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게임하는거 혼내야할지

엄마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6-03-10 00:08:13
중3 아들아이 학교갔다와서 게임 50분하다가
학원시간 30분전 영단어 외우기등 숙제
하고 학원6시~10시
아이가 짠하고 안되서 그냥 뒀는데
밥먹으면서도 스맛폰게임
중요한건
토요일 휴일도 게임해요
학원숙제 학원 가는시간 빼고는 하네요

지금까지 말로 하지마라 했으나
좀처럼 듣지 않아요
이제 중3이니 작년 사춘기도 지났고
공부해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 고칠지요?
어디 택배상하차 체험 같은거 보내고싶은마음 이네요
오늘도 학원갔다와서 간식먹으래도 해서
뺏었더니 화를 내고 그러네요
IP : 220.95.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0 12:18 AM (121.131.xxx.12)

    부모들이 스마트폰 사주고 왜 그것때문에 싸우는지...
    구실을 만들어 스마트폰 제한을 하거나 피쳐폰으로 바꾸거나 해야죠.

  • 2.
    '16.3.10 12:22 AM (220.95.xxx.102)

    스마트폰 안사줬구요
    폰이 집에 굴러다니던 공폰인데
    아이가 반카톡한다 해서 준게
    암튼 그래서 뺐으면 자기만 카톡안한다 울어요

  • 3. ..
    '16.3.10 12:31 AM (121.131.xxx.12)

    시간제한을 두시고
    지키지 않으면 아예 못하게 규칙을 정해주세요.
    부모가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여야해요.

  • 4. ...
    '16.3.10 12:40 AM (66.249.xxx.208)

    온라인 게임이면 친구들이랑 같이 채팅하면서 할걸요?
    여학생들 카톡하듯 게임과 의사소통을 동시에 해서 더 재미있고 팀플레이라 혼자만 먼저 그만두기가 힘들 수도 있고요

  • 5. ...
    '16.3.10 1:02 AM (61.100.xxx.229)

    집에 굴러다니던 공폰 준거랑 새로 사준거랑 뭐가 다른가요? 어쨋든 아이에게 스맛폰을 허용한 건 원글님인거죠. 윗님 말씀대로 규칙을 정하고 일관성있고 엄격한 태도로 그 규칙을 지켜나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002 요즘 오이지 담가드시는 분 계신가요?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24 오이지 2016/05/21 4,107
559001 교회 집사는 어떻게 해서 되는것이며, 집사가 2 궁금녀 2016/05/21 2,114
559000 눈썹문신 제거 해 보신분? 1 zzzz 2016/05/21 926
558999 먹방 왜봐요? 10 자기학대 2016/05/21 2,396
558998 전 연애경험이 없고 남잔 연애경험이 몇번.. 많고 5 보석 2016/05/21 3,058
558997 잠이 안오네요.놀아주세요 7 사랑 2016/05/21 1,183
558996 지금 미세먼지 안좋나요? 제 공기청정기는 반응이 없어요. 2 청정 2016/05/21 1,644
558995 연결 컴퓨터 2016/05/21 475
558994 참이상해요 3 2016/05/21 1,038
558993 남편 친구가 폐암 4기라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2 ... 2016/05/21 7,187
558992 사람 찔러죽이고 조현병이라면 게임 끝나는건가요 5 ... 2016/05/21 2,737
558991 쥬시 쥬스 어때요? 7 ..... 2016/05/21 3,540
558990 정청래 강연 5 영상 2016/05/21 1,062
558989 이럴때 확실하고 단호하게 할 수있는 말을 알려주세요 43 oo 2016/05/20 8,859
558988 이국주씨 물건도 잘 챙기네요 9 도시락 2016/05/20 5,921
558987 치과만 가면 말투가 애같고 경박스러워지네요.. 2 .. 2016/05/20 1,735
558986 이 아이팔레트를 찾아주세요 ㅠㅠ 12 행복 2016/05/20 2,584
558985 뉴욕타임스, 탈북여성 이현서 씨, “탈북자로서의 삶” 기고문 게.. light7.. 2016/05/20 1,045
558984 한의원 치료 받고나서 담배냄새? 2 부항 2016/05/20 1,356
558983 친정엄마가 자해공갈단 노인 같아요 26 ..... 2016/05/20 14,357
558982 요즘 날씨에 수면양말신고 주무시는 분 계세요? 6 ... 2016/05/20 1,498
558981 불온한 동성애 증오마케팅 쿡쿡이 2016/05/20 714
558980 진짜 애 안낳으면 덜 늙나요? 48 난임 2016/05/20 27,776
558979 아기엄마 스트레스 풀러 어디로 가야할지.. 7 Stress.. 2016/05/20 1,683
558978 돌쟁이남아 머리 밀어주는거 어때요? 3 아가 헤어스.. 2016/05/20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