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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모가버린7살아이 실종전단지래요(사진유)

너무불쌍 조회수 : 5,732
작성일 : 2016-03-10 12:30:32
정말 뉴스기사보다가 너무 아이가 불쌍해서 많이 울었어요

계모가 버린 7살아이 얼굴이래요ㅡ실종전단지
얼굴 자세히 확인해뒀다가 ..신고정신들 발휘 해보자구요

지금 저아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ㅠㅠ
악마같은 그인간들 천벌받았음 좋겠어요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01&aid=0008243155
IP : 175.223.xxx.3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3.10 12:30 PM (175.223.xxx.37)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01&aid=0008243155

    문제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 2. ㅠㅠ
    '16.3.10 12:31 PM (125.187.xxx.204)

    정말 버린건지 어쩐건지........
    아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 할 어린아이가..
    얼굴을 한참을 쳐다봤어요. 마음이 참 힘드네요.

  • 3. 가슴이
    '16.3.10 12:32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터질것 같네요.
    진짜 버린거고, 어디 살아있으면 좋겠어요.

  • 4. 도처에
    '16.3.10 12:32 PM (112.145.xxx.27)

    인간 이하의 것들이 널렸구나.

  • 5. 정말 나쁜년인게
    '16.3.10 12:34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애안발견되면 끝까지 말안할거같아요.

  • 6. ,,
    '16.3.10 12:34 PM (14.38.xxx.84)

    이런 사건보면 결혼, 이혼 재혼.. 신중히 해야 할듯...
    이혼도 경중을 봐서 해야 하구요
    먼 친척중에 정말 보살같은 분이 재혼하셨는데
    전처자식에겐 모질더라구요..
    남애는 어쩔 수 없는건지

  • 7. ㅠㅠ
    '16.3.10 12:36 PM (125.129.xxx.212)

    저도 어제 뉴스보다 욕이 터저셔..ㅠㅠ
    저 미친년..짐승만도 못한 쓰레기
    사지를 찢어죽여도 시원찮을년..

    아이를 산에 버렸다고 했죠
    이 추위에 산이라니..죽여서 버린게 아닐까ㅠㅠ
    산을 샅샅이 다 뒤져야죠 어디다 묻었을지도..
    아이의 영혼이 너무 가여워서 눈물만 납니다

  • 8. 니나노
    '16.3.10 12:37 PM (121.179.xxx.152)

    계모가아이데리고 바다쪽으로간cctv확인됐대요
    바다에빠트린건지 수색하고있다는데 정말불쌍하네요 환하게웃고있는모습이 ㅠㅠ

  • 9. 너무화나서
    '16.3.10 12:38 PM (175.223.xxx.37)

    도저히 감당안되고 키울자신없으면 어디 기관에라도
    보내던가 뭐 저딴 짐승만도못한 인간이 다 있나요?

  • 10. ...
    '16.3.10 12:39 PM (175.121.xxx.16)

    동화속에나 존재하던 잔혹한 계모의 모습이
    현 대한민국에 이렇게나 많다는게 참....

  • 11. ...
    '16.3.10 12:39 PM (175.121.xxx.16)

    가히 헬조선 답습니다.

  • 12. ㅁㅁ
    '16.3.10 12:4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이런인간이 멀리있는것도 아닙니다
    한때는 친구라여겻던사람
    지 색시 이쁘다고 입이찢어지게 자랑하더니
    딸둘 두고 가출

    이인간이 애들 데리고 지하철타고 가다가
    저만 내렸어요
    결국 경찰에서 연락와 타의로 찾아
    마지막에 자매 고아원에 보내고

    개자식은 조선족한테 장가들어 새끼 다시낳고 사는데
    인간같지않아 연 끊었네요

  • 13. 학대받은 흔적...
    '16.3.10 12:42 PM (125.187.xxx.20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309210445424

    아이를 돌봤던 아동센터에서 씻기다가 이런 학대 흔적을 발견하고
    혹시 몰라 사진 여러장을 찍어뒀었나봐요.
    너무 끔찍하고 어쩔줄 모르겠어요.
    결국 이렇게 학대 받고 매질당하다 버림받았다는게..........

