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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탄은 가급적 이사가면 안되겠네요.

.. 조회수 : 33,064
작성일 : 2016-03-09 17:12:36
대문글만 읽어봐도 정신 사나와서...
IP : 180.64.xxx.19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9 5:13 PM (223.62.xxx.105)

    상놈의 호로새끼들만 사는 동네란 느낌으로 정리되네요.
    아우~

  • 2. ...
    '16.3.9 5:14 PM (175.223.xxx.6)

    맘충이가 동탄에만 있겠어요.
    젊은 엄마들이 많이 사는 신도시들 다 그렇죠

  • 3. 비단
    '16.3.9 5:14 PM (183.100.xxx.27)

    동탄만의 문제겠어요?
    단지 동탄은 애기엄마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 그런 사람이 더 많은 거고 또 그게 무슨 세력처럼 이루어져버려서 그런 것 같네요.

  • 4. 무슨 글??
    '16.3.9 5:15 PM (180.69.xxx.218)

    어떤 글이 있길래 그러시나 궁금하네요

  • 5. ...
    '16.3.9 5:16 PM (58.230.xxx.110)

    애기들 앞세워 깡패짓을 하고 다닌다는게...
    그런걸로 세력과시라...
    씁쓸해요...

  • 6. ..
    '16.3.9 5:17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진상 애엄마들 아니더라도
    그동네 공기가 안좋아요
    그 카페에 냄새나 악취로 검색해 보세요.
    여름에 대박이죠
    애들 자랄때 폐포형성에 문제 생길거 같네요
    그런데 애들 많은 동네라니...

  • 7. 동탄맘들
    '16.3.9 5:18 PM (39.118.xxx.16)

    진짜 별나네요

  • 8. ...
    '16.3.9 5:18 PM (59.15.xxx.86)

    젊은 엄마들 많은 동네는 다 비슷해요.
    우리 동네도 요고프레*에서
    떠들고 뛰어다니는 애들을 사장이 나무랐다고 난리났어요.
    애들 많은 동네에서 그러면 장사 못한다는둥...
    엄마들이 좀 안가는 것 같은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조용해서 좋아요.
    이제는 이디*가 북새통이네요...ㅠㅠ

  • 9. 동탄맘들
    '16.3.9 5:19 PM (39.118.xxx.16)

    오죽했으면 업주가 저런글을 썼을까요
    다들 각성하시길

  • 10. ...
    '16.3.9 5:22 PM (61.79.xxx.96)

    두번째페이지에 자영업하시는 분이 동탄맘들에게 외치는 글있어요

  • 11.
    '16.3.9 5:23 PM (219.248.xxx.150)

    떼거지로 다니면 더더 부끄러움을 모를까
    오늘부터 동탄 이미지는 후진동네 입니다.

  • 12. ..
    '16.3.9 5:25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거기가 잘사는데인가요?

  • 13. 동탄뿐만아니라
    '16.3.9 5:26 PM (14.32.xxx.223)

    어린 애들 엄마가 문제지요.
    동탄뿐이겠어요?
    젊은 엄마들, 제 아이들이 악을쓰며 주위에 폐를 끼쳐도 아랑곳안하고
    아파트에서도 늦은 밤구분없이 쿵쾅거려도 아래집에 미안한줄 모르고...
    이런 엄마들이 많은 곳이면 최악이 되는 거지요.

  • 14. 원글은 무지랭이인가?
    '16.3.9 5:26 PM (121.168.xxx.157)

    동탄뿐이겠어요?
    뭘 또, 이사가면 안 되겠대?
    으이구.

  • 15. ..
    '16.3.9 5:27 PM (223.62.xxx.118)

    거기가 잘사는데인가요?
    누가 남편이 삼성다니고 동탄산다고 그러더라구요.

