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본인이 공무원인 사람들은 공무원 최고라고 안그래요
본인이 공무원도 아니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사람일수록 공무원을 그저 안정적인 것 하나만으로
최고로 치켜세우는 경향이 짙은데
아무리 아니다해도 어려운 환경에서 본인이 자랐기에
어려운환경=불안정한 요소가 엄청나게 많고 성인이 되서 안정적인것만 추구하거든요
거기다가 여유롭지 않은 환경에서 자랄수록 주변사람들도 대부분 비슷한 배경에서 자랐고
사회적 교육적 배경으로 성공한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그나마 주변사람 경우에 본인생각 더해서 성공한사람이 공무원,,,
사고의 틀이 거기까지밖에 못미치는거에요
이런사람보면 공무원 초봉 현실적으로 진짜 먹고살기도 힘든데(9급 제외하더라도)
그저 안정적이라는 하나만으로..안짤린다고 하면서
다른거 아무리 고소득인 직업보다 좋다고 우선시 하는사람 많은데 이런 사고방식 절대 고칠수없어요
공무원이 안좋은 직업이라고 하는게아니라 그래도 최고라고는 하기 좀 그런 직업인건 사실인데
집안에 대기업 전문직 많고 지인들도 대다수 그런쪽에 종사하며 저도 그에 준하는 정도로 사는데
친한 지인들이나 친척들이 공무원 좋다고하는소리 못들어봤어요
공무원이 최고라 하는사람들
혼자서 그런생각하면몰라도 이런사람들이 특히 주변에다 전도하듯이 그러고다녀요
본인기준에 전문직 월수입 500-1000정도는 피부로 와닿지도 않고
주변에 그런사람이 없으니 딴세상얘기같고
그나마 가까운 사람의 얘기가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그게 최고인것 같고 그렇게 치켜세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