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냥이 아니라 냥멍이 키우는분 있나요~~^^

개집사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6-03-09 22:01:34
가끔 저희집 개님을 보면 고양이의 피가 흐르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놀때보면 이건 개가 아니고 냥이예요.
제게 온 다섯번째 강아지인데, 움직이는 물체에 관심이 너무 많아요.
걸레질 비질을  할 수가 없어요.
빗자루 쫓아다니고..
걸레 물고 늘어지고..-_-
리본이나 휴지처럼 나풀거리는것 보면 환장하고..^^;;;.
장난감 자동차 굴리면 미친듯이 쫒아가고..
산책할때 오토바이가 부앙~~하고 지나가면 오토바이까지 쫓아가서 몇번 놀란적이..ㅠㅠ
움직이는 사물을 홀린듯 쫓아다니는데 지금껏 요런 녀석은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가끔은 강아지 탈을 쓴 고양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ㅋㅋㅋ
냥이를 키워보지는 않아서 냥이 특성인지까지는 잘 모르지만..^^;
의자에 걸쳐 놓은 옷 물어서 끌고 다니고..
프라스틱 상자나 천으로 된 공  물고 다니면서 놀고..
가끔은 물고 다니면서 저랑 술레잡기를 해요.
장난감 물고서는 제 앞에서 슬슬 도망 도망가면 제가 쫓아가주는....-_-
놀아주면서도 왠지 빈정 상하는..ㅋㅋㅋ
귀찮으면서도 이런 녀석 처음이라서 귀엽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하네요..^^ 


IP : 175.120.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9 11:13 PM (221.138.xxx.184)

    저희집 애도 약간 그래요.
    근데 그보다도 성격이 고양이스러워요.
    사람한테 앵기거나 하는거 없고, 주인한테 얌체같다는 점?

    귀가 세레머니를 하긴 하는데
    1분후면 땡.

    너무 쉬크하심.

  • 2. 우리집 강아지
    '16.3.9 11:18 PM (220.116.xxx.175)

    우선 외출했다 돌아오면 엄청 반기는걸로 개의 본능을 보여주곤 끝입니다.

    만지는거 싫어하고 혼자 자기도 즐겨하고 ㅡ 물론 외출 기미가 보이면 살랑살랑 개로 돌아옴
    놀고 싶어질때만 장난감 가져와서 발에 걸쳐놓고...
    하여간 만지면 으르렁 거립니다.
    목욕 시킬때도 으르렁...

    개탈을 쓴 고양이 같아요.
    그래도 우찌나 이쁜지...ㅎㅎ
    팅기니 더 매력적이네요.

  • 3. toi
    '16.3.9 11:45 PM (223.62.xxx.115)

    저희개도 그래요
    산책하다가 학생들 농구하는데 지나가면 소리지르고 난리납니다. 그공 쫓아가려고ㅋㅋ"니꺼 아니야"그래도 소용없어요ㅋㅋ꼭 잃어버린 자기공 달라는듯이. . 민망한적 한두번 아니라 공보이면 멀리돌아가고요
    머리만지는거 싫어하고 안기는것도 싫어하고
    냅두면 혼자놀다 옆으로 와서 궁둥이 살짝 붙여서 앉아요ㅋㅋ

  • 4. ㅇㅇ
    '16.3.10 8:57 AM (175.209.xxx.110)

    혹시...푸들인가요?

  • 5. 둘째개
    '16.3.10 3:33 PM (183.101.xxx.9)

    우리 둘째개가 그러네요
    오토바이같은건 안쫓아가는데 하늘에 새를보고 방방뛰고 쫓아가고싶어하고
    집에 파리라도 한마리 들어오면 나비를 쫓듯이 너울너울 너무 재밌게 놀아서
    파리 안잡고 일부러 냅두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502 애매한 세탁기 어떤게 최선일까요? 2 2016/03/17 845
539501 심은하 지금 컴백해도 탑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20 jku 2016/03/17 4,585
539500 수면내시경해야하는데 겁이나요 5 내시경 2016/03/17 1,728
539499 유명박작가가 누구 인가요? 7 펀드사기 2016/03/17 3,696
539498 지지율 7%가 28% 이겨.."이런 내리꽂는 공천 처음.. 5 ... 2016/03/17 1,258
539497 쇼핑몰에서 공짜 물건을 배송..... 1 네버랜드 2016/03/17 825
539496 강동,강서,군포,노원(갑),송파-오늘까지 2 핸드폰 경선.. 2016/03/17 680
539495 아기때부터 어린이 집 보내는 거 전문가들은 뭐라고 하나요? 10 탁아소 2016/03/17 2,845
539494 국정원 '국정화 밀어붙이기' 통신사찰 의혹 3 세우실 2016/03/17 593
539493 위집난방하는배관이 터졌어요.(보상문제) 3 절실함. 2016/03/17 1,797
539492 비타민B 가 원래 소화가 잘 안되나요? ㅠㅠ 5 궁금 2016/03/17 2,815
539491 초등학교1학년 상담..아이에게 도움이되는건 있나요? 12 ㅇㅇ 2016/03/17 2,254
539490 마트에서산 양념불고기에서 콧털이 나왔어요..ㅠㅠ 9 우엑 2016/03/17 1,568
539489 학부모 임원을 한 시간동안 못 뽑았어요 30 학부모임원 2016/03/17 6,365
539488 코스트코 온라인몰 관련 질문드려요 CCCC 2016/03/17 2,721
539487 피곤해하는 가족들에게 어떤 비타민이 좋을까요? 14 면역력 2016/03/17 3,310
539486 다이어트 팁 하나 6 평생가자 2016/03/17 5,563
539485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청년실업율이 50%가 넘는대요. 9 청년실업 2016/03/17 2,394
539484 동네 자사고 보냈는데 거기도 잘 하는 학생만 혜택 듬뿍 주네요 1 ㅎㅎㅎ역시 2016/03/17 2,354
539483 순천으로 이사 갑니다. 4 곰돌이 2016/03/17 2,622
539482 패션고수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코디 쇼핑) 5 ^^ 2016/03/17 1,585
539481 "이런 내리 꽂는 공첨 처음 본다" 4 야로 뭉치면.. 2016/03/17 1,186
539480 유경미 아나운서 교체됬나요? Sbs 모닝.. 2016/03/17 1,197
539479 2016년 3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7 833
539478 유럽 패키지를 가는데 등산복 금지라고 41 알파고 2016/03/17 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