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 아이 과외 샘 체벌

궁금이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16-03-09 23:35:35
친구 다니는 과외로 옮기고 싶어 해서 상담을 했어요.
샘이 깐깐한거 같은데 아이가 숙제 안 해오거나 지각을 하면 손바닥이나 엉덩이를 때린다네요.
아이는 친구와 같이 다니고 싶어 하는데
체벌이 마음에 걸리네요.
중학 아이 과외하시는 분들 체벌 하시나요?
아이가 친구랑 같이 다니기 바라니까 보내야 할까요?
고민되네요.
IP : 116.123.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9 11:37 PM (221.139.xxx.19)

    숙제안했다고 때리는곳 안보냅니다.
    말귀모르는 짐승도 아니고 ㅜㅜ

  • 2. ..
    '16.3.9 11:50 PM (121.131.xxx.12)

    중학생을 왜 때려요?

    때려서 가르치는 선생은 하수입니다.
    애들 훈계하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 3. ㅁㅁ
    '16.3.9 11:53 PM (119.64.xxx.55)

    정말 하수네요.
    말로해도 숙제 다해오게 하는 선생이 널렸거늘..

  • 4. 원글이
    '16.3.9 11:58 PM (116.123.xxx.250)

    댓글 감사해요.
    아이는 체벌 싫어해요.
    그런데 친구랑 같이 다니고 싶은가 봐요.
    좋은 방법이 없나 더 생각해 봐야겠어요.

  • 5. ///
    '16.3.10 12:52 AM (221.164.xxx.72)

    때리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만,
    말로 해서는 안듣는 애들도 수두룩빽빽 합니다.
    중2병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죠.

  • 6. 헐....
    '16.3.10 1:01 AM (175.209.xxx.160)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때려서 공부 잘할 거 같으면 누구나 때려서 시키려고 하겠지요. 차라리 공부 못하는 게 낫겠네요.

  • 7. 때린다고 하지도 않아요
    '16.3.10 1:17 AM (119.149.xxx.138)

    애들도 차라리 몸으로 떼우지... 이러고 말아요.
    애가 맞고 나더니 안하던 숙제를 한다, 이건 진짜 슬픈 일 아닌가요?
    그 친구도 관두라 하고 안 때리면서 아이들 잘 가르치는 제대로 된 선생 찾으세요.

  • 8. 호수맘
    '16.3.10 3:15 AM (221.139.xxx.6)

    학교과제도 빡빡할텐데
    과외까지 숙제 내주고 체벌하는데는
    애가 스트레스 넘 많이
    받을껏 같네요
    지금이 어떤시대인데 체벌은
    그과외선생은 지가 편할려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681 내부 총질들 그만하시고 5 일권 2016/04/26 604
551680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범인은 ...(완전스포임) 2 완전스포 2016/04/26 1,234
551679 아이들 싸움, 계속 이해해달라는데 이해를 해줘야하나요? 9 ab 2016/04/26 2,247
551678 신협 적금 아무지점에서나 해지해도 되나요? 3 ㅌㅣ 2016/04/26 4,100
551677 드디어 암수치가 조금이나마 떨어졌어요~~ 7 가랑비 2016/04/26 2,486
551676 오늘 sbs좋은아침 보신분들 눈에 좋은 음식 뭐예요? 아침 2016/04/26 797
551675 한번도 재테크를해본적이없어요 1 2016/04/26 781
551674 음식하는게 취미인데... 가족이 너무 안먹어요 16 ... 2016/04/26 3,662
551673 40초반 어떤 운동화 신으세요?? 27 새신을신고 2016/04/26 4,575
551672 24/7영어로 어떻게 읽나요? 8 음냐~ 2016/04/26 2,026
551671 돌잔치요 직계가족끼리 소규모로 할껀데요 3 돌잔치 2016/04/26 1,173
551670 군대면회가서 엄마핸폰에 남은 아이의 대화내용 8 걱정 2016/04/26 4,946
551669 지역까페 올라온 글 중, 애 낳는다고 시댁에서 천만원 주셨다는.. 21 kj 2016/04/26 4,467
551668 투자용 분당 소헝 매입 고민이에요 5 분당 2016/04/26 2,033
551667 [‘어버이연합 게이트’]뭘 믿고…법원이 유포 금지한 ‘이재명 파.. 2 세우실 2016/04/26 880
551666 숲해설사 과정 들어보신 분? 3 궁금 2016/04/26 1,326
551665 같은 종류의 한약을 먹고 남편도 나도 턱에 뾰루지가 ?? 3 좋은아침 2016/04/26 1,007
551664 '오베라는 남자' 라는 책 읽어보신 분 계세요? 7 점점 2016/04/26 1,770
551663 사각사각 사과 트라우마 11 그만좀. 2016/04/26 1,909
551662 힐러리 이메일..제국주의자의 추악한 범죄일지 전범힐러리 2016/04/26 1,127
551661 미모에서 흔히 간과되는게 있어요.. 31 ㅇㅇ 2016/04/26 19,084
551660 중계,하계동 남고에 대한 문의입니다.. 학부모 2016/04/26 989
551659 커피믹스안에 커피알은 어떻게 만드는거에요? 9 ... 2016/04/26 2,091
551658 가스렌지에 이은 싱크대 청소 후기 6 .... 2016/04/26 2,924
551657 토퍼 사용중인분들 봐주세요~(링크 있어요) 5 토퍼 2016/04/26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