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화분받이에 화분 뒀다가 아래층 사람한테 욕먹었어요..

조회수 : 11,850
작성일 : 2016-03-10 11:02:14

앞베란다 화분 받이 ...그거 화분 놓아두는 용도 아닌가요?

거기다 화분두고...베란다에서 물 준다음에 물 대충 빠지면 화분받이에 올려뒀거든요.

근데 아래아래 층 사람이 올라왔더라구요.

전 내어다놓으며 아래를 확인을 안했는데

알고보니 그집은 거기에 호박이며 고구마며.. 음식들을 말리는 용도로 쓰나봐요.

전 화분을 내놓거나..아니면 운동화같은거 빨고 해 제일 잘드는 곳이 그쪽이라

거기에 말리려고 꺼내두기도 하거든요.

아침부터 찾아와서 기분 안좋게 뭐라고 해서 벙쪘는데..

이 경우에는 어떤 사람이 상식에 어긋난건가요...?

전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ㅠㅠ

IP : 125.187.xxx.20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0 11:04 AM (58.230.xxx.110)

    물이 아래로 떨어지면 안되는건 맞는데
    베란다 창밖에 뭐 주렁주렁
    널어놓는것도 그닥...

  • 2.
    '16.3.10 11:05 AM (1.255.xxx.102)

    아랫층 사람이 일방적으로 윗집에 항의할 사항은 아닌것 같아요.
    상의를 해야할 사항.
    용도는 둘다 맞죠..

  • 3. dd
    '16.3.10 11:06 AM (183.102.xxx.103) - 삭제된댓글

    화분받이에 화분두는건 괜찮으나
    물이 떨어지게는 하지 말아야죠
    그 물이 어디 가겟어요?

  • 4. 음..
    '16.3.10 11:07 AM (125.187.xxx.204)

    물 주고 바로 내다 놓지 않고
    한동안 베란다 바닥에 두고 물을 뺀다음 꺼내놨어요.
    그래도 한방울씩 똑똑 떨어지는 수준 이었나봐요.............ㅠㅠ

  • 5.
    '16.3.10 11:07 AM (211.114.xxx.77)

    위험해서 베란다 밖에는 물건 안뒀으면 좋겠어요.

  • 6. 그런데
    '16.3.10 11:07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물 떨어지는거 위에 올리지 마세요
    물이 떨어지면 수직낙화 하는게 아니다
    떨어질때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휘어져 아랫집 창가로 떨어집니다

  • 7. 원글님 잘못은
    '16.3.10 11:07 AM (14.34.xxx.210)

    없고,아랫집도 매너가 없으며
    배려해서 결정할 문제지
    얼굴 붉힐 일은 아니네요.

  • 8. 그리고
    '16.3.10 11:08 AM (125.187.xxx.204)

    화분은 큰 화분이 아니라 손바닥만한거 두개였어요~~~

  • 9. 용도가 문제가 아니라
    '16.3.10 11:08 AM (14.32.xxx.195)

    너무 위험해 보여요

  • 10. dd
    '16.3.10 11:10 AM (183.102.xxx.103) - 삭제된댓글

    운동화 빨고나서도 거기에서 말린다면서요?
    아무것도 내놓는거 없는 집이라해도
    위에서 운동화에서 나오는 물 뚝뚝 떨어지는거 싫어요

  • 11. 운동화는
    '16.3.10 11:10 AM (125.187.xxx.204)

    물 안떨어지게 해요.
    세탁기로 탈수하고 널거든요~~

  • 12. ,,,
    '16.3.10 11:11 AM (119.193.xxx.69)

    저도 용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 화분받이 볼때마다 참 위헙해 보입니다.
    바람부는날에는 상가간판들도 쉽게 떨어져나가던데...
    화불받이와 화분이 나도모르게 밑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인명사고라도 난다면...아찔합니다.

  • 13. 그러네요.
    '16.3.10 11:13 A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위험해보일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봄에 집집마다 화분받이에 조그만 꽃화분들이 각각 나와있는거 보면
    참 보기엔 예쁘던데 말이예요.
    프랑스에 살았었는데 우리만큼 고층은 아니었지만 집집마다 화분을 밖으로 내다 놓는게
    당연시 되었었어요.
    우리나라도 집집마다 화분받이 있는게 장식은 아니지 않나요....?ㅡㅡ;;;

  • 14. ....
    '16.3.10 11:14 AM (118.35.xxx.168)

    밑에 집에서 양해를 구해야하는게 맞는것같은데요?
    설명하면서 배려해달라 요구하면 좋게 해결될껄.
    얼굴붉히면서 당연한 권리인양 니가 하지말라는 식으로 따지면 어이없죠.