  • 16. 딸기
    '16.3.9 5:28 PM (122.42.xxx.114)

    암튼 저런 이기적이고 천박한 여자들 밑에서 자랄 애새끼들 잎날은 안봐도 뻔합니다. 엄마닮아 인간말종 되겠죠

  • 17. ...
    '16.3.9 5:29 PM (211.36.xxx.196)

    동탄ㅋㅋㅋ 이럴줄 알았다. 낮에 몇번 갈일이 있었는데 몰려다니는 애엄마떼에 질리는 느낌이었는데 아 그냥 느낌이겠거니 했는데 실제로 맘충떼였다니ㅋㅋ

  • 18. ㅇㅇㅇ
    '16.3.9 5:31 PM (211.246.xxx.105) - 삭제된댓글

    삼성공장 다니는 사람은 이사갈수밖에 없겠어요.

  • 19. 참...
    '16.3.9 5:32 PM (218.159.xxx.199)

    젊은사람이라고, 애 엄마가 어리다고 무개념인게 아니고, 또 애 엄마니까 괜찮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작년에 서울에서 우리지역으로 이사와서 뭐가뭔질 감이 안와서 지역맘까페에 가입했는데...글 들의 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아서(돈이 없다는게 아닙니다)정말 혼자 욕을 욕을...
    저도 대학원 다닐때 결혼해서 26에 아이 낳았었으니 요즘 시대로 보면 어린 엄마였고 지금 중딩아이가 있는데, 지역까페에 올려진 글보고 뒷 목 잡으니 아이가 절대 거기 들어가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더군요
    건강에 안좋다고...
    독박육아(왜 이런 표현을 쓸까요? 자기 자식 이면서?)하느라 스트레스 받았다고 기저귀 식당 테이블에서 갈고, 음료는 엄마3명이라고 3잔 시키고 7명 애들은 밖에서 사온 과자 바닥에 떨어뜨리며 지들끼리 싸우고 핸폰으로 게임에 만화에 소리소리..,
    엄마 셋은 지들끼리 우아하게 육아정보 교류하고...
    제발 그러지 맙시다. 그 부모에 그 자식 입니다.

  • 20. 근데..
    '16.3.9 5:35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

    얼마전 '삼성은 들어가지 말아야 겠어요..'랬던
    정말 청순해서 속터지는 어떤 분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적어도 나이가 몇 이상 되면,
    1. 세상만사 그렇게 몇마디 말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
    2. 어쩔 수 없이 무언가를 겪어야만 하는(동탄에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속으로 삼켜야하는 말도 있다. 그게 나잇값이다.

    이런거 좀 터득 안되시나요?

  • 21. 아뇨
    '16.3.9 5:36 PM (118.44.xxx.48)

    동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까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자영업하기 정말 힘들어요
    지방 신도시에서 자영업 하는데요 신도시가 젊은 애기엄마들 때문에 공통적으로 저런 불만이 터져나와요

  • 22. 동감
    '16.3.9 5:38 PM (163.152.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동탄사는 애엄마들 유별나다 느꼈는데 어느 지역이나 다 그렇다 하는 물타기는 아닌것 같아요
    유난히 동탄이 유별난 느낌 분명 있어요

    택시기사들 운전 더럽게 하고 기독교인들이 유별나게 전도하려고 하고 조선족들 사악한게 결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듯

    동탄맘들 유별난것도 이제 일반화 시켜도 될 명제라 생각해요

  • 23. ...
    '16.3.9 5:46 PM (223.62.xxx.5)

    어느 동네나 지역맘은 진상스러운데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동탄이다~
    로 이해했어요.

  • 24. ........
    '16.3.9 5:48 PM (218.236.xxx.244)

    어느 동네나 지역맘은 진상스러운데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동탄이다~ 22222222222222

    그래도 이런글이나마 올라와야 그동네 맘충들 정신 좀 차릴거 아닙니까...

  • 25. 그러게요
    '16.3.9 5:51 PM (118.34.xxx.64)

    어느 동네나 지역맘은 진상스러운데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동탄이다~333333

  • 26. ..
    '16.3.9 5:5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느 동네나 지역맘은 진상스러운데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동탄이다~ 444444444444

  • 27. ..
    '16.3.9 5:58 PM (180.64.xxx.195)

    제가 사는 문래당산 커뮤니티 젊은 애엄마들은 전혀 안그런데요.
    다들 예의 지키고...

