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화분은 모종으로 인테넷으로 들인건데,,둘 다 2년동안 꽃 한 번 안피고 잘 다라기만하고요..
또 다른 3종류는 2년전에 꽃 핀걸 사왔는데(조그만 크기) 그 피어있던 꽃이 지고 난 후 그 후로 2년동안 꽃이 한번도 안피는데..이유가 뭔지 알고싶네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
추가로 적어보면 한 제라늄은 사시사철 피고지고 하거든요 (동일한 베란다이고 또같은 흙으로 분갈이 해준거고요)
두 화분은 모종으로 인테넷으로 들인건데,,둘 다 2년동안 꽃 한 번 안피고 잘 다라기만하고요..
또 다른 3종류는 2년전에 꽃 핀걸 사왔는데(조그만 크기) 그 피어있던 꽃이 지고 난 후 그 후로 2년동안 꽃이 한번도 안피는데..이유가 뭔지 알고싶네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
추가로 적어보면 한 제라늄은 사시사철 피고지고 하거든요 (동일한 베란다이고 또같은 흙으로 분갈이 해준거고요)
저는 식물은 잘 모르는데... 겨울을 혹독하게 겪어내야지 이듬해 꽃이 만발한다고 얼마 전에 어디에서 읽었어요.
식물이 아 내가 죽을 수도 있구나 느껴야지만 자손을 번식시키려고 꽃을 열심히 피운다네요.
실제로 겨울에 따뜻하게 해주면 이듬해 꽃 안 피우고 넘어가기도 한대요.
알뿌리식물은 겨울동안 아주 추운 기간을 일주일 정도 보내야 다음해 꽃이 핍니다. 알뿌리를 비닐봉투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이 정석이고요... 베란다나 추운 곳에 일주일 이상 내놓ㅇ?셔야 됩니다. 베란다가 너무 따뜻하거나 겨울에 춥다고 거실에서만 잇으면 꽃이.안핍니다.
해가 잘 비추어야 해요
화초는 물 햇빚 바람이 있으면 잘 자라요
분갈이 해주고 영양제도 주세요
제라늄 꽂은 기르기가 까다롭지 않아요
다른 화분 두 개 (역시 제라늄)는 꽃이 잘 펴요..조건은 같은 (아파트) 베란다인데...꽃이 잘 피는건 계속 피는데..꽃이 안피는건 2년 내도록 안펴서..그 점이 궁금하네요
추위를 견디고 봄을 맞아 꽃을 피우더라구요. 군자란 상사화 등등 키우면서 저도 몇해나 꽃이 피지 않아서 주변에 물어보니 알뿌리가 추운기간을 지내지 않아서 꽃 없이 잎만 푸르더라는.....
물도 알맞게 주셔야 해요
흙을 손으로 만져보고 말랐으면 주세요
그 곷 잘 피는 화분들하고 위치도 바꿔주고 그러는데... 똑같아요..모두 같은 날, 화원에서 사 온 흙(같은 포대 안에 들어있는)으로 프라스틱분에서 토분으로 분갈이해줬거든요.....
영양이 좀 부족한 것은 아닐지? 전 마시고 남은 차나 커피 찌꺼기 모아서 거름합니다.
햇볕 통풍 등도 신경써야 될듯...
같은 조건 인 건 잘 모르겟네요
저도 제라늄 키우고 그외 꽃피는 것들 다수 키우는 건데요, 꽃 피우는 화초는 대부분 햇빛과 비료가 필요해요.
같은 곳에서 동시에 구매하신 화분이 아니라면,
꽃 피우는 화분은 처음부터 배양토나 비료가 섞인 흙에 심어져 온 거 아닐까요
저희집은 화초 많이 키우는데 매년 분갈이를 하면서 배양토를 3분의 1씩 섞어주던가(화분이 비좁지 않으면 흙을 바꿈) 유기농 비료를 화분 주위에 조금씩 심어두던가 해요. - 봄가을에 비료 줍니다.
1층 경비실 앞에 화분 내놓는 아파트면 밖에 내놓고 길 러 보세요
비료?같은 건 안주고 다이소에서 파는 식물영양제(액) 꽂아 두기만 해봤어요~
하튼 구매처는 두 군데이고...그것들을 같은 날 동일한 포대의 흙으로 분갈이해주고 2년 흘렀는데...결과가 많이 다르네요...