  • 15. 그러네요.
    '16.3.10 11:14 AM (125.187.xxx.204)

    위험해보일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봄에 집집마다 화분받이에 조그만 꽃화분들이 각각 나와있는거 보면
    참 보기엔 예쁘던데 말이예요.
    프랑스에 살았었는데 우리만큼 고층은 아니었지만 화분을 밖으로 내다 놓는게
    당연시 되었었어요.
    우리나라도 집집마다 화분받이 있는게 장식은 아니지 않나요....?ㅡㅡ;;;

  • 16. ...
    '16.3.10 11:16 AM (125.128.xxx.96) - 삭제된댓글

    물받침을 사용하세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 17. 8282
    '16.3.10 11:18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못입니다.

    물 받침대 없이 화분을 놓아두시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물받침대가 없었다면 적어도 밑에 물이 빠질 가능성은 염두에 두시고
    아래를 확인해보셨어야지요.

    무신경한 사람들이...난 에측못했어..해버리고 마는데...
    주위에 폐를 끼쳤다면 사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애써서 나물 말리고 있었는데 거기에 더러운 물이 떨어졌다면 누구든지 화가 나요.

    그곳이 어떤 용도로 써도 되는 공간인거는 맞는데
    바람에 날리거나, 물이 떨어지는 화분같은거는 나두면 안되는 겁니다.

    아랫층에 빈공간으로 나두었다고 해도
    화분 받침대 없이 화분은 나두지 마세요.

    그리고 바람 많이 부는 날은 그 화분마저 위험할수 있으니 신경쓰셔야 하구요.

  • 18. ㅡㅡ
    '16.3.10 11:18 AM (223.62.xxx.152)

    프랑스는 주택이잖아요. 비교할 걸 비교하셔아죠. 그러다 떨어지기라도 하면 누구 다칠 수도 있는 거예요.

  • 19. ㅇㅇ
    '16.3.10 11:19 AM (39.7.xxx.197) - 삭제된댓글

    베란다에서 뭐를 던져야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만
    걸어둔거 떨어지면 화단에 떨어지겠지요
    물기 뺀 화분과 운동화가
    냄새나는 음식물 두는거 보다 더 나음
    냄새 올라오는건 생각 안하남

  • 20. ㄹㄹ
    '16.3.10 11:23 AM (180.70.xxx.236)

    화분을 묶어두어 절대 떨어질일 없으면 문제는 없어 보이기는 하는데 한두방울 떨어지면 정말 화나죠... 저 윗분은 음식말리는 것도 보기 안좋다 하지만 그건 피해를 줄일은 없잖아요...
    물이 절대로 안떨어지면서 화분자체도 흔들일 일이 없으면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 21. ㄹㄹ
    '16.3.10 11:25 AM (180.70.xxx.236)

    고구마 호박 이런것들이 냄새가 날정도인지... 무데기로 갖다 놓는거 이나라면 큰 피해는 없지 않나요? 아래로 쳐져서 보일 정도 아니면

  • 22. ....
    '16.3.10 11:26 AM (218.39.xxx.35)

    화분받이에 화분 올린게 문제가 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전 아래층이 경우 없다고 봐요.

    그냥 베란다 안족에 창문 열어놓고 말릴 것이지... 참 나...

  • 23. 아..
    '16.3.10 11:30 AM (125.187.xxx.204)

    그리고 그 밑에 아줌마가 갈때 덧붙이고 간 말이 있어요.
    물 주고 나서도 그렇지만 그냥도 올려놓지 말라고 했어요.
    흙떨어진다고.................ㅡㅡㅋㅋㅋ
    자기네 무청, 고구마, 호박에 흙 들어간대요. 먹을거 말리는데 위에서 그러면 쓰냐고.
    너무 벙쪄서 한마디도 못했는데....좀 승질나긴 하네요~

  • 24.
    '16.3.10 11:31 AM (218.39.xxx.35)

    음식 말리는 것도 아래층에 피해 줍디다

    삼일절날 태극기 걸었다 들여놓는데 태극기에 붉은 색으로 점점...만지니 끈적해서 태극기 빨면 안된다고 하지만 산지 얼마 안된거라 빨아야했어요.

    이 글 읽고나니 아마도 감 말랭이 한다고 널어놓은 것이 떨어진게 아닌가 싶군요.

    이래도 음식물 말리는 건 피해가 없는 건가요? ㅡ,.ㅡ;;;
    차라리 화분이 낫죠. 그건 용도에도 맞는 거고!!

