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 6평이 1억 5천이라는데 살만할까요?

//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16-03-09 22:42:12

보증금 1000에 월세 60이래요

2018년 9월 입주라는데

7천 정도 있고 나머지는 대출받으면...

사실

전 앞으로 1년에 천만원 모으기도 쉽지 않거든요

은행 이자 내고 남는 돈이 30~40만원 정도라고 좋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초역세권 1억 5천 오피스텔과

역에서 7분 정도 걷는 오피스텔 1억 3천짜리를 비교하면 어떨까요?

뭐가 좋을까요?

초역세권은 현대

아닌것은 이름없는 브랜드구요

그나저나

손바닥만한 오피스텔로   

과연 재태크가 될까요??

IP : 49.1.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9 10:43 PM (117.111.xxx.135) - 삭제된댓글

    팔리지도 않을건데요.

  • 2. 원글
    '16.3.9 10:52 PM (49.1.xxx.60)

    1억도 안되는 돈으로 뭘 하겠다는 것이 좀...

  • 3. 겨울2
    '16.3.9 10:55 PM (124.54.xxx.150)

    오피스텔은 집값오르는것보다는 다달이 월세들어오는걸로 만족하셔야죠.지금 한 4%정도 수익률인거죠 예금이자보다 높으니 좋다 하시면 사고 아님 안사는거.저라면 이왕 오피스텔 살거면 초역세권 브랜드네임있는거로 사겠어요

  • 4. 하지 마세요.
    '16.3.9 10:58 PM (121.172.xxx.233)

    오피스텔이 팔려야 재테크가 되는건데
    안 팔리면 원금도 못 갚고 이자만 내면서
    3,40만원으로 어떻게 생활하시려구요.

    안 팔리면 임대하라고 하지는 않던가요?
    세입자 관리도 만만치 않다는거 여기에 많이 올라오잖아요.

    성급하게 돈 모으려고 하지 마시고
    아직 젊으신 것 같으니 천천히 정석대로 사세요.
    부탁드려요.

  • 5. 00
    '16.3.9 11:01 P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위치가 어디인지..그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위치에 따라
    주로 어떤 세입자가 수요로 작용할지 예상할수 있으실 것같아요
    ? 82에서도 의대나 대학병원 근처가 짱이래잖아요 그거 진짜 일리있는 말이에요... 저희 집도..레지인데 월세방에서 잠만 자요.. 그것도 며칠못나오고 나온 날에도 잠만 자고..;; 순수하게 취침용도로만 너무 깨끗하게 쓰고 뭐 고장도 안내고(뭘써야 고장내지..;)오래 몇년을 있으니... 세받는 입장에서는 너무 편할것같더라고요.. 반대로 공단? 분들 세받는 경우에 tv에어컨세탁기..같은 빌트인 가지고 세밀린 상태로 몰래 야반도주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쓰는 점많다 하시고요..
    악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에는 방음공사에 이것저것 공사해서 그런 부분이 좀 신경쓰이나 워낙 깔끔한 사람들이니 나쁘진 않고요..

  • 6. 00
    '16.3.9 11:11 P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위치가 어디인지..그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위치에 따라
    주로 어떤 세입자가 수요로 작용할지 예상할수 있으실 것같아요
    ? 82에서도 의대나 대학병원 근처가 짱이래잖아요 그거 진짜 일리있는 말이에요... 저희 집도..레지인데 월세방에서 잠만 자요.. 그것도 며칠못나오고 나온 날에도 잠만 자고..;; 순수하게 취침용도로만 너무 깨끗하게 쓰고 뭐 고장도 안내고(뭘써야 고장내지..;)오래 몇년을 있으니... 세받는 입장에서는 너무 편할것같더라고요.. 반대로 공단? 분들 세받는 경우에 tv에어컨세탁기..같은 빌트인 가지고 세밀린 상태로 몰래 야반도주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쓰는 점많다 하시고요..
    악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에는 방음공사에 이것저것 공사해서 그런 부분이 좀 신경쓰이나 워낙 깔끔한 사람들이니 나쁘진 않고요..

    새건물이라 좋긴한데 그보다 위치가 더 중요해요..
    대출도 원금상환으로 해놓으면 언젠가는 완전히 내것이 되는거고..
    위치좋으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대출 많이 받아서 부동산 샀는데.. 월세로 원금상환하며
    지내고 있어요 위치는 좋아요 서울 상권 탑 3에 드는 곳이에요
    순수하게 저축만 해서는 못살 금액의 물건인데..
    오히려 허리띠 졸라매게 되고 금리도 낮은데 저축보다야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근데 수입이 없거나 적다면 신중해야하고요..

  • 7. 00
    '16.3.9 11:15 PM (218.48.xxx.189)

    초역세권 브랜드 추천..해요

  • 8. 궁금
    '16.3.10 8:27 AM (220.103.xxx.39)

    지역이 어디신지요?

  • 9. 아직 입주 전이면....
    '16.3.10 10:17 AM (218.234.xxx.133) - 삭제된댓글

    아직 입주 전이면 말려요.
    그리고 지금 입주도 안됐는데 시세가 어떻게 벌써 정해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근처 다른 오피스텔이 그 정도 시세인가본데 입주 후 시세는 또 달라질 수 있어요.
    (부동산에서 원글님 호갱 만드는 중)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오피스텔은 6평이 실평수라고 해도 작은데
    그러면 사무실용으로 쓰기도 좀 벅차고 거주용으로 쓴다고 해도 수요가 많지 않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중요한데 그건 입주 후에나 알 수 있는 거에요.