제라늄을 새로 사오면 흙속의 벌레들을 없애기 위해 늘 새 배양토로 분갈이를 해주는데요. 그러면 제라늄 종류와 상태에 따라 최대치가 2년, 3년에 가서야 꽃이 피는 경우가 있어요. 아마 그 화분에 적응 정도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제라늄을 새로 사오면 흙속의 벌레들을 없애기 위해 늘 새 배양토로 분갈이를 해주는데요. 그러면 제라늄 종류와 상태에 따라 최대치가 2년, 3년에 가서야 꽃이 피는 경우가 있어요. 아마 그 화분에 적응 정도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잎만 무성하다 한 순간에 꽃이 만발하니
걱정마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드려요~.꽃만 안필 뿐 제라늄 자체는 굉장히 건강해보여서...버리고 싶다가도 넘 상태가 좋아 망설여졌는데... 기다려봐야겠어요. 근데 앞으로 딱 일년만 기다려보고 그래도 안피면 진자 버려버릴래요~~~넘 힘들어요...365일 꽃 없는 제라늄보는거 ㅋㅋㅋㅋㅋ
제라늄 중에서도 좀 까다로운 종이 있더라구요..
다 같은 종의 제라늄인가요?
고가도 아니고 걍 삼천원. 오천원짜리. 젤 흔한건데...무지 싱싱하게 자라고있는데 꽃은 안펴요ㅠㅠ. 이파리도 그리 큰건아니고 적당한 크기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1408 | 28세 여자면 30대 중반 어떻게 보나요? 11 | sk | 2016/04/26 | 2,826 |
551407 | 전문과외시 중간지점 스터디룸 사용한다는데요 1 | 전문과외 | 2016/04/26 | 1,253 |
551406 | 괜찮은 정신과 좀 소개해주세요. 4 | 망상자 | 2016/04/26 | 1,664 |
551405 | 내일 아침까지 버틸 수 있겠죠? 5 | .. | 2016/04/26 | 2,371 |
551404 | 중1 첫시험 완전 멘붕이네요 29 | 중학생 | 2016/04/26 | 6,049 |
551403 | 결혼 할 때 집안을 보라는 의미를 알 것 같아요 15 | ㅇㅇ | 2016/04/26 | 9,655 |
551402 | 세상엔 특이한 사람들 많네요? 2 | ... | 2016/04/26 | 2,088 |
551401 | 지난 일이지만 이 언니 무섭네요 2 | ㅎㅎ | 2016/04/26 | 4,445 |
551400 | 고양이가 주인 모른척하는 이유? 5 | ㅇ | 2016/04/26 | 2,240 |
551399 | 정봉주 전국구 김홍걸편 듣고 있는데요./펌 10 | 헐 | 2016/04/26 | 1,960 |
551398 | 완전 다른 직종에 처음 면접가요.. 4 | 떨림 | 2016/04/26 | 1,106 |
551397 | 애들 학교를 안보냈어요 9 | 순간 | 2016/04/26 | 4,775 |
551396 | 우리나라에도 이제 유전자변형작물이 ... 2 | ㅡㅡ | 2016/04/26 | 881 |
551395 | ][단독] 국정원, 보수단체 컨트롤타워였다 6 | ㄹㄹ | 2016/04/26 | 990 |
551394 | 고1 내일 시험인데 끝내 과외샘 연락 안왔어요 14 | 과외샘 | 2016/04/26 | 4,060 |
551393 | 강아지 사료 아주 좋다고 생각한 것 있으심 추천해주세요 12 | .. | 2016/04/26 | 1,988 |
551392 | 청바지 몇개나 있으세요? 9 | 옷을원해 | 2016/04/26 | 2,990 |
551391 | 동네 한의원에 남편이 침맞으러 갔는데 11 | 영이네 | 2016/04/26 | 3,434 |
551390 | 국가스텐 콘서트 매진이네요 ㅠㅠ 8 | mew2 | 2016/04/26 | 4,678 |
551389 | 카카오스토리 오랜만에.. 1 | 음 | 2016/04/26 | 994 |
551388 | 매운음식을 못끊겠어요 | 휴 | 2016/04/26 | 680 |
551387 | 친정부모 재산상속 49 | 제 경우 | 2016/04/26 | 11,485 |
551386 | 요즘 반팔입고 다니나요? 8 | ㅇㅇ | 2016/04/26 | 2,125 |
551385 | 여자가 성격이 좋다는 의미를 알고싶어요!! 4 | 몬저 | 2016/04/26 | 1,727 |
551384 | 독감인 남편 3 | 독감 | 2016/04/25 |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