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볼때마다 배아프다는 고딩 아들

..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6-03-09 16:03:09
무디고 아무 생각 없어 보여서 걱정이었던 아들넘인데
작년부터 그니까 고2가 되면서 뜬금
시험치다가 배아파서 빨리 끝내고 화장실을 갔다는
안 어울리지만 걱정스런 얘기를 해주더군요
일부러 별거 아닌척 너도 긴장이란걸 하나보다 기특하네 그러고
스파부틴 스멕타 뭐 그런 소화기 약들을 챙겨주면서
시험보기전에 먹어두라고 했었는데
크게 효과를 못본 모양입니다
배가 아프고 마려운 느낌땜에 집중이 잘 안됐다고..;
드뎌 고3이 됐고 낼이 첫 모의고산데
잘보고 못보고를 떠나서 멀쩡한 컨디션으로나 봤으면 싶은데
또 시험치다가 배 아플까봐 저도 내심 불안하니
지는 또 오죽할까 싶네요
이거 뭐 방법 없을까요 청심환 등판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ㅠ
IP : 175.223.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9 4:07 PM (49.142.xxx.181)

    신경성일 확률이 높아요. 어쩌겠어요. 그냥 시험 전날 저녁부터 당일 아침 점심
    죽같은거 좀 소화잘되는 음식 위주로 먹이고 마음 편히 보라고 해줘야죠.
    어차피 수능도 아니고 내신에 들어가는것도 아니니 편하게 보라고 말해주세요.

  • 2. ..
    '16.3.9 4:0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묻어가는 질문할게요 우황청심원같은것 먹으면 많이 졸립나요? 시험칠때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는지요

  • 3. ...
    '16.3.9 4:13 PM (61.79.xxx.96)

    제 아들이 고딩때 특히 고3때는 서로 힘들었어요.
    아침에 배가 아프다는말이 인사일정도였어요.
    종합병원에가서 진찰받아도 스트레스라거나 장이 예민해서
    그런거라고해서 진짜 서로 고생이었어요.
    특별히 해줄것도없으니 더안타깝지만 하들 스스로가 견디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
    수능끝나고나서 배아프단 소리 한번도 안들었어요.

  • 4. ..
    '16.3.9 4:17 PM (110.15.xxx.249)

    우리애는 시험치는 날은 아침 못먹어요.매번 배아파서..점심은 괜찮아서 점심은먹어요.이런지 6년째네요.ㅠㅠ

  • 5. 우리아들도그래요
    '16.3.9 4:18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매일 그래요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하고.
    그것땜에 지각도 많이하고.
    스트레스나 신경성일듯요.

  • 6. 아미고
    '16.3.9 4:40 PM (39.118.xxx.94)

    건강하고 또 무던한 아이도 고등학생 되더니 병치레가 잦아졌고
    고3되니 정점을 찍어요..
    화장실 가는 것도 속썪이고..
    안걸리던 감기도 달고 살고..
    그게 다 스트레스에서 오는가봐요..
    식단 좀 더 신경써주고 영양제도 챙기고..
    젤 중요한 건 본인 스스로 그 많은 스트레스와 긴장을 제어할 줄 알아야하는데
    정말 어려운 일이죠..

  • 7. ...
    '16.3.9 5:10 PM (114.204.xxx.212)

    안스럽네요
    우선은 병원가보고
    평소 유산균을 먹이든 뭔가 대책마련이 필요할거 같은데..어쩌나요
    그래선지 아예 아침 안먹고 가는 아이도 많아요

  • 8. ...
    '16.3.9 5:26 PM (121.166.xxx.56)

    저도 학생때 그랬네요. 과민성 대장증상.
    어쩔수 없어요 원인 스트레스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저는 시험날은 아침 안먹었어요.

  • 9. 6년간 계속
    '16.3.9 6:09 PM (220.116.xxx.175)

    저희애도 중학생부터 고등학교 내내 그랬습니다.
    아무것도 안먹고 시험봤구요.

    수능날은 죽 싸서 갔고...
    재수 않하고 좋은 대학 입학했습니다.

  • 10. 병원가세요.
    '16.3.10 1:37 PM (14.52.xxx.149) - 삭제된댓글

    고3 우리 아들도 중학교때부터 시험때만 되면 배아파서 제대로 시험을 못 봤습니다.
    아는 의사선생님이 약 먹어 보라고 해서, 처방전 받아 약을 먹고 있습니다.
    신경이 긴장해서 장 운동이 통제가 안되는 거라고 하네요.
    진경제, 과민성 대장증후군 약등 몇가지 믹스해서 주시는데, 시험기간마다 처방받아서 꼭 먹고 갑니다.
    훨씬 수월합니다. 근처 내과에 문의해 보세요.

  • 11. ..
    '16.3.10 2:15 PM (124.50.xxx.116)

    시험볼때마다 배아프다는 고딩 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666 40초반 어떤 운동화 신으세요?? 27 새신을신고 2016/04/26 4,575
551665 24/7영어로 어떻게 읽나요? 8 음냐~ 2016/04/26 2,026
551664 돌잔치요 직계가족끼리 소규모로 할껀데요 3 돌잔치 2016/04/26 1,174
551663 군대면회가서 엄마핸폰에 남은 아이의 대화내용 8 걱정 2016/04/26 4,947
551662 지역까페 올라온 글 중, 애 낳는다고 시댁에서 천만원 주셨다는.. 21 kj 2016/04/26 4,467
551661 투자용 분당 소헝 매입 고민이에요 5 분당 2016/04/26 2,033
551660 [‘어버이연합 게이트’]뭘 믿고…법원이 유포 금지한 ‘이재명 파.. 2 세우실 2016/04/26 880
551659 숲해설사 과정 들어보신 분? 3 궁금 2016/04/26 1,326
551658 같은 종류의 한약을 먹고 남편도 나도 턱에 뾰루지가 ?? 3 좋은아침 2016/04/26 1,009
551657 '오베라는 남자' 라는 책 읽어보신 분 계세요? 7 점점 2016/04/26 1,770
551656 사각사각 사과 트라우마 11 그만좀. 2016/04/26 1,911
551655 힐러리 이메일..제국주의자의 추악한 범죄일지 전범힐러리 2016/04/26 1,128
551654 미모에서 흔히 간과되는게 있어요.. 31 ㅇㅇ 2016/04/26 19,086
551653 중계,하계동 남고에 대한 문의입니다.. 학부모 2016/04/26 989
551652 커피믹스안에 커피알은 어떻게 만드는거에요? 9 ... 2016/04/26 2,091
551651 가스렌지에 이은 싱크대 청소 후기 6 .... 2016/04/26 2,924
551650 토퍼 사용중인분들 봐주세요~(링크 있어요) 5 토퍼 2016/04/26 1,855
551649 커피믹스는 진짜 커피가 아닌거죠? 13 thvkf 2016/04/26 3,720
551648 확정일자 받고난후 집주인 국세채납이라도... 5 프록 2016/04/26 1,606
551647 종신보험좀 봐주세요 해지할까 하는데 4 보험 2016/04/26 1,382
551646 고등남학생과 같이 할수있는봉사 .... 5 경기 2016/04/26 722
551645 피클이나 장아찌할때 간장은 5 간장 2016/04/26 1,164
551644 청소블로거찾고있는데요. 2 미니꿀단지 2016/04/26 1,439
551643 미국여행다녀와서 5 궁그미 2016/04/26 1,811
551642 혼테크 12 dbtjdq.. 2016/04/26 5,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