  • 25. ...
    '16.3.10 11:33 AM (5.254.xxx.132)

    고구마 호박이 냄새 난다고요?
    운동화는 냄새 안 나고요?
    화분 올려놓으면 흙 떨어지고 물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바깥 공기 안 좋기 때문에 음식물은 절대 안 말리지만 화분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네요.

  • 26. .......
    '16.3.10 11:35 AM (218.39.xxx.35)

    음식물도 떨어져 아래층 난간에 끈적하게 붙는다니깐요!
    흙보다 더 기분나빠요~

  • 27. 채소
    '16.3.10 11:46 AM (220.117.xxx.135)

    말리는 거 냄새납니다.
    무청 , 무 말릴 때 냄새 나요.
    차라리 운동화 빨아 말리는 게 냄새 안나죠!

  • 28. ㅇㅇ
    '16.3.10 11:59 AM (211.246.xxx.46) - 삭제된댓글

    아파트 베란다에서 뭐든 막 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화분이나 운동화도 오염될까 못 내놓는판에
    음식 말린다고 내놓다니
    담배재 버리는 인간도 있을낀데

  • 29. ...
    '16.3.10 12:05 PM (207.244.xxx.208)

    우리 아랫집 할머니는 에어컨 실외기 위에 조기를 말리십니다. 그래서 이웃들이 여름에 에어컨 틀면 물 떨어진다고 막 난리를 쳐요. 다행히 저희 실외기는 다른 쪽인데... 어쨌든 정말 진상짓은 버라이어티하다는 걸 알게 됐죠. 대개 궁상맞은 사람들이 진상짓도 하는 것 같아요.
    비둘기도 날아다니고 매연도 엄청난데 어째 바깥에 내놓고 음식 말릴 생각을 하는 걸까요?
    굴비를 사다먹고 말지. 이 아파트에 대한 자부심도 엄청난 분이 저러고 사니 참 웃프네요.

  • 30. 베란다
    '16.3.10 12:12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아랫집 모두...그 난간 사용을 안하시면 좋겠네요.
    저도 외국에서 저층 주택 난간에 화분들 놓아두는 게 이뻐보여서 좋았고, 가로등 중간에도 화분걸어두고요. 동남아는 더운 날씨에 해충방지목적으로도 일부러 많이 둔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고층아파트에 난간을 둔다는 것은 그들과 형편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아예 금지시키면 좋겠어요.
    사실 베란다가 그런 용도잖아요. 그게 점점 넓고 커져서 이제는 아예 확장시켜서 실내용으로 사용하지만요.
    베란다에 화분놓고, 식재료말리고 하면 돼요.
    저는 집에서 식재료 말리지 않지만, 친정이나 시어머님도 베란다에 낮은 평상놓고 말릴 것 있음 널어놓고, 큰 냄비들나 그릇들도 햇볕에 소독하시고요. 화분들도 그냥 편하게 물 주고요.
    베란다가 여러 용도로 쓸모가 많고 마당없는 집에서 마당대용으로 참 좋은데....되려 그 베란다에 다시 난간을 설치할 것까지 있나 싶어요.

  • 31. ..
    '16.3.10 12:19 PM (112.149.xxx.183)

    화분은 떨어질까 무서워 보이고..젤 꼴비기 싫은 건 음식물 말린다고 남 보이게 내놓는 꼴..
    전에 후진 아파트 살 땐 동 현관 앞마당에 고추니 뭐니 말리는 늙은이들이 있었는데 완전 구질구질.. 그럴꺼면 어디 시골 구석가서 살던가 서울 한복판 아파트서..어휴..

  • 32. .....
    '16.3.10 12:43 PM (222.108.xxx.15)

    듣고 보니 화분은 진짜 아예 내놓으면 안 되겠어요..
    강풍 불어서 떨어지기라도 해서 아래 지나다니던 사람 맞으면 정말 크게 다칠 듯 해요..

    그런데 우리 집 음식 널었으니, 위에 더러운 거 올리지 말아라..고 말하는 것도 웃긴 듯 해요..
    그렇게 더러운 게 싫으면 요즘같은 미세먼지 있는 시기에 어떻게 밖에서 음식을 말리는 거죠?
    그런 거 싫으면 안에서 말려야죠.

  • 33. ..
    '16.3.10 12:46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 윗집에 노부부 사시는데 주기적으로 베란다 화분걸이에 생선 줄로 묶어 말려요.
    환기시키다 꼬릿꼬릿한 냄새가 난다 싶어 올려다보면 어김없이 생선이 대롱대롱.
    화분받이에 무말랭이며 호박고지도 널어놓고.. 문제는 베란다에서 고속도로가 내려다보이는 아파트라는것.
    부두가 가까워 화물차 엄청 다니는데 거기다 생선이며 나물을 말리고 싶은지..