  • 28. 핵셀럽
    '16.3.9 5:59 PM (124.50.xxx.43) - 삭제된댓글

    동탄 ㅎㅎㅎㅎ 전국구로 뜨네요
    ㅠ ㅠ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아니고 워스트 오브 워스트로 ㅎㅎ

  • 29.
    '16.3.9 6:00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모모맘 카페에 82쿡은 뭐하는 사이트예요? 라는 잘문과 함께
    좌파 많고 강남 중년 고학력 부자 돈 자랑 하는 이상한 여자들 많고
    사이코 많은 곳이라는 댓글들 달리겠죠.
    지역맘 카페에서 몇번 봤는데 진상들 단합이 어찌나 잘되는지
    생각 있고 옳바른 댓글을 달면 공격하더군요.
    걸핏하면 가게 문 닫게 하자,그 가게 이용하지 마세욧! 이런 글이 올라오는데
    내용을 읽어보면 노키즈존도 아닌 곳에서 온갖 진상은 다 떨어놓고 (본인들은 자각 못함)
    지적 받으면 그게 분하다,애가 흘릴 수도 있지 알바가 애 토 치우는데 퉁명스럽더라
    그런 글에 다들 문 닫아야겠네~하며 동조.

  • 30. 그런데
    '16.3.9 6:05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속칭 애영유엄브...아니었나요?ㅋ

    요즘은 보육료지원 덕에 두달 안 된 아기들도 무조건 다 기관에 보내는 듯 싶던데...
    그 동네는 애들을 기관에 안 보내나요?

    왜 저리 다 아이들을 끌고 나와 민폐를 끼치고 돌아다니나요.
    하긴 집에 있어도 이웃이 골치긴 하겠군요.ㅜㅜ

    층간소음 얘기 나올때마다 비이성적으로 소음 가해자 무조건 옹호하면서 악다구니 쓰는 댓글들 있던데, 동탄 사는 여자들이었나? 싶은 생각까지 드는군요.

  • 31. ////
    '16.3.9 6:08 PM (1.224.xxx.99)

    싸가지들이 컸으니 싸가지맘이 되었겠지....
    그당시의 스므살짜리들이 커서 애들 엄마 아빠가 되었겠네요.
    딱 15년전 이었으니까요.
    진짜 자신들만 아는 행태에 뒷목잡게 만드는 편협한 댓글들에 놀랐었어요.

    지금 이런 글 올라오는것 놀랍지도 않습니다......그사람들이 그사람들 이니까요. ㅎ

    그럼에도 여전히 상냥하고 착한 분들또함 많으리라 봅니다. 저렇게 튀니깐 보이는것 뿐 이고 드러나는것 이지요. 안보이는 곳에서 소리없이 자신의 일을 묵묵히하면서 얌전히 사시는분들과 애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되네요...

  • 32. ㅇㅇ
    '16.3.9 6:12 PM (223.62.xxx.109)

    어느 동네나 지역맘은 진상스러운데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동탄이다 5555555
    동탄이 어디붙어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이제 동탄=맘충천지 ...

  • 33. ...
    '16.3.9 6:14 PM (1.235.xxx.71)

    어느 동네나 지역맘은 진상스러운데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동탄이다~ 555

    저도 애들 많은 택지지구 사는데 울 동네 안 그래요. 옆 동네 택지지구도 자주 가는데 그 동네도 안 그래요. 애 데리고 커피 마시러 온 사람 본 기억이 없네요.

  • 34. 동탄맘
    '16.3.9 6:15 PM (222.235.xxx.137) - 삭제된댓글

    제목에 동탄이란 단어 보고 클릭했다가 마음이 아프네요. 원글에서 지적한 글은 못봤지만... 어떻게 다같이 지역 비하를 하시는지요.. 맘충이란 단어뜻도 알고 이 지역에도 있습니다. 저도 그런 이기적인 젊은 엄마들 싫어하구요. 하지만 어느 지역에나 있는 현상들을 유별나게 동탄이란 지명을 언급하며 워스트 오브 워스트라고 알겠다니요. 일때문에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일대 지역에 다니는 편인데... 동탄이란 지역에만 맘충들이 모여 사는거 아닙니다. 여기도 여러분들처럼 조용히 예의 지키고 정치에 관심 가지며 자식들 똑바로 현명하게 키우려는 정상 엄마들도 많아요. 너무 이렇게 한 지역을 몰아세우지 마세요.ㅜㅜ

