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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 카페 하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latte 조회수 : 8,192
작성일 : 2016-03-10 11:58:56
개인카페하시면서 노트북을 오래 들고 앉아있네,.
애데리고와서 정신이 없네,. 진상 제대로 걸렸네,. 등등

이런 하소연 해 봤자 달라지는것도 없고,
더군다나 이럴수록 사람들은 더욱 큰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를 비롯한..)를 갈 뿐입니다.

저라면 눈치주는 개인카페보다 2~3000원 더 주고 스타벅스 갑니다.
이제 카페에서 커피 팔아서 한잔에 얼마 남고,. 
이런 시대가 아닙니다.
공간을 이용하는 요금이 커피 한잔값에 포함이 된 거죠.

예전에 다방이 많을때는 다방레지들이 타 주는 배달커피,
다방에 찾아갔을때 옆자리에 앉아 다방레지들과 이야기 나누며,.
이런것들이 다 서비스비용에 포함되는거였죠.
(저도 다방 가본적 없습니다. TV같은 미디어에서나 봤죠)

요즘은 도심에 다방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군부대 근처나 아니면 시골같은데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런 다방 얘기는 뜬금없이 왜 하냐하면,
고객들이 찾아올 무언가를 만들라는 겁니다.

커피전문점 위치가 많겠죠..
아파트 단지 앞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같으면
애엄마들 아지트를 만들어서, 오히려 다른 일반 손님들이 오면 불편함 느낄정도로 특화되어야합니다.
애들 들어와서 북적이고,. 혹시 공간이 있으면 놀이방시설도 있으면 좋겠죠.
그럼 계속 거기만 갑니다.
애엄마들 7명와서 3잔시키고 막 그러죠?
웃으면서 계속 줍니다. 서비스도 줍니다.
좀 친해지면, 저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좀 시켜주세요 하고 읍소하듯 농담도 하고,.
그러다보면 많이 팔아줍니다. 
애엄마들 생각보다 그렇게 싸가지없지 않습니다.

대학교 앞을 예로 들어볼게요,
2층같은데는 임대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1층에 비해서는요)
아예 독서실처럼 개인공간을 마련해보세요.
칸막이도 하구요. 
공간이 크다면 유리로 전체 파티션을 나눠도 됩니다.
(화이트노이즈 발생하는 곳이랑, 공부하는 곳이랑 분리) 
공부하는 학생들을 배려해보세요.
개인스탠도도 갖다놓구요.
애들 조별과제 하는 공간 (4~6인용 룸) 도 있으면 좋죠.
대학생들 거기만 갑니다.
그리고 학생들 아침에 와서 저녁까지 있으면서,
운영하시는 분이랑 좀 친해지면 한잔시키고 오래 안있습니다.
미안해서라도 2잔은 시킵니다.
그리고 언제라도 카페에 사람이 있어야지, 텅 빈 카페에 가기 싫어합니다.
언제나 카페에 사람이 있어야 해요.
지나가다 보면 카페거리에도 텅 빈 카페 정말 많이 봅니다.
안타깝죠.

그리고 또 어디 예로 들어 볼까요,.
시내 중심가 테이크아웃 매장 예로 들어 봅시다.
테이크아웃은 그냥 1천원에 파세요.
쿠폰도장 팡팡 찍어주시구요.
안에서 드시는 건 정상적으로 받으세요.
그냥 자리값 포함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재료 아끼지 마시구요.
그리고 원두는 키로당 2만원짜리는 쓰세요.
어디 찌꺼기원두 키로당 1만원짜리 쓰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럼 안됩니다. 우유는 그냥 싼거 쓰셔도 됩니다.
요즘 우유 다 좋습니다.
아니면 우유납품하는 곳 뚫어서 좋은 우유 저렴하게 공급받으셔도 됩니다.
마트보다는 저렴할겁니다.

10년전이랑 다릅니다.
우후죽순으로 카페 생겨나고 망하고,
망하는 카페가 본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카페 10개가 오픈하면 3년내로 망하는 카페가 7군데는 됩니다. 현실입니다.)

난 건물주인이야 장사 되든 안되든 괜찮아 
하시는 분은 그냥 라마르조꼬 머신에 매출 신경안쓰시고 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건물주 혹은 부모님이 건물주면서 매출 안나온다고 징징대시는 분은
그냥 임대놓으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암튼 폰으로 쓰니까 좀 힘드네요.
끊임없이 노력하셔야합니다.
그냥 대충 어떻게든 되겠지, 나아지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IP : 119.198.xxx.79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3.10 12:13 PM (175.126.xxx.29)

    장사의 신 같으시네요 ㅋㅋ

    맞는말 같아요...

    저도 스벅 예전엔 정말 싫어했어요
    저걸 커피라고 팔아? 했는데

    여전히 커피맛은 없는것 같아요(커피 안마시지만,,,향만봐도..알죠...탄내나고)

    근데
    다들 하는말이
    스벅 커피마시러 가는거 아니라고(정말 맛있는 커피는 맛있는집에 간다고)
    누굴 만나고..

    장소제공비로 커피값을 내는거죠.

    여기에 올라오는 장사안된다는분들
    정말 왜 장사가 안되는지...
    저도 정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카페...정말 작은곳은....살아남기 힘들어요.
    저도 주인하고 가까이있는곳은
    보기만해도 숨막혀서
    들어가기 싫거든요

    스벅(예를들자면)은 그런거 없죠
    돈만내면 내집처럼 편안하게 오만데 오갈수 있으니까(커피맛은 제외하구요)

  • 2. 자유인
    '16.3.10 12:15 PM (175.213.xxx.188)

    님이 먼저 그렇게 장사해서 대박 소문나면 다~~따라할텐데.... 요즘 장사 안되도 임대료 엄청 비싸고 젊은 엄마들 계산적인거 , 개인주의적인거 말도 못합니다.

  • 3. ....
    '16.3.10 12:18 PM (118.218.xxx.21)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긴 하신데요. 어제 올란 온 카페얘기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특화시키는 건 좋지만 일단 진상엄마들 부터 반성하셨으면..
    기저귀를 테이블에서 간다니... 오바이트를 종업원에게 치우게하고....