  • 14. 이래서
    '16.3.10 12:43 PM (101.181.xxx.247)

    남자가 재혼하면 새아빠 된다는 말이 있나봐요.

    에구.

  • 15. ㅇㅇㅇ
    '16.3.10 12:49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저런 사건 나면 친엄마는 쏙 빠지는데
    친엄마도 개진상인 경우가 대부분 이래요
    우리나라는 가뜩이나 계모에 대한 편견 쩌는데
    계모만 두각시키는지 모르겠어요
    계모년 친모년 친부시키 모두 능지쳐참 해야함

  • 16. ㅜㅜ
    '16.3.10 12:49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사진보자마자 눈물이 핑 도네요.저 어린 아이를 어디다 버린걸까.. 어디있던 제발 살아있거라..ㅠㅠ

  • 17. .....
    '16.3.10 12:51 PM (39.7.xxx.5)

    찢어죽일 년놈들
    고아원에나 데려다 줄것이지

  • 18. 개만도못한버러지들
    '16.3.10 12:51 PM (49.175.xxx.96)

    제발좀 결혼,재혼이 쉬운일들 아니니
    신중들좀합시다!! 특히 어린자녀들 데리고 재혼하는
    사람들 !! 본인 외롭다고 욕심에 애들 희생시키지마세요

    기사:
    어린남매들 병든채 배고파해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309190303298

  • 19. 육아란
    '16.3.10 12:53 P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애 키우는 자체가 고통의 연속이라서 사랑이 없으면 예뻐하며 키울 수가 없겠구나 싶어요.

  • 20. ㅠㅠ
    '16.3.10 12:55 PM (211.36.xxx.8)

    너무 마음 아파요.
    살아있기를 ㅠㅠ

    바다로 가는거 찍혔다니...
    바다에 빠뜨려 죽여놓고 그 작은아이 시체 못찾을테니 거짓말하는 걸까봐 두렵네요 ㅠㅠ

    이 아이도 살릴 기회 있었어요.ㅠㅠ
    아동센터에서 경찰에 도움 요청했다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두려워요 ㅠㅠ

  • 21. ....
    '16.3.10 12:57 PM (119.197.xxx.61)

    바다.........세상에

  • 22. 플럼스카페
    '16.3.10 12:58 PM (182.221.xxx.232)

    살아만 있어주면 좋겠어요.ㅠㅠ
    헨젤과 그레텔 어릴 때 읽으면서 계모보다 친부에게 분노했던 기억이 오버랩됩니다. 친부란 작자는 뭔가요?
    사진보니 장난끼 가득한 동네 꼬마같은데 얼마나 작고 어린 가슴에 한이 맺혀있을까요.
    아가...살아만 있어줘~~

  • 23. 체성
    '16.3.10 1:00 PM (175.117.xxx.60)

    살아있다면 누구 눈에든 띌텐데....

  • 24. 그러게요
    '16.3.10 1:02 PM (125.187.xxx.204)

    아이가 혼자 돌아다닌다면..
    작은아이가 혼자 돌아다니는게 눈에 띄었을텐데요......
    세상에....ㅠㅠㅠㅠ

  • 25. 케로로
    '16.3.10 1:04 PM (211.36.xxx.141)

    어휴~
    아이얼굴이 계속 떠올라요

    ㅠ ㅠ 저도 아들가진 사람으로써
    너무 가슴이 아파요

    꼭 살아있는채로 발견돼서
    좋은 입양부모 만났으면 좋겠어오

  • 26. ..
    '16.3.10 1:05 PM (59.15.xxx.158)

    ㅠㅠㅠ진짜 사람 맞나요??!
    어떻게 저런 아이를 바다에 버리다니..
    만약 버렸어도 놀래서 다시 데리고ㅠㅜ오지ㅜ않나요??
    세상에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많네요

  • 27. dd
    '16.3.10 1:07 PM (116.123.xxx.113)

    이 글도 베스트에 가서 널리 좀 알렸으면 좋겠어요..기사가 보이면 사진을 한번 더 볼수 있잖아요...ㅠㅠ..근데 저 부모들은 왜 자꾸 얼굴 가려줍니까..?? 이유가 뭔데요..?? 귀마개하고 모자쓰고 ...언제부터 이렇게 보호를 해준건가요..?? 살인죄 적용 안된다고 하면 진짜 욕나와요

