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 오백 적금 3년 차인데

국민은행 조회수 : 6,309
작성일 : 2016-03-10 12:52:39

이제 3년 차 접어드는데 언제 VIP 되려나요

 

대출이 없어서 그럴까요

 

창구에서 업무 볼 때 기다리지 않고 바로 VIP실로 가고싶은데

영 소식이 없네요.

 

 

IP : 59.4.xxx.1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0 12:54 PM (119.197.xxx.61)

    3년차면 이율이 3~4% 되죠?
    얼마전에 작은 돈이지만 만기해지하고 붙어나온 이자를 보니 좋으면서도 호시절 다갔구나 싶은게 씁쓸하더라구요

  • 2. ..
    '16.3.10 12:54 PM (210.107.xxx.160)

    지점 위치 따라 기준이 좀 다르긴 한데 그 정도로는 vip 안될걸요..
    규모가 큰 담보를 대상으로 한 대출이 있거나(게다가 꼬박꼬박 갚아야죠, 직업이 좋고) 현금자산이 훨씬 많거나..

  • 3. ....
    '16.3.10 12:55 PM (59.4.xxx.150)

    이율은 3.34에요.

    지방 작은 도시에 위치해있어요.

  • 4.
    '16.3.10 12:56 PM (211.114.xxx.77)

    그 정도론 vip 힘들죠. 서민들한테나 큰돈이지 큰돈 아니지 않나요?

  • 5. .ㄱ
    '16.3.10 12:58 PM (223.62.xxx.158)

    우리동네 주거래 은행에서 개인금고에 대해서 문의했더니 현금 3억이상 이야기하더라구요
    또는 그 금액 상당의 보험? 연금저축도 가능하다고 하구요
    적극적으로 문의해보시는 편이 어떨까요?

  • 6. ..
    '16.3.10 1:02 PM (210.107.xxx.160)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수도권에 사시는데 모 은행 대형역세권 지점 vip세요. 두 분 모두 본인의 명의로 임대소득과 사업소득이 있으신데 해당 지점에 소유 부동산 중 한 곳을 담보로 걸어서 15억 상당의 대출을 받으신게 있습니다. 그러니 은행에 매달 꼬박꼬박 납부하는 월 이자만도 꽤 많겠죠? 월 500만원 적금 3년으로는 vip 안되요.

  • 7. ahfmfm
    '16.3.10 1:04 PM (122.34.xxx.34)

    잘 모르긴 하는데^^
    현금 4억쯤 넣어놓으니까
    노란색에 황금띠 통장 주데요.
    근데 저는 vip실로 안가고 창구에서 해결해요.
    상담을 더 잘해줘서요.
    vip실 안에 계시는 분들은
    els들라는 말씀만 하시더라고요.
    다른얘기도 들어보고싶어서 창구에서 일부러 합니다.
    그리고 요샌 거기도 번호표 뽑아요^^

  • 8. ..
    '16.3.10 1:04 PM (210.107.xxx.160)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수도권에 사시는데 모 은행 대형역세권 지점 vip세요. 두 분 모두 본인의 명의로 임대소득과 사업소득이 있으신데 해당 지점에 소유 부동산 중 한 곳을 담보로 걸어서 15억 상당의 대출을 받으신게 있습니다. 그러니 은행에 매달 꼬박꼬박 납부하는 월 이자만도 꽤 많겠죠? 대출만 알고 그 외 해당은행 계좌보유액은 모릅니다. 월 500만원 적금 3년으로는 은행 vip 안되요.

  • 9.
    '16.3.10 1:14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 정도로 vip 되면 vip실은 퇴직금 두둑한 노인들한테 점령당했을지도..

  • 10. ....
    '16.3.10 1:15 PM (182.231.xxx.159)

    저도 600백 적금 6년째인데 브이아이피 그런 거 없어요..
    저도 지방소도시...
    적금은 아무런 혜택이 없다네요.
    전 그냥 창구에서 알아보고 인사해주는 정도..

  • 11. 에이
    '16.3.10 1:27 PM (119.14.xxx.20)

    그 정도로는...

    그리고, 연락이 오진 않고 창구에 가서 총 예금잔액 확인할 일이나 생겨야 그나마 은행에서 아는 체 하는 거 아닌가요?

    요즘은 온라인거래가 주인 이유가 온라인으로 가입해야 우대이율 주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가끔 창구에서만 가입가능한 상품 큰 걸로 가입하면 선물이라도 주고 쬐끔 대우해 주더군요.

    참, 그런데 은행에서 더 좋아하는 사람은 대출 크게 내고, 이자 꼬박꼬박 내는 사람이래요.

  • 12. 에이
    '16.3.10 1:29 PM (119.14.xxx.20)

    그런데, 한 은행에 그리 적금 넣으면 예금자보호 넘기는데, 불안하지 않으세요?