    지금도 더럽고 충격이예요.

  • 4. 원글
    '16.3.10 12:20 PM (119.198.xxx.79)

    제가 커피장사 몇년 해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그리고 블로그도 활발하게 운영해서 전부 별5개 10.0 이었구요.. (네이x)
    한번도 포스팅의뢰한적도 없는데, 많은 파워블러거 분들이 작성도 많이 해 주셨고....

  • 5. ㅋㅋ
    '16.3.10 12:20 PM (175.126.xxx.29)


    어제글이 그런글이었나요
    그정도면 사람은 아니네요.

    거의 개돼지 수준인데??

  • 6. 원글
    '16.3.10 12:21 PM (119.198.xxx.79)

    어제 글은 제가 잘 못봤는데,.
    저는 관광지에서 했는데,. 아마 썰 풀어놓으면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산전수전 다 겪었죠. 경찰도 출동 빈번했고., 뭐,.
    이제 또 하고 싶진 않네요 ㅋ

  • 7. 끈구름 같은 소리나 하고
    '16.3.10 12:22 PM (59.30.xxx.199)

    수도권 2층 임대료는 얼만줄 알고 글 쓰는거? 거기다 커피숍을 애기엄마들로만 채워요? 아놔ㅎㅎ 진상 아기엄마들이 등장하는 이유가 뭐냐면? 어떻게든 돈안쓰고 써비스를 바라기 때문인데? 글을 쓰려면 님이 경험해보고 글을 쓰셔요~

    님이 쓴글대로 차리세요~
    폭망하려고 딱 작정한 글이 아니고야 참 쓸데없는 글써요 님아

  • 8. 원글
    '16.3.10 12:23 PM (119.198.xxx.79)

    수도권 2층 임대료가 비싸면 거기서 안해야죠 ㅋ
    그리고 저는 지방 광역시 핵심상권에서 했는데, 2층에 한달에 230이고 1층같으면 700정도 하더군요. (30평)

  • 9. ㅋㅋ
    '16.3.10 12:24 PM (175.126.xxx.29)

    저는
    일본판 장사의 신 이란 책도 봤고
    책 엄청 봤는데..

    원글의 글이
    경험자의 글처럼 느끼졌는데요?

  • 10. 원글
    '16.3.10 12:28 PM (110.70.xxx.121)

    스벅은 좀 강배전에 투샷들어가서 거기에 길들여져있는 분들은 다른데 가면 좀 밋밋하게 느껴지실거에요. 그리고 그냥 상황에 맞게 처한 환경에 맞게 고민해봐야지 정답이 있겠어요?^^

  • 11. 원글
    '16.3.10 12:30 PM (110.70.xxx.121)

    아 그리고 윗님이 언급하신 일본판 장사의 신 보시면 요식업 하시는 분들 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생각할 수 있는 장사마인드 기르시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12. 글쎄요
    '16.3.10 12:40 PM (180.230.xxx.46)

    그렇게 단골 만들기전에 망하지 않을까요?
    진지하게 읽었는데

  • 13. ...
    '16.3.10 12:44 PM (211.202.xxx.3)

    원글님이
    손실 보전만 해주신다면야...

  • 14. 양심불량
    '16.3.10 12:45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머릿수가 적게 시키는걸 당연히 여기는 사람이 매출 올려주는 손님되긴 확률적으로 매우 힘들 거 같아요.
    일년에 한두번 좀 팔아주고 나머지 기간엔 자리만 차지하면서도 나 같은 단골 없으면
    네가 굶어 죽지 않겠느냐고 위세떨거 같은데... 하여간 자영업 하는 거 진짜 힘들겠어요.

  • 15. 양심불량
    '16.3.10 12:45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인원보다 적게 시키는걸 당연히 여기는 사람이 매출 올려주는 손님되긴 확률적으로 매우 힘들 거 같아요.
    일년에 한두번 좀 팔아주고 나머지 기간엔 자리만 차지하면서도 나 같은 단골 없으면
    네가 굶어 죽지 않겠느냐고 위세떨거 같은데... 하여간 자영업 하는 거 진짜 힘들겠어요.

  • 16. 플럼스카페
    '16.3.10 12:48 PM (182.221.xxx.232)

    저는 바쁜 전업주부라^^; 낮시간에 카페 앉아 있을 일이 자주 있지는 않아요. 그래도 가끔은 가는데요.
    부잡스런 서울 부도심 살다가 살다가 외곽으로 이사했어요. 요며칠 올라오는 그 동네 이사갈 생각도 했던지라 투자 겸 반 년은 돌아다니고 공부했었지요.
    이사를 하고 보니 신도시 카페들 특징이 있어요. 애기엄마들 못 오게 하면 망할 거 같아요. 정말 언제고 들어가면 낮시간은 모두 애엄마들이고요. 카페에서 바느질 뜨게질 모임고 하고 소모임도 하고....전부 아줌마들.애엄마들이에요^^
    오죽하면 지역카페에 애기엄마없는, 대학생이 공부하기좋은 카페 알려달라 글이 올라왔는데 다들 없다고^^;
    원글님 혹시 간간히 카페창업 올려주신 분 아니신가요? 저 생각있어서 열혈독자였는데 올려주신 글 읽고 포기했거요 ㅎㅎ.

  • 17. 원글
    '16.3.10 12:48 PM (119.198.xxx.79)

    알려지기 전까지는 좀 힘들겠죠. 세상에 힘 안드는 일이 있겠어요.
    그리고 수익못내도 먹고 살 정도 여유자금은 필히 준비해두고 시작해야합니다.
    비단 커피숍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도 다 마찬가지죠.

    그리고 ... 님 손실보전을 왜 제가 해 줍니까,
    안될것같으면 안하시는거죠. 본인이 의사결정 해야하는 부분이고,
    저는 어디까지나 이런 생각으로 장사한 경험을 말씀드릴 것 뿐이죠^^

  • 18. 커피숍
    '16.3.10 12:48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사뢰봉사하려고 차리나요. 무슨 놀이방에 독서실... 사
    ㅔ상물정 모르시네요. 키피한잔팔아서... 정용진한테 말씀하시는게 빠르겠어요.