  • 35. ㅇㅇ
    '16.3.9 6:20 PM (211.200.xxx.229)

    소싯적 서울살다 평택 오산 거쳐 동탄 이사온지 6개월짼데 동탄 젊은엄마들이 다 진상이라니요?.. 여기가 애들이 많긴 하죠. 애 셋 인 집도 많고.우리 애들은 좀 커서 초등이지만 여기 젊은엄마들 식당에서 많이보고 단지안에서 애기해보면 딱히 이상하다는 느낌 못받았는데.한꺼번에 넘 몰아세우네요.

  • 36. ...
    '16.3.9 6:28 PM (59.12.xxx.130)

    어려서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들이 커서 애들 고대로 키우는 거죠. 보고 배운게 그것 뿐이라 그래요.

  • 37. 그니까
    '16.3.9 6:41 PM (125.177.xxx.23)

    일반화의 오류일수도 있어요.
    동탄 사시는 정상적인 82님들..
    주변에 이런 얘기 많이 전파하셔서 동탄 이미지 올려주세요~

  • 38. 어느 동네나 다 그래요
    '16.3.9 6:42 PM (178.162.xxx.217)

    동탄만 그렇겠어요? 압구정동 사는데 여기도 비슷합니다. 다만 이 동네는 아기 엄마 숫자가 많지 않아서 티가 덜 날 뿐. 아기 엄마들은 어김없이 저런 식이에요. 이 동네 키즈카페 건너편에 브런치 집이 있는데 키즈카페 만석인 날은 브런치 집으로 몰려요. 한 번은 주말에 친구들 만나는데 너무 정신 사납고 피곤했어요. 저희 테이블에 와서 팬케이크를 손으로 움켜 쥐는데도 미안하단 말 한 마디 없고 아무 말 안 했는데도 괜히 눈깔을 부라린 에미도 봤습니다. 저도 애 낳아서 키웠지만 혐오스러워요. 옛날에는 왜 그런 일이 드물었을까요. 대략 2000년대 초반부터 슬슬 나타난 경향 같아요. 아이 숫자도 적다는데 왜 이런지.

  • 39.
    '16.3.9 6:54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다 하시는 분들, 포탈사이트에 가셔서 동탄맘이라고 검색 한 번 해보세요.
    어떤 글들이 뜨는지...

  • 40. 정답
    '16.3.9 7:10 PM (119.70.xxx.204)

    어느 동네나 지역맘은 진상스러운데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동탄이다666666666

  • 41. ...
    '16.3.9 7:19 PM (59.12.xxx.130)

    동탄맘으로 검색해도 다양한 글들이 나오네요.이러다 동탄맘충이라는 신조어도 생길듯..

  • 42. ...
    '16.3.9 7:24 PM (114.93.xxx.164)

    나중에 자식들 결혼 시킬때 상대측이 어느 동네 출신인지 물어봐야 할 듯..

  • 43. ㅇㅇ
    '16.3.9 7:43 PM (66.249.xxx.213)

    동탄만의 문제는 아니고
    지역 카페는 닉네임 걸고 있으니까
    대놓고 니가 한 짓이 진상짓이라는 말을 못하는 분위기에요.
    멀쩡한 사람들은 입 닫고 있고
    진상들끼리 서로 응원해주면서 진상력 증진하고.

    82가 익게라 거칠다고는 하지만
    원글이가 진상일 때 제대로 집어주지요.

  • 44.
    '16.3.9 7:56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검색해 보니, 광교맘도 쌍벽을 이룬다고 하는군요.
    뉴스검색까지 되고요.

    그런데, 저 두 곳뿐 아니라, **맘이란 이름으로 모이면 그렇게 분별력들이 없어지나 봐요.

    예전엔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가는 곳마다 소란 일으키고 큰소리내고 그런 인간들 있었잖아요.
    혼자서는 끽소리 못하면서 뭉치면 진상되는...

    그랬던 것이 이젠 온라인에서까지 뭉치면서 대단한 영향력 가진 집단인냥 착각하는 거죠.