  • 13.
    '16.3.10 1:48 PM (14.39.xxx.117) - 삭제된댓글

    kb은행인데 예금자보호 금액 넘기는게 뭐그리 불안할까요.
    1금융권에 5천넘게 넣어놨다고 불안할 정도면 우리나라 오늘 내일 한단 뜻이예요.
    물론 우리나라가 오늘내일 곧 망하게 생겼으면 5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단돈 백만원이라도1금융권에 돈 넣어놓은거 다 빼야죠. 금이나 부동산으로 바꿔놔야되고.
    온라인 거래 이율이 비교적 높긴 한데, 한번에 1~2억 정도 크게 예금 들어가면, 창구로 바로 나가도 직원이 어디다가 전화해서 승인 받고 지점장 전결, 또는 본점 전결 등등으로 해서 추가금리 얹어주기도 해요. 제 경우엔 어떨땐 그 이율이 온라인 이율보다 더 높을때도 있었어요.
    원글님 kb가 좀 vip 기준이 높은가봐요.
    확실히 대출있는 사람들이 vip되기가 비교적 더 쉬운거 같고.. 우리같이 예금만 있는 사람들은.. 하나은행이나 신한은행 공략해보세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엔 1억정도만 넣어놓고 잊고사는데,, 맨날 vip실로 한번 나오시라고 전화전화 엄청 옵니다. kb은행엔 그보다더 큰 액수 넣었는데 그런 전화 없구요.

  • 14.
    '16.3.10 1:49 PM (14.39.xxx.117) - 삭제된댓글

    kb은행인데 예금자보호 금액 넘기는게 뭐그리 불안할까요.
    1금융권에 5천넘게 넣어놨다고 불안할 정도면 우리나라 오늘 내일 한단 뜻이예요.
    물론 우리나라가 오늘내일 곧 망하게 생겼으면 5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단돈 백만원이라도1금융권에 돈 넣어놓은거 다 빼야죠. 금이나 달러로 바꿔놔야되고.
    온라인 거래 이율이 비교적 높긴 한데, 한번에 1~2억 정도 크게 예금 들어가면, 창구로 바로 나가도 직원이 어디다가 전화해서 승인 받고 지점장 전결, 또는 본점 전결 등등으로 해서 추가금리 얹어주기도 해요. 제 경우엔 어떨땐 그 이율이 온라인 이율보다 더 높을때도 있었어요.
    원글님 kb가 좀 vip 기준이 높은가봐요.
    확실히 대출있는 사람들이 vip되기가 비교적 더 쉬운거 같고.. 우리같이 예금만 있는 사람들은.. 하나은행이나 신한은행 공략해보세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엔 1억정도만 넣어놓고 잊고사는데,, 맨날 vip실로 한번 나오시라고 전화전화 엄청 옵니다. kb은행엔 그보다더 큰 액수 넣었는데 그런 전화 없구요.

  • 15.
    '16.3.10 1:51 PM (14.39.xxx.117) - 삭제된댓글

    kb은행인데 예금자보호 금액 넘기는게 뭐그리 불안할까요.
    1금융권에 5천넘게 넣어놨다고 불안할 정도면 우리나라 오늘 내일 한단 뜻이예요.
    물론 우리나라가 오늘내일 곧 망하게 생겼으면 5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단돈 백만원이라도1금융권에 돈 넣어놓은거 다 빼야죠. 금이나 달러로 바꿔놔야되고.
    온라인 거래 이율이 비교적 높긴 한데, 한번에 1~2억 정도 크게 예금 들어가면, 창구로 바로 나가도 직원이 어디다가 전화해서 승인 받고 지점장 전결, 또는 본점 전결 등등으로 해서 추가금리 얹어주기도 해요. 제 경우엔 어떨땐 그 이율이 온라인 이율보다 더 높을때도 있었어요.
    원글님 kb가 좀 vip 기준이 높은가봐요.
    확실히 대출있는 사람들이 vip되기가 비교적 더 쉬운거 같고.. 우리같이 예금만 있는 사람들은.. 하나은행이나 신한은행 공략해보세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엔 1억정도만 넣어놓고 잊고사는데,, 맨날 vip실로 한번 나오시라고 전화전화 엄청 옵니다. kb은행엔 그보다더 큰 액수 넣었는데 그런 전화 없구요. 연회비 30만원짜리 kb로블카드 하나 만들었더니 그 다음엔 골드스타 무슨 등급이라던가? 그거라던데.. 전 그냥 vip실 찾는것도 거시기해서 그냥 일반창구에서 해결해요. 솔직히 vip실 가면 저 윗님 말슴대로 ELS 너무 팔고싶어해서 부담스러워요.