  • 19. 미리
    '16.3.10 12:49 PM (210.118.xxx.131)

    전 좋은 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대학교 졸업하고 장사하고 싶단 생각한지가 벌써 근 15년 ㅠㅠ
    일본판 장사의 신도 읽어봐야겠네요

  • 20.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16.3.10 12:49 PM (59.9.xxx.49)

    모든 내부를 룸으로 만드는게 낫겠네요 ㅎㅎㅎ

  • 21. 머라는거야..
    '16.3.10 12:49 PM (211.203.xxx.142) - 삭제된댓글

    님이 그렇게 해서 성공한모양인데요~님처럼 장사하면 호구잡혀요
    순익넘기기전에 암걸려 디집니다. 일반화시키지마세요.
    그리고 우유 싼거요 혹시 님 멸균우유따위 쓰시나요? ㅋㅋ

  • 22. 임대료
    '16.3.10 12:50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분당/판교 상가 1층 13~15평 기준 보증금 1억 이상에 월세 400찍고 시작합니다. 그나마 미분양이나 망한 가게 그렇고요 권리금은 따로 가요. 서현역 로데오거리 15평이 월세 1200 넘어가구요. 그런 동네에서 인건비까지 나가는데 한두달 관망하며 단골 생기길 기다리다간 나가 죽어요.
    역세권이든 골목상권이든 지금 공실 늘어나는거 유심히 보세요. 거대자본만 살아남는 실정이에요. 프차공화국이 되겠지요.

  • 23. 원글
    '16.3.10 12:50 PM (119.198.xxx.79)

    플럼스카페// 카페 관련된 글은 처음 작성했구요.
    저도 몇년동안 카페 운영하면서 제 카페에 벤치마킹하러 정말 많이 오셨어요.
    대도시에서도 오시고,. 근처에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
    제가 당시에 레시피도 그냥 알려드리고,. 거래처도 알려드리고 했었네요,.
    카페 오픈하시기 전에 컨설팅도 많이 해드렸구요..
    다 지난 일이네요,,ㅎㅎ

  • 24. 머라는거야..
    '16.3.10 12:50 PM (211.203.xxx.142) - 삭제된댓글

    저 초반에 그렇게 장사하다 말아먹을뻔한거 노키즈바꾸고 할인제도 다없앴어요
    지금요? 분위기 좋아지고 매너있는 사람만 옵니다.
    님처럼 서비스 팍팍 퍼주면서 군신거리며 제사정좀 바주세요~~이렇게 안해도
    진상들 다 떨어져나가고 장사 더 잘되네요

  • 25. 커피숍
    '16.3.10 12:51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사회봉사 하려고 차리나요. 세상물정 너무모르시네요. 커피 한잔 팔아 이 무한경쟁 속에서 ..정용진씨한테 기부차원에서 해보시라고 말하는 게 낫겠어요.

  • 26. 머라는거야..
    '16.3.10 12:51 PM (211.203.xxx.142) - 삭제된댓글

    저 초반에 그렇게 장사하다 말아먹을뻔한거 노키즈바꾸고 할인제도 다없앴어요
    지금요? 분위기 좋아지고 매너있는 사람만 옵니다.
    님처럼 서비스 팍팍 퍼주면서 굽신거리며 제사정좀 바주세요~~이렇게 안해도
    진상들 다 떨어져나가고 장사 더 잘되네요
    뭔 장사하는사람들이 자선사업가인줄아시나

  • 27. 플럼스카페
    '16.3.10 12:53 PM (182.221.xxx.232)

    아...다른 분이시구나. 가끔 카페창업 질문 받아 주시는 분이 계신데 문체가 비슷하셨어요^^

  • 28. 원글
    '16.3.10 12:53 PM (119.198.xxx.79)

    양심불량 // 심지어 이런 손님도 있었어요..
    두분이서 오셔서 맨날 아메리카노 (전 2500원 받았습니다) 한잔 시켜서 나눠서 드셨죠.
    그게 1년정도 됐습니다... 그분들 오시면 저는 웃으면서 아메리카노 한잔에 잔 하나 더 드릴까요? 했죠.
    (저도 인간인데,. 기분이 썩 좋을 리 있겠습니까..)
    1년 지나니까 그 분들이 지인분들에게 계속 이야기해서,. 나중에 매일매일 그 팀만 6~7만원씩 매상올려주더라구요. 그냥 지엽적으로 보면 안되고,. 중장기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디다...
    (물론 본인 멘탈은 내려놓으시는게 정신건강엔 이롭죠 ㅎ )

  • 29. 그리고요
    '16.3.10 12:54 PM (211.203.xxx.142) - 삭제된댓글

    전 님처럼 장사하는사람이 진상보다 더 싫어요
    진상들의 권리를 만들어주자나요
    5명와서 3잔시키는거요 그걸왜 받아줍니까. 참나...어이가 없어서

  • 30. 원글
    '16.3.10 12:55 PM (119.198.xxx.79)

    머라는거야..// 님은 님 방식대로 하시니까 잘 되시나보죠.
    세상에 정답이 있겠습니까? ^^

  • 31. 원글
    '16.3.10 12:59 PM (119.198.xxx.79)

    머라는거야../ 님하고 싸우려고 글 적은거 아니니까 그냥 에너지소비하지 마시고 ,
    아 ..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는 인간도 있구나.. 이정도라 하시고 넘어가시죠~~
    5명와서 3잔시키는거요.... 님은 장사가 잘 되니까 그런 지 몰라도,
    생계형으로 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5명와서 3잔시킨다고
    1인1주문이니까 시키려면 시키고, 아님 나가주세요..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사람들 잘 없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같은곳은 주문 안하고 앉아있어도 상관이 없고, 그게 방침입니다.
    잠재고객이라고 생각하는거죠.

