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청래에게만 적용되는 잣대

정청래살려내라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6-03-10 12:05:30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60310115605434

지도부 몇몇이 밀실에서 컷오프 결정하고
이해못하는 지역구민들에게 그냥 받아들이라하고..

스스로들 컷오프 기준이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갔다고 자인하네요.
자기네들이 친한 이종걸 박영선은 믿고 공천해주고
맘에 안드는 정청래 짜르고...

새누리를 위한 공천인가요?
IP : 121.131.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enciloo2
    '16.3.10 12:12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탈락이유는 안나왔어요?

  • 2. ㅇㅇ
    '16.3.10 12:21 PM (211.215.xxx.166)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홍창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차 컷오프의 희생자가 된 정청래 의원에 대해 “여러 판단에서 고민 끝에 할 수밖에 없었다”고 심정을 밝혔다.
    10일 오전 홍 위원장은 공천 관련 기자회견 이후, 더민주 대변인실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컷오프 관련) 토론을 많이 했다”며 “(정 의원의) 발언 수준을 보면 사람들의 이중잣대가 상당히 보인다”고 이같이 주장했다.
    ‘정 의원의 지역구 여론은 매우 긍정적, 반영했는가’를 묻는 질문에 그는 “그 점을 왜 고려 안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도 “일반인처럼 ‘좋다 싫다’ 심플하게 생각할 부분은 아니다. 중요한 내용이었고, 그래서 위원들이 (가부투표에) 시간을 많이 투입했다”고 털어놨다.
    실제 정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당시 ‘당대표가 되겠다’고 공언, 새누리당을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왔다. 정부여당을 향한 그의 시원한 발언은 야권 지지층을 열광시켰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새누리당 지지층이나 무당층에서의 반발도 적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주승용 의원과의 갈등 등 당내 인사들을 향한 발언도 논란이 되면서 이번 컷오프에 반영이 된 것으로 정치권은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홍창선 위원장은 “정 의원의 막말은 귀여운 수준이다. 유독 정 의원에게만 강한 잣대를 들이대는 측면도 있다”며 옹호하기도 했다.

    이게 이유랍니다.

  • 3. 막말이래요
    '16.3.10 12:23 PM (39.118.xxx.143)

    귀여운 수준의 막말이 탈락이유라는거 아닌가요?
    이종걸은 원내대표로써 지난 한해 고생많이했다고 단수 공천 해줬다는데.
    지난 한해 그가 한 고생이라는게 문재인 흔들고 지뜻대로 안되면 최고위 무기힌 불참하겠다고 땡깡 부린게 다인걸로 아는데 그외에 내가 모르는 엄청많은수고를 한건가?
    아 몰랑~ ~

  • 4. ㅇㅇ
    '16.3.10 12:26 PM (211.215.xxx.166)

    이종걸 의원이 단수추천에 포함됐네요?
    A “간단히 한마디로 하면, 지금 원내대표가 당이 어려운 지난해부터 고생을 했는데, 지역구 따지고 하는 그것과는 다른 잣대의 정무적 판단이 필요한 것이다.”

    이사람 공천위원장이라니?
    당무 거부하고 당흔들고 대표 내려가라고 땡깡부려서 너무 고생해서 단수공천해준거군요.
    그리고 이종걸도 문재인한테 유신 어쩌구 막말했는데 아 그것도 막말하느라 고생해서 단수공천해준거군요.
    그리고 5선씩이 하는 사람이 얼마나 힘들까 해서 중진 험지 출마는 친노들이나 받는 상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047 휴,,, 7.8.9등급...어떻게 플랜을 짜시나요? 8 고1맘 2016/05/17 2,975
558046 남편 이직 전 2주정도 휴가내고 어디가면 좋을까요? 1 이직전휴식 2016/05/17 1,242
558045 조영남 방법이 관행이라면 이런 경우는 어떻게 봐야? 20 ..... 2016/05/17 3,660
558044 세상에 나 혼자 버려진 느낌이에요.... 15 ㅓㅓㅓ 2016/05/17 6,553
558043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성추행 경험 7 지금에서야 2016/05/17 3,704
558042 요즘 면접 복장이 정장이라하면 말 그래도 아래위 같은 색 정장을.. 5 .. 2016/05/17 1,840
558041 입주도우미 들이는 문제 3 도우미 2016/05/17 2,413
558040 점심시간에 혼자도서관가는 초등고학년 11 june 2016/05/17 3,606
558039 근로 장려금 1 장려금 2016/05/17 1,758
558038 '위안부' 피해자 공정엽 할머니께서 별세하셨네요. . 17 bluebe.. 2016/05/17 906
558037 팔2 비빔면 6 00 2016/05/17 1,891
558036 동네 형아가 제 아들에게..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5 이런일 2016/05/17 1,821
558035 후기 52 아아닌가 2016/05/17 22,048
558034 손석희의 "전두환씨" 25 ㅇㅇ 2016/05/17 13,687
558033 죄송한데요 처음으로 모피 한번 사볼려는데 20 ... 2016/05/17 4,008
558032 휴롬에 토마토 짜서 먹는데 정말 당분만 먹는걸까요? 19 궁금 2016/05/17 12,751
558031 82서 본 댓글인데 기억나시는분? 5 2016/05/17 1,299
558030 세월호76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1 bluebe.. 2016/05/17 550
558029 동생 돈은 내 돈 마인드 3 시아주버니 2016/05/17 1,849
558028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9 ... 2016/05/17 2,198
558027 2ㅡ30년쯤 자전적에세이??인데 그 주인공 궁금해요 5 생각나는건 2016/05/17 1,356
558026 조금전 7시 40분경 도곡동 언주초 앞에서 급후진한 하얀색 BM.. 7 미친 인간 2016/05/17 4,415
558025 고딩2 아들녀석 자극될만한 말 없을까요? 7 조언 2016/05/17 1,785
558024 물걸레 인생템-수정 버전 4 130 물걸레 2016/05/17 26,999
558023 성차별적 노래가사 4 궁금해요 2016/05/17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