  • 45.
    '16.3.9 7:59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검색해 보니, 광교맘도 쌍벽을 이룬다고 하는군요.
    뉴스검색까지 되고요.

    그런데, 저 두 곳뿐 아니라, **맘이란 이름으로 모이면 그렇게 분별력들이 없어지나 봐요.

    예전에도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가는 곳마다 소란 일으키고 큰소리내고 그런 인간들 있었잖아요.
    혼자서는 끽소리 못하면서 뭉치면 진상되는...

    그랬던 것이 이젠 온라인에서까지 뭉치면서 대단한 영향력 가진 집단인냥 생각하는 착각까지 더해지니 그냥 게임끝인 거죠.

  • 46. 애들이 뭘 아나요
    '16.3.9 8:07 PM (182.211.xxx.221)

    그 애들까지 동탄 산다고 욕먹이는 엄마들 덕이죠

  • 47. 맞아요
    '16.3.9 8:10 PM (14.35.xxx.109)

    경험이 다는 아니지만,
    서울에서 지방 신도시로 내려갈수록 젊은 엄마들 극성, 무매너 심해져요
    갑중 갑은 동탄, 쪽수에서 밀리는 신흥 광교

  • 48. ...
    '16.3.9 8:13 PM (223.62.xxx.5)

    광교맘들 아주대 병원 헬기도 못뜨게 한다고?
    시끄럽다고.믿거나 말거나요.
    근데 진짜 사실이라면 이건 뭐 병이죠.

  • 49. 정말
    '16.3.9 8:38 PM (112.186.xxx.156)

    너무 끔찍하네요. 읽기만 해도

  • 50. ............
    '16.3.9 8:50 PM (59.11.xxx.154) - 삭제된댓글

    동탄에서 병원하는 친구도 힘들다고 했어요. 같은 이유지요.
    그 친구도 지금은 다른곳에서 병원합니다. 얼마나 힘들기에 그럴까 싶었는데 상상하기 힘든 정도네요.

  • 51. ,,,
    '16.3.9 9:36 PM (124.49.xxx.61)

    거기 터가 그런가요.. 친척이 예전에 거기서 사랑밭 재활원이라는거 했었는데..정신이상자들 모이는데인지..

  • 52. 곰푸우
    '16.3.9 9:41 PM (210.106.xxx.147)

    이사갈까하다 말았는데
    잘된건지

    맘충 어디나 있어요
    안그런 분들도 있고요
    옆집 피아노 밤에 치는 젊은 엄마
    한 번 항의가서 좋게말했는데
    사과 절대 안하네요

  • 53. -,.-
    '16.3.9 9:55 PM (175.125.xxx.98)

    경험이 다는 아니지만,
    서울에서 지방 신도시로 내려갈수록 젊은 엄마들 극성, 무매너 심해져요
    갑중 갑은 동탄, 쪽수에서 밀리는 신흥 광교-2222222222

  • 54. 부자맘
    '16.3.9 9:58 PM (1.238.xxx.145) - 삭제된댓글

    오늘 동탄맘까페 난리나겠는데요..
    근데...좀 보고읽고 느끼는게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상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동탄이다77777777777777

  • 55. ㅇㅇ
    '16.3.9 10:03 PM (110.70.xxx.47)

    다 사람사는 곳입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구요
    그만큼 요즘 젊은 엄마들이 무개념이 많은데
    동탄에 젊은 엄마들 분포가 많아서 더 그런가 봅니다
    그런 딸로 키워낸 친정 엄마들도 반성해야 될것 같네요.

  • 56. ?ㅡ
    '16.3.9 10:31 PM (183.107.xxx.39)

    우리 지역 애기들 정말 많고 셋도 흔하고 넷도 잘만나지는데, 감사해야겠어요. 한번도 게시판글에 나오는 행동으로 눈에 띤적 없어요.

  • 57. 어디가서
    '16.3.9 10:54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82회원이라 말하지 마세요
    특정지역 뭉뚱그려 흉보는 사람 취급 받을 수 있어요
    이런 원글이 같은 사람도 소수임에도 허허

    댓글 안보셨나요?
    동탄업주가 글을 올려 동탄이 뭇매를 맞지만
    댓글에 줄줄이 나오는 타지역들을 ㅎㅎ

    젊은 엄마들 안하무인에 자기자식외에 안중에 없는 여자들 많은거 ... 솔직히 인정합니다만
    특정지역 사는 사람이 다 그렇다 는 쫌 아니지요?