  • 32. ..
    '16.3.10 1:00 P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이봐요.
    제가 보긴 본인이 해서 조금 돈만진거갖고 일반화 하지 마세요.
    커피 마진이 잔당이야 많이 남지만,그 푼돈 갖고 목돈 만들어서 월세에,인건비에 식자재비 내고나면
    남는게 없는 장사라는거 모르는지?
    댁이야 관광지에서 했으니 그나마 나을지 모르겠지만
    뭐요?
    카페를 도서관에 맘충들 놀이터 만들라구요?
    별..
    당신이 월세 얼마짜리에서 장사했는지 몰라도,고작 몇년해서 돈만진거갖고 일반화 하지 마시길..
    커피라는 아이템 자체가 목돈들어가고 푼돈들어와서 목돈으로 고정비 지출해야 하는 업종이라
    프렌차이즈 직영이나,오피스상권 직장인 상대 아님 답이 없는 업종입니다.

  • 33. 그러니까요
    '16.3.10 1:01 PM (211.203.xxx.142) - 삭제된댓글

    세상정답없는데 조언이랍시고 이런글쓰면 장사초보나 고객들은 그런갑다 하고 알겠죠?
    님 그리고 인지상정 바라면서 장사하시는모양인데
    그런마인드로 장사해서 잘되서 지금 이렇게 글쓰지 안되는사람 더 많아요
    님 글쓴거 보세요 항상오는진상을 오랜시간 미안한마음들게해서 바꿔놓는다는게 요지인데
    참나..장사기본이 뭔데요 수익이 나야 유지를 하죠
    그걸 오랜시간 손님맘을 돌린다구요? 뭔 말이 되는소릴해야지..

  • 34. 어쩌다
    '16.3.10 1:01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한 번 시험 잘 본 학생이 자기 공부비결 자랑하는 격입니다.
    수도권 실정을 아예 모르고 공자왈 맹자왈.

  • 35. 12
    '16.3.10 1:03 P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이봐요.
    제가 보긴 본인이 해서 조금 돈만진거갖고 일반화 하지 마세요.
    커피 마진이 잔당이야 많이 남지만,그 푼돈 갖고 목돈 만들어서 월세에,인건비에 식자재비 내고나면
    남는게 없는 장사라는거 모르는지?
    댁이야 관광지에서 했으니 그나마 나을지 모르겠지만
    뭐요?
    카페를 도서관에 맘충들 놀이터 만들라구요?
    별..
    당신이 월세 얼마짜리에서 장사했는지 몰라도,고작 몇년해서 돈만진거갖고 일반화 하지 마시길..
    커피라는 아이템 자체가 목돈들어가고 푼돈들어와서 목돈으로 고정비 지출해야 하는 업종이라
    프렌차이즈 직영이나,오피스상권 직장인 상대 아님 답이 없는 업종입니다.
    어설프게 아는거 갖고 훈장질 하지마세요.


    http://www.bloter.net/archives/251134
    틈새 시장 찾아가는 카카오가 커피사업 손 안대는 이 기사나 좀 읽어보고 잘난척 하시길..

  • 36. 원글
    '16.3.10 1:04 PM (119.198.xxx.79)

    .. 님// 그냥 님 생각이랑 다르다고 해서 , 틀렸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상식적으로 관광지에서 전들 쉬웠겠습니까,. 반경 100미터 안에 카페가 10개가 넘습니다.
    그리고 무슨 맘X들? (표현이 너무 천박하시네요., )
    제가 아파트 상권/대학가 상권/중심가 상권 다 나눠서 설명해드렸는데,
    님 학교다닐때 언어영역 잘 못하셨죠?
    그리고 제가 축약해서 작성하다보니 뭐 밥숟가락 떠먹여줄수는 없는데,
    님이 생각하는 정도는 어지간한 사람들 역시 충분히 고려하는 사항입니다.
    사업성 없을것같으면 안하면 되지, 뭐하러 불나방처럼 불구덩이에 뛰어듭니까? ^^
    하 참 답답하신 분이네요,

  • 37. 플럼스카페
    '16.3.10 1:06 PM (182.221.xxx.232)

    진상이 단골되길 기다리느니 쫓아낼 사람이라 저는...^^;
    아...가끔 카페창업상담해주시는 분은 그러시더라고요. 커피로 매출낼 생각 말고 주변메뉴(허니버터빵같은)로 매출 올리라 하시던데 그게 더 현실성 있어보여요.

  • 38. 12
    '16.3.10 1:09 P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러..
    잘난척 하지 마세요
    님이 몇년해서 돈만졌다는 그업종뿐이 아니라
    이거저거 20년 장사,사업한 사람이 하는 소리이니 새겨들으세요.
    그저 본인이 운좋아서 돈좀 만진거 갖고 어리숙한,커피숍에 환상 가지고 있는 전업주부들 현혹하지 마세요.
    당신은 한가지만 볼뿐,가게가 자리잡고 성공하는 여러가지 요소에 대해서 두루 보는 눈이 없네요.
    님이야 말로 답답하고 멍청한 사람이니
    이런 어설픈 훈계내지는 잘난척 하는글 지우시길...
    누군 성공하고 싶지 않아서 성공 안하는줄 아는지?
    열심히 하고,성심껏 하는건 성공하기 위한 기본이지
    그런다고 다 돈버는거 아니예요.
    전체 10에서 운7입니다.
    님은 그 7에 속했던 어설픈 사람중 하나일뿐이구요.

  • 39. 원글
    '16.3.10 1:13 PM (119.198.xxx.79)

    머라는거야 // 뭔 멸균우유를 씁니까? ㅋ 전 서울우유 영업소랑 계약해서 싸게 받아서 썼습니다.
    현업에 계시면 서울우유 뭐 써야 되는지 아시겠죠,

    12// 저 월세 부가세 포함해서 250정도 냈는데 왜요? 그리고 훈장질 한 적 없어요.
    본인 카페 운영방식이랑 안맞으면 그냥 넘어가시면 되죠.

