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 없이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16-03-10 19:01:47

어금니가 한달전 쯤에 빠졌어요.


앓던 이가 빠지니 후련하긴 한데

뭐 씹을때 힘들어요.


이가 통째로 빠진 경우엔 어떤 식으로 치료하나요?

많이 비싸겠죠?


지금 사정이 많이 어려워서 치료할 돈이 없고

몇달 모아서 가야할것 같은데

그게 언제가 될지 막연하네요.



어금니 빠진곳 그냥 오래 둬도 될까요? 

IP : 118.219.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0 7:03 PM (112.140.xxx.220)

    지인을 보니 몇년은 괜찮지만...글두 이왕하는거 바짝 벌으셔서 언능 하세요
    불편도 하지만...얼굴 비대칭 와요

  • 2. 아프지말게
    '16.3.10 7:10 PM (121.139.xxx.146)

    없어도 버틸순있지만
    양쪽에 있는 이가 못버티고
    내려앉아서 일이 더 커져요
    뿌리를 박아서 양쪽으로
    걸쳐서 만들어야죠
    비용들지만 얼른 치료받으세요

  • 3. 다른 치아까지 영향을
    '16.3.10 7:13 PM (175.120.xxx.173)

    받아서 치열이 무너져요.
    시간 지체될 수록 심해지니까 되도록이면 빨리..

  • 4.
    '16.3.10 7:14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 어금니한개 150정도했어요.
    성모병원치과요.

  • 5. ...
    '16.3.10 8:25 PM (114.204.xxx.212)

    임플란트 해야할거고요
    가능한 빨리하세요 다른치아에 영향가요
    사랑니를 빼서 심기도 하고요

  • 6. 저요
    '16.3.10 8:35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아래쪽 어금니 한개 빠졌는데 처음엔 돈이 없어서 원글님처럼 몆달만 모아서 가야지 했어요.
    근데 치과가기 싫어서 돈이 있어도 안가고 미루다가 10년;;;만에 임플란트 했는데 결과적으로
    윗니 내려와서 깎아내고. 뒷니 쓰러져서 교정하고, 잇몸뼈 분실되서 잇몸뼈도 이식한 후에 임플란트 했습니다.
    어금니가 없으니 그 쪽으론 잘 안씹고 반대쪽으로만 씹게되서 그 쪽도 엄청 망가졌구요.
    진짜 돈이 없어서 그러신거면 카드로라도 하세요. 저도 빨리했으면 임플란트 하나로 끝날껄 어찌나 고생했는지..
    후회 엄청했습니다. 참고로 임플란트 가격은 150줬구요. 저희 치과도 백부터 시작했어요.

  • 7. 치과에서
    '16.3.10 9:28 PM (58.143.xxx.78)

    사진보니 다른 이들이 쓰러지고 그냥두면
    안되겠더라구요. 치아보험 들어 세달인가
    지나면 임플란트 50프로 되는 상품 있었거든요.
    진단전이면 들 수 있었을텐데 싶네요.

  • 8. ///
    '16.3.11 9:30 AM (61.75.xxx.223)

    치열이 무너집니다.
    빚이라도 내어서 지금 당장 치과에 가서 이를 해 넣는게 가장 싸게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433 식초콩 만들 때 삶은 콩 넣으면 안되나요? 초콩 2016/03/11 522
536432 강아지 털날림 어떻게 하시나요? 15 .. 2016/03/11 1,745
536431 청바지 수선용 미싱은 뭘 따져서 골라야 하나요? 5 달달달 초보.. 2016/03/11 2,574
536430 더민주 공관위 기자회견동영상 느낀점. 1 ㅡㄱㅡ 2016/03/11 444
536429 서울날씨 많이 춥나요? 3 ㅇㅇ 2016/03/11 1,229
536428 홍창선(더민주 공천관리위원장), 정청래는 트럼프?! 16 공갈=막말?.. 2016/03/11 1,282
536427 파리바게트 점주님이나 알바 하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12 해피해피 2016/03/11 3,769
536426 비대위 3인조에게 보낸 문자 4 유권자 2016/03/11 631
536425 명품 소형백. 자꾸 열려져 교환신청 했는데요 4 레드 2016/03/11 1,774
536424 2016년 3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1 409
536423 한방 크림 찾고 있어요 아마? 2016/03/11 278
536422 내 딸이 돌싱과 결혼한다면? 20 ㅡㅡ 2016/03/11 10,423
536421 머리 식히고 싶은데 무슨 영화 볼까요? 2 고3맘 2016/03/11 833
536420 내마음을 훔쳐갔던 대표적인 남주캐릭터들 얘기해봐요 25 드덕 2016/03/11 2,079
536419 일주일에 책 몇권 읽으세요? 10 햇살 2016/03/11 1,696
536418 소형아파트 재테크로 매매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7 유미 2016/03/11 4,191
536417 고구마 백개먹은듯한 느낌이에요 2 ,,,, 2016/03/11 3,394
536416 경제개념이 잡힌 여직원이 있는데 넘 부러워요. 9 say785.. 2016/03/11 7,063
536415 정청래 의원님 살려내야 합니다 (아고라) 3 아고라펌 2016/03/11 741
536414 직장에서 입장이 넘 난처해요 12 2016/03/11 3,626
536413 신경 전혀 안쓰고 아무거나 막 입고 다니고 싶어요 9 ㅗㅗ 2016/03/11 3,129
536412 블루에어 팬에 스티로폼 조각이 (사진 링크 있음) 3 환불? 2016/03/11 1,008
536411 3개월 아이 아동학대로 4 꽃같은 2016/03/11 884
536410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을 치는 것이 더 큰 문제 7 공갈=막말?.. 2016/03/11 1,098
536409 제목이 근데 왜 태양의 어쩌구 일까요.. 13 ppl 2016/03/11 4,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