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슬 거짓말하는 초4 아들

걱정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6-03-10 08:43:32
큰딸은 거짓말을 모르고 살았는데 아들이 작년부터 아님 더 어렸을때부터 슬슬 거짓말을 하네요.
아무리 혼내도 그때뿐.
특히 숙제로 요즘 거짓말을 하네요.
어제 숙제를 다했다고 해서 믿었는데 오늘 아침 영어학원책을 학교가방에 챙기는걸 봤어요.
물어보니 숙제 몇장 남았다네요
어제 숙제다했다고 하고 만화책을 연신 읽어요.
애를 잡아야할까요?그래도 학교가서 한다고 싸갖가는데 놔둬야할까요?
울화가 치밀어서
말로 좋게 얘기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남자애들은 다 이런가요?
IP : 59.3.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16.3.10 8:4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억압을 하니까 아들은 딸과 다르게 대응 했을뿐.
    남자가 다 고짓말을 하는것이 아니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하기 싫은걸 밀고 나가고 화가 인 쌓이냐.
    외부의 강제적 억압을 꾸역꾸역 참고 견디지만 속으론 화가 쌓이냐.

  • 2. 님이
    '16.3.10 8:4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억압을 하니까 아들은 딸과 다르게 대응 했을뿐.
    남자가 다 고짓말을 하는것이 아니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내 하기 싫은걸 밀고 나가고 화가 안 쌓이냐.
    외부의 강제적 억압을 꾸역꾸역 참고 견디지만 속으론 화가 쌓이냐.

  • 3. 님이
    '16.3.10 8:47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억압을 하니까 아들은 딸과 다르게 대응 했을뿐.
    남자가 다 고짓말을 하는것이 아니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내 하기 싫은걸 밀고 나가고 화가 안 쌓이냐.
    외부의 강제적 억압을 꾸역꾸역 참고 견디지만 속으론 화가 쌓이냐.
    그래도 해야한단 생각이 있으니까 가방에 넣어가는게 아닐지.기특하게 생각 해 줘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813 나이먹으니 회사 회식이며 뭐며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너무 싫어져.. ,,,, 2016/04/17 1,173
548812 진선미 의원 강동갑 유세... 배우 김유석 5 강동갑 2016/04/17 2,945
548811 최근에 에버랜드가거나 수학여행보내보신분! 2 ... 2016/04/17 1,041
548810 더불어 민주당 이개호의원이 문재인대표 물러나라고 한답니다 14 .. 2016/04/17 2,963
548809 갑자기 토했어요 추워서 토할수도이써요?? 3 ㄱ지 2016/04/17 1,249
548808 장사의 신-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일본만화 2016/04/17 390
548807 부산에 콩잎 사드시는 분 계세요? 10 콩잎 2016/04/17 2,835
548806 사돈이 돌아가셨을때.... 6 질문 2016/04/17 4,178
548805 홈쇼핑에서 맛사지기 이름이... 2 ㅠㅠ 2016/04/17 1,404
548804 개업선물 사들고 갔는데 짜장면 하나 시켜주는사람 36 ... 2016/04/17 7,371
548803 더민주ᆢ정청래 최민희 7 .. 2016/04/17 1,908
548802 금사빠도 문제지만 사랑에 빠지지가 않아요 5 금사빠아님 2016/04/17 2,248
548801 옛날엔 한효주 소름끼치게 예뻤었는데 47 봄의왈츠 2016/04/17 18,295
548800 보육교사를 하게 되었어요 10 봄비 2016/04/17 3,404
548799 말이 밖으로 안나오고 입안에서만 맴도는것도 노화인가요 2 ... 2016/04/17 1,141
548798 해외에서 직장생활하시는분 5 ㅇㅇ 2016/04/17 1,523
548797 근데 선볼때 사진교환은 사전에 안하나요? 3 ㅇㅇ 2016/04/17 1,106
548796 시부모님 아침식사 메뉴좀 조언해주셔요ㅠㅠ 17 엉엉 2016/04/17 6,362
548795 자식 외모는 복불복이라 부모얼굴 상관없다 생각했었는데 11 @@@ 2016/04/17 4,307
548794 형제 복지원 너무도 대단하다 싶었는데 기독교네요...... 3 .. 2016/04/17 863
548793 어린 자식을 왜 그리 돌리는지... 12 hope 2016/04/17 5,429
548792 40대 모자티는 안녕이네요. 27 ㅇㅇ 2016/04/17 7,696
548791 이 문구 좀 봐주세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ㅜ 14 2016/04/17 3,041
548790 구몬선생님 하시는분 계신가요 7 ㅇㅇ 2016/04/17 2,639
548789 가지마 ... 저 노래 누구꺼죠? 4 복면 2016/04/1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