    플럼스카페// 예 허니버터브레드 같은거도 시행착오 많이 해서, 오븐을 몇분 돌렸을때 가장 식감과 맛이 좋을지 테스트해보시고, 휘핑은 따로 담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냉장고 보관하시는건데, 대량으로 받아야 납품단가가 저렴해서,...
    많이 나가지 않으면 다른 사이드메뉴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 40. 11
    '16.3.10 1:16 PM (223.62.xxx.235)

    일본의 손님이 왕. 이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이렇게 많은 진상들을 양산해내었죠.
    저는 알바를 많이 했어서 ㅋㅋㅋㅋ 손님응대는 별로 안하고 돈만 버는 사장님들이 저걸 주장하면 저만 죽어나죠...ㅋㅋㅋㅋ

    2500원하는 아메리카노도 2명 와서 1잔 나눠마시는 인간들이 도대체 언제... 매상 확확 올려주는 고객이 될런지.... 제가 알바해봤던 경험과는 많이 다르네요
    보통 일반적이지 않는 정도의 것을 요구하는 손님들은 들어주면 점점 더하지 나중에 정신차리진 않던데 말이죠.
    예를 하나 들어주시긴 했는데 와닿지가 않네요
    그러는 사이 수십명의 진상고객이 만들어지고 있을듯..
    까페이름이 뭐였나요?
    그정도로 대박나고 잘되셨다니 궁금하네요
    지금 안한다니 말해둬도 상관없잖아요

  • 41. 원글
    '16.3.10 1:17 PM (119.198.xxx.79)

    12 // 네~ 네~ 20년 장사하셨으면 나이 좀 있으시겠네요.
    님이나 꼰대질하지 마시고 그냥 계시죠.
    네 맞습니다. 저도 운도 따랐지만 그 운이 생기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했습니다.
    다들 망한다는 자리에서 열심히 벌어서 지금 그래도 상위 10% 안에는 든다고 생각되네요.
    (한 20억대 자산이면 상위 10%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아님 말고)
    여러가지 두루 보는 눈이 없어서 죄송하니까 그냥 님 갈길이나 가세요.

  • 42. 원글
    '16.3.10 1:20 PM (119.198.xxx.79)

    11// 개인 정보라서 카페 이름 알려드릴 수 없어요. 그럴 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진상고객 많았어요. 근데 진상고객을 충성고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지 여부는 오너의 역량에 달렸습니다. 사실 아까 아메리카노 한잔 나눠먹는 사람이 많은 사람 데리고 오는거? 네 맞아요. 흔치않은 일이죠.
    그냥 그런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 43. 12
    '16.3.10 1:23 P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정신 사납게 잘난척 하지 마세요...
    운좋아서 돈 번거 갖고 그게 진리이고 정답인냥 이야기하면
    누구나 다 그렇게 되는줄 안다구요
    20억을 갖던 200억을 갖던 그거 궁금해 하는 사람 없습니다
    결국 본인 돈벌어서 성공했다고 자랑하려 이런 글 올린겁니까??
    제 갈길 갈테니 헛소리로 사람들 뜬구름잡게 하지 마세요..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만 했음 이런 이야기 안하죠.
    무슨 진상 손님이 단골이 되게 만들라는둥,스터디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라는둥..
    님이 지금이라도 해서 그렇게 해서 성공하면 믿죠..

  • 44. 12
    '16.3.10 1:25 P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정신 사납게 잘난척 하지 마세요...
    운좋아서 돈 번거 갖고 그게 진리이고 정답인냥 이야기하면
    누구나 다 그렇게 되는줄 안다구요
    20억을 갖던 200억을 갖던 그거 궁금해 하는 사람 없습니다
    결국 본인 돈벌어서 성공했다고 자랑하려 이런 글 올린겁니까??
    제 갈길 갈테니 헛소리로 사람들 뜬구름잡게 하지 마세요..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만 했음 이런 이야기 안하죠.
    무슨 진상 손님이 단골이 되게 만들라는둥,스터디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라는둥..
    님이 지금이라도 해서 그렇게 해서 성공하면 믿죠..


    도대체 대학가 2층 지금 임대료가 얼마인줄 알고 싸다고 함부러 이야기하죠?
    얼척 없어서.ㅎㅎ

  • 45. 바보들의행진
    '16.3.10 1:26 PM (124.60.xxx.4)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부산 가는 방법이 하나뿐인가요? 비행기도 있고 기차도 있고 자동차도 있지요. 원글님은 원글님 방식대로 성공했고, 그 방법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누가 비행기 타고 갔더니 좋다고 해서 자기도 비행기 타고 가 봤더니 역시 좋더라. 할 수도 있고, 나는 비행기 타 봤는데 안 맞더라. 기차가 낫더라. 할 수도 있지요. 뭘 손실 보전을 하라는 둥 잘난 척한다든 둥. 핵심도 없고 흐름도 못 읽고 통찰력은 더더욱 없고...

    아무튼 원글님은 자기 방식대로 성공하셨네요. 운도 따랐겠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운 없으면 안 되죠. 부럽습니다.

  • 46. 12
    '16.3.10 1:26 P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정신 사납게 잘난척 하지 마세요...
    운좋아서 돈 번거 갖고 그게 진리이고 정답인냥 이야기하면
    누구나 다 그렇게 되는줄 안다구요
    20억을 갖던 200억을 갖던 그거 궁금해 하는 사람 없습니다
    결국 본인 돈벌어서 성공했다고 자랑하려 이런 글 올린겁니까??
    설마 당신이 커피팔아서 20억 자산가 됐겠어요?
    다른걸로 돈번거겠지.
    제 갈길 갈테니 헛소리로 사람들 뜬구름잡게 하지 마세요..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만 했음 이런 이야기 안하죠.
    무슨 진상 손님이 단골이 되게 만들라는둥,스터디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라는둥..
    님이 지금이라도 해서 그렇게 해서 성공하면 믿죠..


