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개팅이나 선 보면 제가 나이가 있어 그런가 남자분들 이름이..참..그렇달까요
뭐라고 표현 해야 하나..옛날 사람 이름 같은 느낌?
좀 촌스런..
태후 보다 보니 송중기 극중 이름이 유시진 이더라고요
얼굴도 이쁘장 이름도 이쁘장
ㅋㅋ
전 사귀던 남자들 이름이 너무 어르신 이름 같아서 ㅋㅋ
이름 이쁜 남자분들 소개해 준다고 하면 좋더라고요
얼굴은 못봐도
그냥 ..소개팅이나 선 보면 제가 나이가 있어 그런가 남자분들 이름이..참..그렇달까요
뭐라고 표현 해야 하나..옛날 사람 이름 같은 느낌?
좀 촌스런..
태후 보다 보니 송중기 극중 이름이 유시진 이더라고요
얼굴도 이쁘장 이름도 이쁘장
ㅋㅋ
전 사귀던 남자들 이름이 너무 어르신 이름 같아서 ㅋㅋ
이름 이쁜 남자분들 소개해 준다고 하면 좋더라고요
얼굴은 못봐도
예를들면요?
푸르매...정도요??
어릴때 아들나음 푸르매가 지을꺼라 했는데 ㅋ
요즘 아이들 이름이 그래서 다 그런식인가봐요.
시율 준서 민서 민준..
다 거기서 거기.
철수 영희 영수 영식
저도 남자 소개받으면 이름 중요하게 봐요. 이쁘고 안 이쁘고를 떠나...
맘에 안 드는 이름이면..백프로 잘 안되던데요? ㅎㅎ
개인적으로 전 원글님과 반대 취향 ...남자답지 않은 이름....이 별로 맘에 안 들더군요 ㅋ
끝에 희자 들어간다거나....
우리세대에 흔치 않았는데 남자가 하늘. 바다. 같은 한글이름이면 부모가 깨어있고 왠지 귀하게 자랐을 거 같은 느낌이 있었죠
부모가 깨어있고 왠지 귀하게 자랐을 거 같은 느낌이 있었죠 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