  • 16.
    '16.3.10 1:52 PM (14.39.xxx.117)

    kb은행인데 예금자보호 금액 넘기는게 뭐그리 불안할까요.
    1금융권에 5천넘게 넣어놨다고 불안할 정도면 우리나라 오늘 내일 한단 뜻이예요.
    물론 우리나라가 오늘내일 곧 망하게 생겼으면 5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단돈 백만원이라도1금융권에 돈 넣어놓은거 다 빼야죠. 금이나 달러로 바꿔놔야되고.
    온라인 거래 이율이 비교적 높긴 한데, 한번에 1~2억 정도 크게 예금 들어가면, 창구로 바로 나가도 직원이 어디다가 전화해서 승인 받고 지점장 전결, 또는 본점 전결 등등으로 해서 추가금리 얹어주기도 해요. 제 경우엔 어떨땐 그 이율이 온라인 이율보다 더 높을때도 있었어요.
    원글님 kb가 좀 vip 기준이 높은가봐요.
    확실히 대출있는 사람들이 vip되기가 비교적 더 쉬운거 같고.. 우리같이 예금만 있는 사람들은.. 하나은행이나 신한은행 공략해보세요. (서울 기준)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엔 1억정도만 넣어놓고 잊고사는데,, 맨날 vip실로 한번 나오시라고 전화전화 엄청 옵니다. kb은행엔 그보다더 큰 액수 넣었는데 그런 전화 없구요. 연회비 30만원짜리 kb로블카드 하나 만들었더니 그 다음엔 골드스타 무슨 등급이라던가? 그거라던데.. 전 그냥 vip실 찾는것도 거시기해서 그냥 일반창구에서 해결해요. 솔직히 vip실 가면 저 윗님 말슴대로 ELS 너무 팔고싶어해서 부담스러워요.

  • 17. 저 기업은행인데
    '16.3.10 2:27 PM (223.62.xxx.47)

    액수 1억 인데 vip prime 이라는
    덜 유명한 은행으로 공략해보세요...

  • 18. 잘될거야
    '16.3.10 5:02 PM (122.32.xxx.23)

    월오백 삼년차 부럽네요
    저도 허리띠 졸라매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314 아이가 자꾸 인터넷뉴스를 봅니다.. 6 고민 2016/03/13 1,369
537313 맘모톰 여쭤볼게있어요 2 맘모톰 2016/03/13 1,373
537312 유명한 피아니스트들 대부분 기가 센 사람들이겠죠? 8 2016/03/13 3,553
537311 선으로 세 번 정도 만났으면 답 나오나요? 10 ㅇㅇ 2016/03/13 2,804
537310 물건 못받은지 한 달 넘었는데 카드취소 안해주면? 1 구매대행업체.. 2016/03/13 1,195
537309 아이들이 둘다 작아요 이쯤되면 제가 잘못키우는걸까요??ㅠㅠ 17 2016/03/13 4,110
537308 저 미쳤나봐요 ㅠㅠ 돌이킬수없겠지요 4 소심녀 2016/03/13 5,198
537307 Esfp어떤가요? 3 ㅎㅎ 2016/03/13 1,756
537306 백종원 이종혁 이 시그널패러디 6 뭐여~!? 2016/03/13 3,395
537305 아이허브주문 2 오랬만에 주.. 2016/03/13 1,086
537304 한해 두해 지날수록 소개로 사람만나기 힘드네요. 7 ~_~ 2016/03/13 1,937
537303 이재한이 15년간 요양원에 숨은이유 6 시그널 2016/03/13 7,199
537302 펌)홍종학 의원이 정청래 의원 재심 신경 많이 쓰고 계시네요 ㅠ.. 3 ㅜㅜ 2016/03/13 1,011
537301 박영선 대표 지지 합니다. 27 ... 2016/03/13 2,397
537300 옆구리에 있는 점을 만지면 팔꿈치가 찌릿한데 연결되어 있나요? .. 2016/03/13 692
537299 응팔에나오는 리메이크곡은 누가? 음악 2016/03/13 447
537298 레시피 좀 찾아주세요^^;; 풋마늘 장아찌 3 커피홀릭 2016/03/13 2,104
537297 열기 라는생선 아시나요? 14 모모 2016/03/13 5,059
537296 정말 더러워 죽겠네. 13 아~~ 2016/03/13 6,882
537295 파라다이스 호텔인데 여기서 파는 침구 호텔 침구 사보신분... 1 2016/03/13 2,246
537294 절교한 사람이 카톡 친구추천에 뜨네요 5 Herl 2016/03/13 3,947
537293 손혜원 홍보위원장 페북.jpg 13 저녁숲 2016/03/13 2,383
537292 눈나쁜 애들 수영 배울때 돗수 있는 수경 쓰나요? 10 ,,,, 2016/03/13 1,953
537291 전세끼고 적은돈으로 아파트 구입하면.. 4 ... 2016/03/13 2,631
537290 종인할배가 통합하자면 할수록 1 /// 2016/03/13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