    도대체 대학가 2층 지금 임대료가 얼마인줄 알고 싸다고 함부러 이야기하죠?
    얼척 없어서.ㅎㅎ

  • 47. 원글
    '16.3.10 1:27 PM (119.198.xxx.79)

    임대료// 님.,. 그런데서 개인카페를 왜 합니까? 안해야죠 그럼 ㅎㅎ 어이가없네요.,
    그리고 상가임대료 너무 믿지 마세요. 분양사에서 분양목적으로 일부러 뻥 튀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월 400씩 받다가, 계약기간 끝나면 나갑니다. 나중에 안고 자빠지는거죠~
    (아니 뭐 이런 경우도 있다구요,. 또 테클거실까봐)

    그리고 지방에도 15평남짓 되는데 1200씩,. 좀 큰데는 월 임대료 5천 넘어가는데도 수두룩 합니다.
    서울부심 좀 그만 부리세요.
    제가 장사하던곳 1층도 부가세포함 660이더군요.. 조리실빼고 실평수는 한 20평 되는데,

  • 48. 원글
    '16.3.10 1:30 PM (119.198.xxx.79)

    12 님.... 커피 팔아서 20억 자산가 된건 아닙니다.. 헤깔리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그건 인정할게요)
    대학도 대학 나름이겠죠.. 참고로 지방광역시에 있는 대학 2층같은 경우는 100만원 선이에요.,
    대학가 2층인데 월 300씩 하고,. 이런데서는 커피장사같은거 하면 정말 남는거 없죠.

  • 49. 원글
    '16.3.10 1:32 PM (119.198.xxx.79)

    12님,. 그리고 댓글 그만 다시고 장사하러 가셔야죠. 점심시간 지났는데 안바쁘세요?

  • 50. 답없는사람이네
    '16.3.10 1:32 PM (211.203.xxx.142) - 삭제된댓글

    세상정답없대놓고 지말은 죽어도 맞댄다..ㅋㅋ
    저기요 저두 장사하지만 어누누구보고 조언 단한번도 한적없고
    감히 할생각도 없는데
    님 참~~~부심 쩌시네요
    뭐 서울우유 뭐쓰는지 알겟다구요?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
    아니 그니까 그 잘난 가게이름이나 말해보세요 궁금하네요

  • 51. ..
    '16.3.10 1:33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들 천지

  • 52. 원글
    '16.3.10 1:34 PM (119.198.xxx.79)

    211.203님..뭔 또 서울우유로 걸고 넘어지십니까... 첨에 매일우유 쓰다가, 서울우유가 더 싸길래 그걸로 했습니다. 뭐 어쩌라구요. 누가 진짜 답답한 사람인지 모르겠네.,

  • 53. 12
    '16.3.10 1:37 P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이봐요 헌댁님
    님한테 서울부심 부린적 없구요-그런게 있기나 한가요?오히려 님이 서울에 대한,서울 사는 사람에 대한 부러움이 그런 단어 만든거 아닌지요?-님 지역이 어딘지 몰라도 그 동네 100만원 갖고 전지역 대학가 2층이 100만원 선이라고 착각하게 쓰지 마시라구요.
    서울에,대학가 2층 임대료가 얼마인줄이나 알고 쓰시던가,
    아님,님이 어느 지역에서 하는데 그 지역 대학가 임대료가 얼마나 이런 이야기를 해야 객관적이지 않겠어요?
    그리고 킬로당 2만원짜리 쓰라구요?ㅎㅎ
    그냥 웃죠.
    싸구려 커피 쓰는곳 아닌 이상 킬로당 2.6만원이 기본입니다.아시겠어요?
    진상 손님을 단골로 만들라구요?말이야 좋고 근사한 이야기지요.
    제가 님에게 뭐라는건 보편적일수 없는 이야기 갖고 마치 보편적인척 하시고
    고작 몇년 장사하셔서 운좋게 돈번거 갖고
    사람들에게 '조언'이라고 이야기 하니 뭐라는겁니다.
    님이 헷갈리게 쓰신글이
    순진한 사람을 환상만 부풀린다는 사실이나 아시고 글 쓰세요.
    부동산을 물려받았던
    좋게 이야기 해서 투자(나쁘게 이야기해서 투기)해서 가진 재산이 20억이겠죠.
    도대체 누가 서울부심 부린거죠?

  • 54. 함부러조언하지마세요
    '16.3.10 1:39 PM (211.203.xxx.142) - 삭제된댓글

    여기 사람들 많아요 창업하려는사람도 많고 고객인사람도 많구요
    님이 조언이랍시고 써놓으면 어줍잖게 따라하다 망해요
    그렇게 님 사례로 성공했으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장사하는사람마다 다 자기방식이 있는거에요
    님이 성공했다고 벤치마킹했다지만 저두 주변에 체인낸 유명 카페사장들 많이있어요
    하지만 그누구도 함부러 조언하지 않아요
    동네마다 상권마다 다 다른 장단점이 있으니 업주는 스스로 알아가야해요
    님이 써놓은 조언은 참 위험한 발언이구요!!!

  • 55. 원글
    '16.3.10 1:43 PM (119.198.xxx.79)

    12님,. 그만하죠. 제가 2만원짜리 쓰라는건 수지타산 맞추려면 그 이상을 쓰면 아예 고급화 전략으로 가야하는겁니다. 저도 원두 키로당 5~6만원짜리도 써 봤는데, 그렇게 쓰고 한잔에 6천원씩 받으면 안옵니다.
    뭔 그리고 키로당 2.6만원이 기본이에요.,???
    님 동네가 그런가보죠.
    그리고 부동산 투기한적 없습니다.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몇번이나 말했지만 임대료 싸고 좋은 상권은 없습니다.
    임대료 못낼정도로 비싼 상권에서 개인카페하면서 진상고객들한테 굽신대라고 제가 이야기한적 있나요?
    그런데서 장사하면 안된다고 계속 이야기했잖아요.

    그리고 제 글에 순진한 사람들 안넘어옵니다.
    서울 부심이라는 말은 지방은 임대료 싸니까 비교조차 하지 말라는 뉘앙스로 들려서 그렇게 이야기한거구요.
    기분나쁘시다면 사과드리고 취소할게요.

  • 56. 운이 좋았던거죠
    '16.3.10 1:44 PM (210.210.xxx.166)

    원글님이 그렇게 굽신거리면서 장사해서 나중에 짠돌이가 돈 팍팍 쓴것도 운이 좋았던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짜게 굴다가,돈 좀 써달라~~고 하면 그 가게 안가요.