  • 28. ㅁㅁ
    '16.3.10 1:0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어디에 버렸는지 생각안난단말은 거짓이지요
    아무래도 불길함이 더 큽니다 ㅠㅠ

  • 29. oㅇ
    '16.3.10 1:09 PM (121.168.xxx.14)

    아이야 제발 살아있어라 ㅠㅠ 천벌받을 악마년아 애가무슨죄가 있다고 나쁜년아 애비놈도 천벌받고

  • 30. 저는
    '16.3.10 1:1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이 사건 보자마자 안좋은 생각만... 아이가 혼자서 아직도 발견이 안된거라면. 이 계모가 아무래도 몰래 죽이고 거짓말 하는것 같아요. 요즘 7세를 어찌 길에 버리나요? 적어도 자기 다녔던 유치원이나 뭐 집이 아파트라면 아파트 이름. 부모님 핸드폰번호쯤은 아는데 그냥 길에 버린다는게 이상해요. 어린게 얼마나 아팠고 무서웠을지. 한참 장난감 사달라 뭐 해달라 떼부릴 나이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1. ..
    '16.3.10 1:23 PM (211.224.xxx.178)

    어린애 둘이나 낳고도 이혼한 부부나 남의애 둘 키울 그릇도 안되는 것이 무슨 생각으로 애둘 딸린 홀아비랑 결혼한건지. 결혼이 뭔지 정확하게 인지못하고 환상에 젖어서, 나이들면 무조건해야하는것이냥 알고 결혼하는 세태가 이런결과를 낳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셋 다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일듯요. 셋중에 하나만이라도 애들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 있었으면 이런 결과는 안생겼겠죠

  • 32. 어휴....
    '16.3.10 2:10 PM (118.139.xxx.228)

    아직 아기네요...어쩜 좋아요...
    진짜 제정신 아닌 것들이 넘 많아요...
    친할머니가 찾으러 다닌다고 정신 없다는데...
    부디 할머니품으로 돌아가길 빌어봅니다.

  • 33. ㅁㅁ
    '16.3.10 2:25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제발 살아서 돌아오면 좋겠어요.

  • 34. ..
    '16.3.10 2:30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저 아이 누나도 학대했다는거 보면 또 더한 범죄를 숨기기 위해서 아이 버린거라고 거짓말한거 아닌가 몰라요.

  • 35. ..
    '16.3.10 2:30 PM (222.164.xxx.230)

    저 아이 누나도 학대했다는거 보면 또 더한 범죄를 숨기기 위해서 아이 버린거라고 거짓말한거 아닌가 몰라요.

  • 36. 할머니가 계신다해도
    '16.3.10 3:47 PM (122.37.xxx.51)

    아동센터에서 밥얻어먹고 지냈다니,,
    예전에도 그런 조부모 있었어요 뻔히 손주들 학대받는것알고도
    적극적으로 데리고 있으려않고 도로 아들네에게 돌려보내요
    작년 12월부터 실종아동찾기..학대나 방임도 처벌되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었는데
    이들 가족은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나봐요
    여전히 가해자의 얼굴을 가려주네요..대통령지시?가 있어야 얼굴 보여줄까요
    여론이 오픈하라고 그렇게 요구해도 묵살하네요

  • 37. 방울어뭉
    '16.3.10 4:04 PM (112.166.xxx.113)

    이게 뭔일이나요..
    일곱살밖에 먹지 않은 아이를 어떻게...ㅜㅜ
    미친년 천벌받아라...

  • 38. 깐따삐야
    '16.3.10 5:42 PM (223.33.xxx.26) - 삭제된댓글

    이런경우 무조건 살인입니다, 7살아이를 버리기만 해도 죽는건 누구나 다 아는거 아닌가요?

  • 39. ...
    '16.3.10 7:41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그냥 버린건 아니겠지요
    맘이 아프네요
    애기 사진 안볼걸 그랬나봐요ㅜ

  • 40. ...
    '16.3.10 7:42 PM (1.229.xxx.93)

    그냥 버린건 아니겠지요
    죽였을거란 생각이드는데....
    맘이 아프네요
    애기 사진 안볼걸 그랬나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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