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이 모두 일본 여행 처음 입니다. 나고야에서 석식만 자유식인데 구성인원이 60대 부터 80대 시어머니 까지 5분이셔서
아무래도 50대인 제가 심부름 하며 따라 다녀야 할 것 같은데 ( 시누들 포함 시댁 여자분들만 갑니다.)
일본어도 모르겠고 80 넘으신 어머니 피곤은 하실텐데 숙소가 역 근처다라구요.
가리시는 건 없는데 뭐 맛있게 기운나게 드실만한 메뉴나 식당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어머니 시골에서 농사만 지으시다 오랫만에 가시는 거라 맛있는 거 드시게 하고 싶어서요.
이날 아니면 패키지라서 식성대로 먹을 일도 없을 것 같아서요.
미리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