    님이 운이 좋았던거고,또 장사 스킬도 있었던거죠.근데 그건 원글님의 특수한 경우지,

    그렇게 했다간 돈이 되기전에 가게가 망해요.

    어느정도 수익이 떠 받쳐주니,그런 진상들도 나중에 고객이 됬던거지,수익이 안받쳐주면 다 헛거죠.

    위험한 발상이예요.

    자부심도 상당한거 같은데,운이 따라줬고 원글님도 노력을 했고,주변 환경이 바쳐줘서 그런거지
    무조건 굽신거린다고 장사 되지 않아요.

  • 57. .....
    '16.3.10 1:44 PM (203.244.xxx.22)

    이상한 분들 많으시네...
    조언 듣기 싫음 패쓰하면되지 뭘그리 걸고 넘어져요?
    이러니까 좋은 글은 점점 줄고 82에 쓰레기글만 넘쳐나지.
    그렇게 물고 뜯고 싶음 차라리 그런 사람들 다 몰려있는 맘X글에 가서 덧글놀이 하세요.

  • 58. 12
    '16.3.10 1:47 P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장사 몇년하고
    어설프게 남한테 위험하게 조언하는거 아닙니다.
    보아하니
    광역시 상권에서,2층 월세 100만원 정도 하는곳에서 장사 몇년하시고
    상속이든 증여받은거 합해서 20억 되나본데.ㅎㅎ
    님보고 10%냐고,자산가냐고 물어본사람도,궁금한 사람도 없구요.
    우유 무조건 싼거 쓰라는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리고 거짓말 하지 마세요
    킬로당 5~6만원짜리 원두 쓰셧다는 분이,우유 싼거 쓰라구요?ㅎㅎ
    헛소리 하지 마세요.
    어디 장사 몇년해서 푼돈 번거 갖고 주름을 잡으시려고..

  • 59. 틈새시장을 뚫어라
    '16.3.10 1:49 PM (210.210.xxx.166)

    말그대로 틈새시장인데,바늘 구멍에 낙타가 통과하기보다 더 힘든 거같아요ㅎㅎ

    어쨌든 원글님은 성공하셔서 축하드리고요.

    이걸 일반화하기에는 쫌..

    성공의 비법을 푸는건 좋은데,그게 일반적이지 않아서 댓글이 좋지 못한것도 이해하시지요?

  • 60. 지나가다가
    '16.3.10 1:51 PM (124.60.xxx.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사기 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거지 나 따라 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설사 어설픈 조언이라도 조언하는 사람보다, 어설프게 남 따라 하는 사람이 문제 아닌가요? 원글님에게도 말할 자유가 있는데 왜 타인의 말할 자유를 왜 박탈하려 드시나요? 원글님 따라 해서 문제가 생기면? 따라한 그 사람이 책임져야죠. 따라하겠다고 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니까요. 이런 기본적인 이야기까지 해야 하는 수준이라니... ,,

  • 61. .....
    '16.3.10 1:52 PM (211.36.xxx.252)

    12님 그리고 원글님 두분 댓글로 티격태격
    하는 모습 보기 안좋네요
    12님 의도는 알겠는데 말투가 너무 예의없고
    기분나쁘게해요

  • 62. 원글
    '16.3.10 1:55 PM (119.198.xxx.79)

    12님.. 도저히 님 이길 자신이 없네요... 왜그런지는 아시죠?
    키로당 5~6만원짜리 원두 쓴 적도 있다고 했지, (정확히 써 봤다고 얘기했습니다)
    언제 제가 계속 그런 원두 쓴다고 했습니까?
    자꾸 말꼬리 잡지마시고, 제가 잘못했으니까 그만하시죠.
    저는 우유 싼거 안썼어요. 저 서울우유 1650원에 납품받았어요.
    대량으로 받아서 단가맞춘거에요....
    여기 저기 좀 알아보시고,. 자꾸 나쁜 마음 먹으면 일도 잘 안풀려요.
    릴렉스하세요. 제가 기분나쁘게 한거 있으면 다 사과드릴게요.
    노여움 푸세요. ^^

  • 63. 괜챦은
    '16.3.10 1:57 PM (211.210.xxx.30)

    손님 입장에서는 좋은 의견 같아요.
    그래서 학교 앞 카페는 자리마다 콘덴스가 있고 24시간 하는 곳도 있고요.
    시내에 회사 밀집 지역 카페는 회의석 있는 카페도 있어요.
    이게 가능한게 그런 시도를 하는 카페들은 죄다 프렌차이즈라 재력이 있어서 뭐든 시도할 수 있으니까요.
    개인으로서는 본전치기라도 담보하지 않고서 그런 시도를 하기 힘들죠.
    여하튼 장사는 골치 아프네요.
    통탄 글 원문은 못봤지만 대강 분위기로 짐작 하는데요.
    그렇게 맘충이 들이 많다면 아이들 눈높이 상품을 앞에 쫙 깔아 놓으면 될텐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단품으로 죽도 좀 놓고, 아이들 장난감(터닝메카드 같은)도 한곳에 조금씩 놓고 말이죠.

  • 64. 원글
    '16.3.10 2:00 PM (119.198.xxx.79)

    틈새시장을 뚫어라 // 네 알겠습니다.
    제가 좀 특수한 케이스인데 일반화시켜서 좀 뜬구름같은 이야기일 수도 있겠네요.
    아, 나도 저렇게 하면 되겠네 하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생기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구요.
    솔직히 말씀드려 지금 시점에 (제가 장사한건 5년전입니다)
    저 방식으로 다시 시작해서 잘 될거라고 자신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황에 맞게 다시 뭔가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겠죠.....

    괜히 조언이랍시고, 경험썰 풀었다가 트래픽만 유발시켜 죄송하네요.
    이 글을 끝으로 카페운영 경험같은건 마음속에만 담아둘게요;

  • 65. 어휴
    '16.3.10 2:0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만하고 원글 내리는 게 어때요.
    여기는 할 일 없는 키보드 워리어랑 무슨 말이든 깔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 포진해 있는 곳이에요.
    일일이 답할 필요 없어요.
    무슨 말을 해도 시비걸 여지는 많고 많으니까.

