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주일넘게 주차하는차

이런일이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6-03-09 22:27:12
주택이에요.
이 집에는 주인아저씨 트럭과 세든사람 두집이 차가 있어요.
요며칠 아저씨가 지방으로 다니셔서 저희가 주차를 하게 됐어요.
바로 집이 우리집이고 옆집들은 작은 아파트라 아파트내 주차하는게 대부분이에요.
가끔 아파트사람이 우리집담옆에 주차할때가 있는데 행여 우리가 그아파트 옆에라도 주차하면 난리가 나기때문에 저희는 감히 그런적이없구요.
그런데 벌써 일주일째 전화번호도 없애고 아무것도 없느상태로 저희집담옆에 주차하는차가 있어요.
한번이라도 움직이는법도 없고 일부러 전화번호도 없앤것 같구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구청서는 흰주차선을 긋게되면 다른차가 서있을때 빼달라고 못한다해서 우리는 주차선도 긋지않았습니다.
참 난감하네요..
IP : 118.36.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 바로옆이면
    '16.3.9 10:33 PM (110.70.xxx.231)

    경찰서에 전화하면 모르는 주차된차때문에 내차를 못세운다. 전화하면
    경찰에서 나와서 전번조회하고 전화해서 빼주게하거나 그래도 안되면 강제 견인해줍니다.
    물론 그 불법주차 차주는 과태료와 견인료 벌금부과됩니다.

    경험자.

  • 2. 혹시
    '16.3.9 10:34 PM (121.172.xxx.233)

    누가 몰래 버린거 아닐까요?
    윗님 말씀대로 경찰에 알려 보세요.

  • 3.
    '16.3.9 10:38 PM (14.39.xxx.117)

    저희 아파트 담쪽에도 그런 불법주차 차량이 있길래 전 겁나서 신고했어요 구청에. 그 차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잖아요. 구청에 신고하세요. 그럼 와서 과태료 딱지 붙이더라구요. 그랬더니 바로 주인이 와서 찾아가던데요.

  • 4. 네..
    '16.3.9 11:18 PM (118.36.xxx.133)

    우리집담옆이라 해도 아무나 주차할수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사람은 해도 너무하게 전번도 없애버리고 일주일째 꼼짝 않고 있으니 일부러 그러는것같고 동네에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고맙습니다. 경찰서에 연락해 봐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653 집이 지방인데 카츄사 지원하면,. 10 군입대 2016/03/15 2,803
537652 원영이는 소리내서 우는 법이 없었다는 이야기 11 데이 2016/03/15 3,340
537651 청년비례대표 홍창선 보좌관 3 불공정 2016/03/15 494
537650 백일떡 받고 고민... 6 . 2016/03/15 1,771
537649 피부 엄청 예민한 분들 염색하고 어떤 일 겪으셨어요? 2 염색 2016/03/15 672
537648 실제 키 보고 헉 했던 유명인 56 뜨악 2016/03/15 39,900
537647 82님들 어려운 국어문제 한번 봐주세요 13 만학도 아짐.. 2016/03/15 1,182
537646 이한구와 김종인의 공천 - 실리와 명분 길벗1 2016/03/15 371
537645 항상 조언구하는 사람....지혜주세요 3 옴솨 2016/03/15 843
537644 더민주 이해찬 vs 새누리 박종준 10 세종여론조사.. 2016/03/15 984
537643 확장아파트빨래 건조대 어디에 놓고 쓰시나요 거실, 안방? 7 추움 2016/03/15 4,163
537642 고딩) 야자 끝나고 곧바로 집에 안 오는데...다른 애들 어떤가.. 2 혹시 2016/03/15 984
537641 방금 보이스피싱 전화받앗네요 2 보이스 2016/03/15 1,399
537640 ㅠㅠ 지금 새누리당 물고 뜯고 씹고 해야 할 시간인데 8 속터지네요 .. 2016/03/15 675
537639 학교에 같은 반 남학생때문에 5 ㅇㅇ 2016/03/15 1,363
537638 다른 집 아이? 상대가 어려워요 2 happyw.. 2016/03/15 905
537637 자식들 전부 서울대 보낸 부모는 평범한 사람들은 아니겠죠? 21 .. 2016/03/15 5,990
537636 네이버 비공개 블로그는 뭔가요 4 . 2016/03/15 1,691
537635 영화보다 중간에 나왔네요. 1 에휴 2016/03/15 1,399
537634 목소리크고 말 빠르면 교양 없어 보이나요? 14 lgg 2016/03/15 3,582
537633 길냥이 쌀 밥줘도 되나요? 12 봄날 2016/03/15 3,927
537632 여운이 오래 가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54 00 2016/03/15 4,119
537631 중2 되면 조금씩 변하기도 하나요? 책을 집어 들길래 5 이럴때 2016/03/15 977
537630 요즘 애들 무모한 장난.. 3 에휴 2016/03/15 909
537629 재봉틀로 바지 밑단 줄이기 배울까 하는데... 하지 말까요? 10 애기엄마 2016/03/15 3,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