  • 58. 뭣도 모르는 젊은 진상들
    '16.3.9 11:04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그들 사회를 물타기 시켜주는 중년층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으니까
    동탄맘들이 도드라져 보이겠죠
    돼먹지 못한 것들은 여러곳에도 분포돼 살고 있지만
    지역성이 직장 따라서 지역사회를 이룬 동탄이 젊은층의 밀도가 높아서 동탄맘들이
    진상중에 진상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깃발을 꽂게 되었을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진상으로 일등 먹은 동탄에 사는 진상맘들 축하드려요
    기억해 뒀다가 동탄 살았던 적이 있는 사람은 사돈의 팔촌으로도 관계 안 맺고 싶네요

  • 59. 인구
    '16.3.9 11:12 PM (210.222.xxx.187) - 삭제된댓글

    인구 5천만이 적다고 징징대니, 애 있으면 철판이 되나봐요.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들 인구밀도 낮아요.
    조선족 드립은 일자리 과당경쟁 통한 저임금 유지가 목적이지.

  • 60. 인구
    '16.3.9 11:13 PM (210.222.xxx.187) - 삭제된댓글

    인구 5천만이 적다고 징징대니, 애 있으면 철판이 되나봐요.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들 인구밀도 낮아요.
    조선족 드립도 일자리 과당경쟁 통한 저임금 유지가 목적이지

  • 61. 인구
    '16.3.9 11:15 PM (210.222.xxx.187) - 삭제된댓글

    인구 5천만이 적다고 조선족 드립~~ 그래서 애 있으면 철판이 되나봐요.
    프랑스 정도 되려면 우리나라는 1200만 정도 되야한다네요.
    일자리 과당경쟁 통한 저임금 유지가 목적.

  • 62. 어설프게
    '16.3.9 11:23 PM (180.70.xxx.2)

    뜨는 신도시라 진상들이 많아 자영업하기 정말 힘들다는
    얘긴 사업하는 분들한텐 이미 소문자자 하나보더라구요
    체인사업하는분들 제보라고~
    정말 돈있는 사람들은 서울,분당가서 쓰고
    찌질이 궁상떨면서 진상떤다고 들었는데
    좀 충격이네요~

  • 63. 맞아요
    '16.3.9 11:28 PM (223.62.xxx.36)

    동탄,광교, 수지,영통 다 대박이에요
    경험한바 많은1인..

  • 64. 편견
    '16.3.9 11:38 PM (66.249.xxx.213)

    갖지 않을께요
    동탄 그리고 다른 신도시 분들 걱정마세요
    안그래도 힘든 세상 우리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살아요~~

  • 65. 사실
    '16.3.9 11:49 PM (121.168.xxx.170)

    경부고속도로 옆인데, 공장도 많은데 공기 안좋아서라도 못살듯...
    타이어 닳아서 교체하잖아요. 그러면 그 닳아 없어진 타이어 미세한 가루가 어디로 갈까요?
    고속 주행하는 고속도로에서 생겨서 옆으로 가고 근처 주민들이 그걸 마시는거 잖아요...

  • 66. 안수연
    '16.3.10 12:02 AM (1.229.xxx.252)

    어느 동네나 지역맘은 진상스러운데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동탄이다777777777777

  • 67. 고속도로
    '16.3.10 12:04 A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타이어 얘기는 진짜 웃긴 괴변이네요ㅋㅋㅋ
    고속도로보다 서울시내 중심이 차 더 많이 다녀요~~
    까려면 좀 논리적이던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까내리기는 ㅋㅋㅋ
    아..저 서울사람입니당~^^

  • 68. 고속도로
    '16.3.10 12:06 A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타이어 얘기는 진짜 웃긴 괴변이네요ㅋㅋㅋ
    고속도로보다 서울시내 중심도 만만치 않게 차 많이 다녀요~~
    까려면 좀 논리적이던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까내리기는 ㅋㅋㅋ
    아..저 서울사람입니당~^^

