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품과 거리가 멀고, 그동안 외국에서 공부하느라고 늘 돈이없었어요..
그런데 정말 친한 친구가..제가 가끔 소액이지만 돈이 필요하면 외국에 있는 저한테 까지
서슴없이 빌려주고, 묻지도 않고, 또 형편나아지면 갚으라고 해서
정말 눈물나게 고마운 친구에요.
저도 이제 처음으로 취업을 했고..한국들어가면서 뭘 사가고 싶어서..
늘 친구한테 고마운 마음만 갖고 있다가 뭔가 제대로 된 선물을 해보고싶은데
제가 명품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나마 생각한게 " 루이비통 스카프 vs 샤넬 귀걸이" 인데요..이건 그냥 제가 생각해본거고
혹시 더 좋은선물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어떤게 선물로서 좋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