 하세요

  • 5. 마요
    '16.3.10 8:34 PM (61.47.xxx.19)

    저 40살부터 걷기해서 6년째인데 시작은 한시간에서 두시간까지 했어요.
    딴지일보 팟캐스트 들으면서 너무 재미있어서 한편 다듣느냐고..
    공원길하고 나즈막한 둘레길 주로걷고 더워질때나 발이 아픈 시기에는 자전거 탔구요
    늘 즐거운 정도로 운동했어요. 걷는 속도는 살짝 빠른편으로..
    결과는 시작할때보다 몸무게 4kg정도 줄고 비염하고 체력이 좋아졌어요.
    30대 중반에 한번에 못가던 25m 수영장을 10년만에 다시하니 한번에 무리없이 가네요.
    걷기.. 정신적으로도 도움 많이되니까 즐기면서 열심히 하세요.

  • 6. .....
    '16.3.10 8:4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숨이 가쁠만큼 운동해야 된대요.
    즉 사람마다 다르겠죠.
    체력이 아주 없는 편이시니 조금씩만 하세요.
    평소걸음으로 20분정도로 시작하세요.
    숨안가쁘고 안힘들게요.
    그 다음에 조금 더 빠르게 조금 더 오래 이런식으로 늘려가는거죠.
    저도 뚱뚱하고 점점 노화가 진행된다는걸 느끼는 나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처져서 살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은건 걷기 덕분이라고 말할수있어요.
    저도 약간 빠른 속도로 한시간 안되게 천천히 걸으면 한시간 넘게 늘 걸어다녀요.

  • 7. 저질 체력이시면
    '16.3.10 9:24 PM (120.136.xxx.136)

    첨부터 무리하면 안돼요~
    걷기도 몸의 상태를 봐 가면서 시간과 강도를 조금씩 늘려 가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629 김종인은 들으시오 10 나는나요 2016/03/11 825
536628 검사외전 떴어요 1 tt 2016/03/11 1,877
536627 고등학교의 대입 합격 인원 어느정도 믿으면 되나요? 10 고1맘 2016/03/11 1,457
536626 초등 5학년 여자애들 친구들이랑 옷 맞춰입어요? 8 ㅜ ㅜ 2016/03/11 889
536625 시민표창 양비진쌤 삭제되었다네요. 7 2016/03/11 1,577
536624 집 떠나 살던 딸이 역류성식도염 바로 직전이라네요 14 양배추 2016/03/11 4,173
536623 연봉1억받으시는 분들 ‥성과금은 뭐 이런건 따로 인거죠? 9 놀람 2016/03/11 2,703
536622 김종인 이래놓고 지지자들에게 지지 호소하네요 22 정신 차리세.. 2016/03/11 1,533
536621 화장실1개인 아파트엔 절대 2개 만들 수 없나요? 10 궁금 2016/03/11 13,508
536620 실리프팅했는데 전혀 효과 없는 거 같아요ㅠㅠ 2 ㅇㅇ 2016/03/11 7,616
536619 사는게 힘든것의 연속이에요 2 언제쯤 2016/03/11 1,226
536618 키친948, 마루샤브, 샤브향.. 어디가 좋으셨어요? 3 분당에 2016/03/11 1,712
536617 정청래 회생! 박영선 아웃! 9 .. 2016/03/11 1,765
536616 원하던 동아리에서 떨어졌데요. 7 고 1동아리.. 2016/03/11 2,142
536615 "그래도 알파고는 바둑의 즐거움을 모르잖아요".. 8 마당 2016/03/11 2,228
536614 더민주 더경제콘서트 장소 변경 10 잘한다 2016/03/11 926
536613 팝송제목 아시는 분 geology나오고 하루키 수필에 4 .... 2016/03/11 679
536612 라텍스 침대 좋은가요? 6 침대 2016/03/11 1,832
536611 서대문 한옥집 김치찜 어떠나요? 12 ㄹㄹ 2016/03/11 2,973
536610 엄마는 제가 어디 아프다고 해도 별 걱정도 안되시나 봐요 3 ,,,, 2016/03/11 837
536609 전 집에 오면 무조건 잠옷인데 아이가 오르다 선생님 보기 창피하.. 94 아니 2016/03/11 16,424
536608 물건을...버리지를 못해요. 미치겠어요. 13 제가요 2016/03/11 3,331
536607 3년전 한시적 취등록세감면, 얼마일까요? 2 한시적 취등.. 2016/03/11 767
536606 윤여준의 사형선고"국민의당,회생 불가능할 것".. 1 2016/03/11 1,052
536605 사이오스 염색약 쓰시는 분들 색깔 좀 추천 2016/03/11 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