  • 69. ,,
    '16.3.10 12:12 AM (125.187.xxx.204) - 삭제된댓글

    타이어 얘기는 진짜 웃긴 괴변이네요ㅋㅋㅋ
    고속도로보다 서울시내 중심도 만만치 않게 차 많이 다녀요~~
    타이어가루 못지않게 그 매연이며...어후..ㅋㅋ
    까려면 좀 논리적이던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까내리기는 ㅋㅋㅋ
    아..저 서울사람입니당~^^

  • 70. ,,
    '16.3.10 12:12 AM (125.187.xxx.204)

    타이어 얘기는 진짜 웃긴 궤변이네요ㅋㅋㅋ
    고속도로보다 서울시내 중심도 만만치 않게 차 많이 다녀요~~
    타이어가루 못지않게 그 매연이며...어후..ㅋㅋ
    까려면 좀 논리적이던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까내리기는 ㅋㅋㅋ
    아..저 서울사람입니당~^^

  • 71. 타이어 얘기하니
    '16.3.10 12:16 AM (182.211.xxx.221)

    저 분당 비싸다는 동네 주상복합 살다가 서울로 이사왔는데요 그 타이어먼지에서 해방돼서 너무 좋아요.
    고속도로와 고속화도로 두개가 나란히 지나가고 24시간 그 길을 달리는 차들 덕에 걸레질을 하면 진짜 검은 색 먼지가 묻을 뿐더러 고무 특유의 느낌이랄까,싹 닦이지 않고 찌익 늘어나는 느낌이요.

  • 72. 하늘자전거
    '16.3.10 12:20 AM (121.168.xxx.65)

    동탄맘 입니다. 평소에 82에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 일상의 희노애락도 같이 나누었었는데 오늘 메인에 뜬 글을 보니 마음이 참 아프고 82가 낯설고 그렇네요. 타인에 대한 배려없는 행동은 지적받아 마땅하고 분명 고쳐야되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일부의 잘못된 모습으로 인해 동탄의 모든 것이 낮은 댓글들로 치부되어버리는 것이 속상하네요.
    이번을 계기로 많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분란이 될 만한 글은 여기서 접어두시면 좋겠어요..

  • 73. Bb
    '16.3.10 12:40 AM (203.226.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네요...평소 에는 그런걸 전혀 못 느낄 정도로 이성적인 82 쿡이라 생각했는데 동탄 마녀 사냥하듯 몰아 가는 것이 무섭기싸지 하네요..

  • 74. ,,,
    '16.3.10 12:45 AM (116.126.xxx.4)

    지역까페 사람들도 다들 알거에요. 익명이 아니라 말을 못 할 뿐. 진상이 목소리는 딥따 크고 글 올리면 지가 진짜로 잘나서 사람들이 옹호 댓글 다는줄 알지요.

  • 75. 범보
    '16.3.10 12:47 AM (1.227.xxx.184)

    여기 생각없이 글쓰는 분들이 더 진상이네요. 일반화하기전에 생각좀 하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까지 교육은 다 받으셨잖아요? 전라도가 뭐니 경상도가 뭐니 이런거랑 뭐가 다릅니까?

  • 76. ㅎㅎ
    '16.3.10 12:53 AM (223.62.xxx.89)

    82회원들....
    정말 편협하네요ㅎㅎ
    이럴시간에 인문학 책이라도 한권 읽어보세요
    지역사회문화에 관련한...
    어린아이를 키우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 팽배한 이기주의를 문제 삼을 일이지
    특정 지역사회를 본보기로 마녀사냥 해야하는 사안인가요

  • 77. ㅠㅠ
    '16.3.10 1:38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정말 우리나라 아이들의 미래가 어두워요
    맘충들 손에 자라나
    이런 무식하고 경멸할만한 차별의식을 지닌 82충 할줌마 손에 자라나
    잘 자라긴 힘들겠어요..

  • 78. 흐이구 신났네그랴!
    '16.3.10 8:54 AM (218.155.xxx.45)

    난 평생 동탄 안가봤지만
    웃기고들 있쓰 쯧쯧
    이게 동탄만의 일입니까?
    이게 카페에서만의 일입니까?
    이게 아기 있는 엄마들만의 일입니까?
    거 바깥에 안나가 본 사람들 같이 왜이러는거요?

