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 통증

땡글이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6-03-10 08:31:12
갑자기 허리 통증이 와서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었더니 근육이 뭉쳐 있고 척추뼈가 일자로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당장은 통증이 심하니 주사와 약물 물리치료 하지만 근본적으로 걷기운동을 죽기 살기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아플수가 있나요? 침대에서 일어나는데만 20분이 걸렸어요 서 있거나 걷는건 그나마 통증이 덜한데 앉았다 일어나거나 허리를 숙이려고 하면 비명이 날 정도로 아프네요 이거 단순 근육통 맞을까요? 혹 디스크 아닐까요?
IP : 58.233.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0 8:5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의사가 디스크 라고 안했잖아요.

  • 2. 원글
    '16.3.10 9:14 AM (58.233.xxx.113)

    엑스레이만 보고도 알 수 있나요? 너무 아파서요 단순 허리 통증이 이렇게까지 아플 수 있을까요?

  • 3. 쟈스민
    '16.3.10 9:19 AM (36.39.xxx.78)

    일반엑스레이만보고도 알수있어요 저같은경우 엠알아이찍었는데 양쪽다 안좋다고하고 저희형님은 허리디스크가있는데두 전혀 통증을 못느끼는경우도있더군요

  • 4. ...
    '16.3.10 9:31 AM (220.79.xxx.196)

    허리 아픈건 날짜가 많~~~이 지나야 좋아집니다.
    견디는 길밖엔 ...

  • 5. .......
    '16.3.10 9:36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근육통이라는게 ㅇ담입니다
    허리 담이오면 디스크 못지않게 움직이는게 힘이 듭니다
    이때는 차라리 침이 낫더군요
    그리고 윗분 안아픈 허리디스크 조심하라고 하세요
    친정엄마가 어느날 부터 잘 걷지를 못하고 신발을 신으면 발가락 힘이없어 신발이 벗겨졌어요
    그래서 용하다는 정형외과에 다리만 보로 다녔어요
    엄마는 처녀적에 다친 다리가 재발해서 그렇다고 생각 하시더군요
    그렇게 서서히 진행된 다리는 결국 집안에서도 엉덩이를 끌고 다닐 정도가 되서야
    원인이 허리디스크 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그때 까지도 허리는 안아팠어요
    결국 시기를 놓쳐 수술을 못받고 돌아가실때 까지 집밖을 못나갔어요
    다리를 못쓰서...

  • 6. 디스크
    '16.3.10 11:31 AM (220.76.xxx.115)

    근육이 뭉쳐서 그런다면 다행이구요 내가디스크로 허리는 하나도 안아프고 다리만 저리고땡기고 아파요
    오래걸으면 엉치까지 허리는 안아파요 디스크는 엑스레이로는 몰라요 나는동네병원에서 찍어보고 삼성병원 가서또찍엇는데도 판명이 안되어서 우리동네에 정형외과가 개업 하면서 mri새것들여오면서 반액으로
    찍어보니 디스크엿어요 의사도 찍어봐야알아요 나라면 양심적으로하는 한의원에가서 알러지 없으면
    우선 봉침을 맞겟어요 내가허리가 악소리날만큼 아파서 한의원에가서 봉침 맞고 나앗어요
    2달맞고 한약 2재먹고 돈많이 안들엇어요 대구에사시는 분이라면 알려줄수 잇어요 양심한의원
    지금은 멀리이사와서 갈수가 없네요

  • 7. .....
    '16.3.10 12:15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근육이 뭉쳐서 그래요.
    전 프롭테라피,나무 경침으로 두들겨서 근육 풀었어요,근육 풀고 근육 운동해요.
    이제 안아퍼요.

  • 8. 대구 사는데요.
    '16.3.10 10:01 PM (182.211.xxx.172)

    그한의원 정보 알려주세요! 작년부터 허리통증으로
    고생중입니다. 꼭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757 남편 키...중요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8 cupofc.. 2016/04/12 3,266
546756 실수했을때 흐르는강물 2016/04/12 407
546755 스브스 선거전날 가상출구조사 노출 1 스브스 짱.. 2016/04/12 966
546754 개념없는 알바땜에 4 엘리디 2016/04/12 1,184
546753 기탄국어 1-2학년은 레벨 몇인가요? 기판 2016/04/12 372
546752 산에가서 살자는데.. 24 ㅇㅇ 2016/04/12 5,616
546751 빅마마한테 당했습니다. 55 화리 2016/04/12 31,764
546750 필라테스요~ 1:1 수업이 나은가용? 그룹이라도 자주 하는게 나.. 10 ... 2016/04/12 2,705
546749 삶에서 유일하게 내맘대로 할수있는게 10 ㅠㅠ 2016/04/12 3,076
546748 언어폭력으로 너무 지첬어요. 독립하려 합니다. 2 ㅇㅇ 2016/04/12 2,130
546747 쌍문역 문재인님 방송 볼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ㅈㅈ 2016/04/12 479
546746 관절초음파 해보신 분 계세요? 2 ** 2016/04/12 636
546745 미국 젊은이들도 사귀면 11 ㅇㅇ 2016/04/12 3,587
546744 이명박은 녹색성장 안철수는 녹색태풍 4 84 2016/04/12 505
546743 아이 젖니 크라운으로 씌우는거 괜찮나요? 2 치과의사분 2016/04/12 748
546742 아침공복조깅 11일째 9 사랑스러움 2016/04/12 3,048
546741 문재인님 쌍문역 3번출구(환풍구안전 주의) 2 안전하게 2016/04/12 908
546740 전세만기날 이사를 못가면.. 6 핑크 2016/04/12 1,355
546739 安 "녹색태풍이 정치혁명 중심될 것..놀라운 결과 기다.. 28 독자의길 2016/04/12 1,686
546738 주차위반 단속 알림 서비스 4 진주귀고리 2016/04/12 1,780
546737 주변 여인들 관찰해 보니 8 ... 2016/04/12 4,063
546736 저녁먹다 양파가 그대로 목으로 넘어갔는데.. 1 도와주세요 2016/04/12 755
546735 베이비시터.. 저같은 싱글 미혼도 할 수 있을까요? 7 ... 2016/04/12 2,317
546734 양향자후보 승기잡았네 .. 16 .. 2016/04/12 3,351
546733 이 곡의 제목이 뭘까요?? 4 ... 2016/04/12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