  • 66. .....
    '16.3.10 2:11 PM (221.164.xxx.72)

    원글님처럼 할려면, 버티는 힘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잘될지 안될지 모르면서, 계속 버텨낼 힘이 있을런지....
    이런 방법은 자금력 없이는 힘들겠군요.

  • 67. 나는나지
    '16.3.10 2:21 PM (49.170.xxx.46)

    상당부분 공감해요. 눈뒤집고 달려드는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그냥 의견을 쓰신것뿐인데, 일부 댓글들보니 정신이피폐해지네요.

  • 68. 어휴..
    '16.3.10 2:41 PM (216.81.xxx.68)

    장사하려는 사람이 인터넷에서 글 하나 보고 그대로 따라할거면 그런 마인드로는 망해도 싸죠.
    이런 조언도 보고 또 다른 조언도 들어보고 스스로 엄청 공부하고 조사해서 실제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지는 본인몫이죠.
    전 장사할 생각 없고 소비자 입장에서 원글님 말 틀린 말 없다고 생각되는데 누구 망하라고 올린 조언글도 아니고 좋은 의도로 올린 글로 보이는데요. 내 의견과 다르다고 댓글 달 수는 있지만 싸우자고 달려드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 69. 임대료
    '16.3.10 2:42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이분 좀 이상하시네요. 제가 무슨 서울부심을 부렸다고.. 지방광역시 2층 30평짜리 운운하시니까 제가 장사하는 지역 예를 든거 뿐인데 부심 운운하며 싸움을 거는 쪽은 원글님이시네요. 왜 님처럼 컨설팅 해봤다고 나서는 사람을 싫어하는지 업자들는 다 알거에요. 뻔히 들어다보이는데 그만하세요.

  • 70. ..
    '16.3.10 2:42 PM (1.250.xxx.20)

    저도 장사는 운이 8할이라고 생각해요.
    다른업종이지만 장사하기전에는 다
    나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운따라주는 사람을 따라올수 없겠다 라고~~
    저도 시작전에는 공부도하고 알바체험도 하고~
    가게 차리 찾는데만10개월보내고...
    여전히 남의 얘기 들으러다니고 남의 가게 견학 다니지만~~
    이상과 현실은 너무 다르던데요.
    저도 초보시절엔 무조건 친절 친절~~~
    지금은 안그럽니다.
    장사는 길게 보고 가야하니까....
    내가 먼저 살아야 하니까~
    길~~게 보고 끊어낼거 끊어내고

  • 71. ....
    '16.3.10 3:08 PM (223.62.xxx.251)

    나랑 다른 의견이면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거나 내 의견은 이렇다 까지만 하면 되지 님더러 꼭 그대로 하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물고 뜯나요?

  • 72. ..
    '16.3.10 4:38 PM (61.81.xxx.22)

    저 장사 10년됐고 줄서서 먹는집이니까 한마디 할게요

    진상은 영원히 진상이예요
    미안한줄 아는 사람은 처음부터 진상짓 안해요
    룰 지키는 손님께 잘하는게 맞아요
    진상한테 잘해주면 다른가게가서
    저쪽집은 해주는데 왜 이집은 안해주냐 진상부려요

  • 73. 동감...
    '16.3.10 5:01 P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욕하면서도 노키즈존 못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죠.
    애엄마들 아니면 벌어먹기 힘드니까...

    애엄마 욕하는 글에서 자주 나오잖아요.
    한 마디 했다고 애엄마들 카페에서 그 가게 가지말자고 선동질해서 가게 망했다고...
    그만큼 파워가 있으니까 맘충이니 뭐니 욕하면서도 노키즈존이 일반적인 대세가 되질 못하는 겁니다.

    하다못해 동네 치과도 그래요. 오만 진상의 애엄마들 만나지만 참고 상냥하게 대해요.
    여기서 대단한 남편감이라고 찬양질하는 의사도 돈 벌자니 별 수 없는 거죠.

  • 74. 동감...
    '16.3.10 5:03 P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욕하면서도 노키즈존 못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죠.
    애엄마들 아니면 벌어먹기 힘드니까...

    애엄마 욕하는 글에서 자주 나오잖아요.
    한 마디 했다고 애엄마들 카페에서 그 가게 가지말자고 선동질해서 가게 망했다고...
    그만큼 파워가 있으니까 맘충이니 뭐니 욕하면서도 노키즈존이 일반적인 대세가 되질 못하는 겁니다.

    하다못해 동네 치과도 그래요. 오만 진상의 애엄마들 출몰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상냥하게 대하더군요.
    여기서 대단한 남편감이라고 찬양질하는 의사도 돈 벌자니 별 수 없는 거죠.

  • 75. 동감...
    '16.3.10 5:05 PM (121.175.xxx.150)

    그렇게 욕하면서도 노키즈존 못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죠.
    애엄마들 아니면 벌어먹기 힘드니까...

    애엄마 욕하는 글에서 자주 나오잖아요.
    한 마디 했다고 애엄마들 카페에서 그 가게 가지말자고 선동질해서 가게 망했다고...
    그만큼 파워가 있으니까 맘충이니 뭐니 욕하면서도 노키즈존이 일반적인 대세가 되질 못하는 겁니다.

    하다못해 동네 치과도 그래요. 오만 진상의 애엄마들 출몰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상냥하게 대하더군요.
    의사도 돈 벌려니 별 수 없는 거죠.

  • 76. 아..정말
    '16.3.10 5:41 PM (211.36.xxx.199)

    댓글읽다 화 뻗쳐요.
    나랑 틀리면 말지 뭐 그리 개소리 들이 많나요.
    저렇게 장사 하는 사람도 있구나..하세요.
    시간 남아 깐죽 거리는지..
    자기랑 의견이 틀리다고 계속 깐죽거리는
    분들!
    그냥 갈길 가세요...깐죽깐죽..지겹네요.

  • 77. ....
    '16.3.10 9:02 PM (58.140.xxx.119)

    일본 만화--장사의 신

  • 78. 라떼
    '16.3.12 5:25 AM (222.232.xxx.160)

    원글님 글 잘읽었습니다 ㅎ 전 유익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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