    동탄에 그런 진상들이 있다면
    전국에 진상들이 있다는거죠!
    꼭 지들 사는 지역은 청정 지역인냥!

    흐이구 그저 어느 지역 뜯는 소리 올라오면
    그 지역 자체 물고 뜯느라 눈알 시뻘개가지고는 ㅎㅎ

    그 진상 인간만 뜯으슈
    알게쏘?
    82는 역시 유치하고 한심한 인간들이 참 숱하네?
    애들이 들어와 판을 치는지,
    정녕 나잇살 먹은 인간들의 수준이란말인겨?

  • 79.
    '16.3.10 9:09 AM (114.200.xxx.65)

    신기하네... 전 엄마가 그쪽에 살아서 자주 가는데 갈때마나 너무 평온하고 깨끗하고 정말 너무 편하다는 생각하며 오는데요. 아이쪽은 신경안쓰고 갔다와서 그런가???
    아이들도 많이 안보이고 어찌나 펜션온 느낌인지... 엄마도 만족하고 저도 나중에 애들 다 대학가면 거기서 살고싶다는 생각하고 있어요

  • 80. 하늘
    '16.3.10 9:44 AM (125.246.xxx.254)

    동탄맘과 광교맘이 쌍벽을 이룬다 11111111111111111

  • 81.
    '16.3.10 11:13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이런 분위기면 솔직히 이사가기 싫죠
    층간소음도 걱정되고 진상들 부대끼며
    어찌 사나요
    난 안갈거예요

  • 82. ㅇㅇ
    '16.3.10 11:18 AM (117.110.xxx.66)

    진짜 웃기네요.
    젊은 동탄맘들이 유독 진상인게 아니라 젊은 엄마들의 현주소라 보여지네요.
    부족한 것 없이 자라 남 배려할 줄 모르고 자란 세대.
    어디 카페에서만 그러겠어요?
    학교든 소아과든 싸가지 없는 부모들로 골머리 앓은지 오래됐죠.
    그렇다고 그런 사람만 있을까요?
    교양있고 기본을 아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만한 아이들 데리고 카페같은데 우루루 몰려다니는 횟수가 적겠죠.
    다 끼리끼리 몰려다니는 것이고...동탄이나 광교등 젊은 엄마들 분포가 많으니
    더 유난한 것처럼 느껴질 뿐입니다.
    그 진상 엄마들을 타겟으로 하는 게 아니라 동탄이란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분위기 정말 웃기네요.

  • 83. 내주위엔 그런 맘충 없던데
    '16.3.10 2:45 PM (223.62.xxx.53)

    근데 오죽하면 이런 소리가 나올꼬.
    나도 젊은 애엄이지만 정말 지역맘카페는 침뱉고 싶을 정도로 싫다.
    개중에는 정신박힌 소리 하는 사람도 있는데 매장당하기 일쑤.
    앞으로 동탄맘이 하나의 대명사가 되겠군
    애낳아 키워보니 애가졌다 핍박받는 설움 많지만 이런식으로 개념없이 떼거지로 맘충짓하는 건 아니지. 아닌 건 아닌거야.

  • 84. 동탄 맘
    '16.3.10 3:33 PM (14.35.xxx.129)

    저 동탄에 사는 사람이예요. 자란곳은 서울, 직장 문제로 화성, 의왕, 안양, 광명 돌아다니다 분양받아 동탄에 살고 있어요. 어디든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은 있는듯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드센 애들 없고 엄마들도 다들 조용해서 아주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저희 애들은 혁신학교라 아직 친구와 경쟁하는지 모르고 있고(고학년), 남자애들과도 손 잡고 서로 친구이름앞에 ~ 님, 하며 존댓말 쓰며 인간 존중을 배우고 있습니다.
    성급한 일반화로 한 집단 자체를 매도하는건 독일 나치나 쓰는 방법 아닌가요?.. 그리고 다른 곳은 돈이 없어서 못 움직여요. 그래도 부모 덕 않보고 본인 노력으로 집 장만 하고 저는 동탄에 사는 저나 제 또래가 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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