  • 34. ..
    '16.3.10 12:46 PM (112.149.xxx.183)

    그러게요. 위 말대로 멀쩡하고 넓은 베란다 자체를 놔두고 왜 화분받이 같은데다 뭘 놓는 거죠. 아예 그런 건 싹 없애 버려야지..

  • 35. ...
    '16.3.10 12:50 PM (211.172.xxx.248)

    차라리 아랫집 아줌마가 화분걸이를 옆으로 좀 옮겨서 걸면 되겠구만요.
    아니면 아예 화분걸이를 달지 말던가.
    달아준 화분걸이에 화분 놔뒀다고 뭐라고 하다니.

  • 36. ...........
    '16.3.10 2:01 PM (211.210.xxx.30)

    알고보면 화분걸이가 무지 위험한데 되도록이면 두지 않는게 좋을거 같긴 하고요.
    그 아랫집도 참... 에혀... 그렇지만 그냥 아랫집이니 한 번 봐주세요.

  • 37. 근데
    '16.3.10 4:02 PM (112.140.xxx.220)

    님도 거기서 운동화 말린다면서요?
    만약 그때 님처럼 윗집에서도 물떨어지는 화분 놓여져 있었다면
    다 말라가는 운동화에 흙물 떨어지면 분명 아랫집 아줌마처럼 화날거예요

    중요한건...어떤 물건을 내 놓든간에 안전하지 못할거란걸 알아야 된다는거
    음식물이든 화분이든!
    특히 화분은 바람불경우 수직낙하가 아니라 바람방향에 따라 비껴서 떨어질수도 있으니
    진짜 위험합니다. 지금이라도 베란다에 옮기시길요
    아랫집과 기싸움하다간 아래저래 낭패 볼 수 있어요

  • 38. 저두
    '16.3.11 7:41 AM (112.152.xxx.154)

    원글님이 화분안두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화분받침도 없이 화분두는거 밑에집 입장서 보면 민페예요.
    아파트창문가에 화분두는거 보기에도 위헙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082 수술부위 감각 불편한 곳 온찜질해도 되나요? 3 섬아씨 2016/04/27 1,009
552081 KBS 2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국수 4 ........ 2016/04/27 2,971
552080 서울 지역 괜찮은 요양 병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3 노산과 노모.. 2016/04/27 1,656
552079 동묘근처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곰돌이 2016/04/27 694
552078 크림치즈 뜯은거 냉장보관 몇일까지 가능한가요? 8 ㅇㅇ 2016/04/27 1,413
552077 비리많은 학생부종합전형 반대하시는분 서명합시다 5 동참 2016/04/27 1,444
552076 -마감-덕수궁 힐링목요일 프로그램 5 예약 2016/04/27 1,756
552075 대출얻어 집사기.. 어느정도가 좋을까... 2 .. 2016/04/27 1,926
552074 예전 대장금 이병훈피디 좀 시끄럽지않았었나요? 2 2016/04/27 2,763
552073 김종인 ‘위안부 발언’ 후폭풍..시민200명 김대표 성토 19 위안부발언 2016/04/27 2,615
552072 성과 건강 2 drawer.. 2016/04/27 1,607
552071 잔인한 장면없는 반전영화좋아하시는분~~ 17 영화 2016/04/27 2,718
552070 손석희 뉴스보다 부부싸움했어요 58 Dd 2016/04/27 16,583
552069 코코넛 오일 얼굴에 바르는데 4 코코 2016/04/27 6,768
552068 영화 동주, 여자 정혜, 버스 정류장 같은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0 .. 2016/04/27 1,474
552067 Jtbc속보 - (어버이연합) SK·CJ도 '수상한 돈' 송금 .. 7 개판 2016/04/27 1,527
552066 장조림 국물이 너무 많게 만들었는데 활용법 있으려나요? 5 ㅠㅠ 2016/04/27 1,140
552065 집값... 집 없는 자격지심...인지... 17 진짜... 2016/04/27 6,598
552064 당근을 보면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생각나서 기분 좋아져요 2 깊은초록 2016/04/27 938
552063 전기요금이 38,000원이 줄었어요 31 전기 2016/04/27 14,110
552062 편두통약 이디아..ㅠㅠ 4 진통제중에서.. 2016/04/27 2,602
552061 지금 천안 동남구에 비 오나요? 3 2016/04/27 593
552060 선관위는 다 알고 있었을것 같아요 13 아무래도 2016/04/27 2,592
552059 부모 재산을 사회에 전부 기부 해버리면 4 자식들은 2016/04/27 1,821
552058 시숙모님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상황좀 봐 주세요 7 시숙모님 2016/04/27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