    저도 오피스텔 이사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인천 송도나 청라에 으리으리한 오피스텔들
    아주 저렴하게 전세 나오는 것들 많아요. 그 이유가 임대료 때문이죠.

    입주 안된 오피스텔이면 관리비가 얼마 나오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요.
    기본 관리비가 한달 20만원이상이라고 하면 소형평수 사무실/주거용으로 들어오려는 사람들한테는 기피 대상이죠.

  • 10. 아직 입주 전이면....
    '16.3.10 10:22 AM (218.234.xxx.133)

    아직 입주 전이면 말려요.
    그리고 지금 입주도 안됐는데 시세가 어떻게 벌써 정해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근처 다른 오피스텔이 그 정도 시세인가본데 입주 후 시세는 또 달라질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오피스텔은 6평이 실평수라고 해도 작은데
    사무용으로든 주거용으로든 좀 애매하네요. 초역세권이면 다를 수 있어도..
    그런데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중요한데 그건 입주 후에나 알 수 있는 거에요.
    인천 송도나 청라에 으리으리한 오피스텔들 아주 저렴하게 전세 나오는 것들 많아요.
    그 이유가 높은 기본관리비 때문에 수요가 낮아서죠.

    초역세권이라고 하셨는데 지역이 중요할 거 같고,
    오피스텔은 프리미엄 붙는 경우 별로 없고
    오피스텔 투자 원리가 시세 차익보다 임대료니까 (가격 상승은 거의 없다고 보심..)
    입주된 후 매매로 나오는 물건 보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 11. 윗댓글이 정답
    '16.3.10 1:43 PM (220.76.xxx.115)

    내가글안달고 싶은데 달아요 오피가6평이면 속터져서 못살아요 복도가 다평수잡아먹고
    그리고 건설회사도 이름없거나 하청준곳은 엉터리로 짓구요 세금은 아파트 배가나오구요
    세입자못구하면 관리비 임대인이 물어야하구요 오피는 유명한지역 아니면 오르지도 않아요
    유명한 지역도 10년된것도 쪼끔 올랏어요 돈가치못따라가요 가방세입자라 세입자구하기 어려워요
    나는지금 수억있어도 현금이 무기다하고 기다려요 답답해서 댓글 달아요 부동산만 살판나지
    남들이 댓글다는거 잘 읽어보고 공부해요 부동산 공부는 해놓으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668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부탁 드려요. 2 중2국어몰라.. 2016/04/26 470
551667 박근혜 "국정 교과서 안 하면 북한에 의해 통일된다&q.. 11 남북이 쌍으.. 2016/04/26 1,827
551666 태양의 후예에서 그냥 나한테만 인상깊던 장면들 19 장면 2016/04/26 3,559
551665 군입대 요즘 얼마정도 걸리나요? 6 군입대 2016/04/26 1,372
551664 산타 한 가지 인정 21 ".. 2016/04/26 5,309
551663 비싸고 끈끈한 꿀.. 2 배숙 2016/04/26 992
551662 방송대 편입경쟁률 및 평점은 턱없이 높기만 하고, 졸업과 유치원.. 1 음.. 2016/04/26 1,224
551661 갑자기 목주름이 없어졌어요 45 오진짜 2016/04/26 23,516
551660 아래가 묵직하게 빠질거 같은 느낌이 나요 생리기간도 아닌데요 4 아파요 2016/04/26 3,406
551659 이민정 홍콩 연예인 닮았어요... 8 ㅎㅎ 2016/04/26 3,446
551658 초등아이 골절인데 깁스를 안해주네요? 2 2016/04/26 2,117
551657 7세 영어 배우기 이른가요? 11 2016/04/26 1,894
551656 옥시살균제 쓰다 자폐아가 된 아이 2 불매옥시 2016/04/26 3,977
551655 가수 이소라 근황 1 .... 2016/04/26 6,570
551654 지방사립대..1시간반거리 통학버스..아님 방을 얻어주시나요? 11 2016/04/26 1,578
551653 문재인 대표 근황.... 8 응원합니다 2016/04/26 1,959
551652 포경유감 - 포경수술의 진실을 밝히다 유튜브 2016/04/26 1,488
551651 여자인데 여자들이랑 어울리지못하네요... 6 배고파~ 2016/04/26 2,284
551650 [수영복] 고딩 남자 - 어떤 수영복이 무난한가요? 6 수영 2016/04/26 781
551649 열등감 심한 지인.. ... 2016/04/26 2,665
551648 베이킹 해 보니 절대로 파x바, 뜨x쥬 로는 못돌아가겠어요 41 생각 2016/04/26 20,308
551647 결혼 25 관례 2016/04/26 6,684
551646 초등 고학년 미술심리치료나 상담심리치료 어떤게 더 효과가 있을까.. 1 커피 2016/04/26 862
551645 우리 대통령의 이 말씀 해석해 주실 분~~~ 58 여러분 2016/04/26 5,575
551644 볼살때문에 힘들어요 ㅠ 4 ddja 2016/04/26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