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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선배한테 못빠져나옴

뒷북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6-03-09 13:20:56


막장, 야한거, 불륜, 폭력 이런 드라마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드라마 허술한 플롯, 논란 다 뒤로하고,


그냥 유정선배가 좋아요.

'나랑 사귈래?'에 설레여서 잠을 설치네요.

그냥 그 풋풋함...순수한 사랑..그게 너무 좋아요.

김고은의 리얼한 연기에 감탄하고요.


박해진이란 배우는 영 관심 밖이었는데

몇년 전보다 부쩍 성장한 모습...박수를 보내고 싶었어요.


남들은 유정선배 사이코 패스라는데

과거와 부모님 훈육자세와 시선과 자리와 여러가지를 고려할 때

개연성 있다고 느껴져요.

인간은 본능적인 악이 있으니까요.

그냥 그렇게 고급지지 않은 일차원적인 복수에서 통쾌함마저 느껴지고요.

닫힌 결말을 좋아하지만

유정은 왠지 사랑으로 인해 더 성숙해질 것 같아요.

그래봐야 이십대니까..


아니, 다 거두절미하고

그냥 유정선배의 그 순수한 사랑이 좋아요..너무 설레여요.

저 40대이고, 연예인 덕후질 한 적 없고, 남들 다 보는 모래시계, 응팔도 안보는 사람인데

덫에 빠졌네요.

ㅜㅜ

IP : 50.137.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6.3.9 1:57 PM (115.160.xxx.38)

    저도 박해진씨,,걍 잘생기기만한 배우줄만 알았는데..참 연기도 잘하더군요..

    치인트, 처음에는 무지 재미있게 봤었는데 중 후반으로 갈수록 뭔가 산만해지고 앞.뒤안맞는 스토리ㅠㅠ
    홍설과 유정선배가 만나서 서로 성장하는 스토리에 촞점에만 맞췄더라면 좋은 드라마가 될뻔한
    아쉬운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 2. 레모
    '16.3.9 3:23 PM (110.1.xxx.48)

    저도 유정선배 좋아요
    드라마에서 제일로 사이코는 인하랑 상철이랑 홍설 스토커 하던 남자,,
    진짜유정선배가 저런식으로 할 수밖에 없었던게 이해가 간다는,,
    모두 자신의 이익을 위해 유정을 뜯어 먹으려 했고,,,진심으로 유정 자체를 좋아한 사람은 없었잖아요
    조금이라도 불리해 지려 하면 거짓말 하고 남탓이나 하고,,

  • 3. 82에서는
    '16.3.9 4:17 PM (50.137.xxx.131)

    이미 물건너 봤나봐요 치인트
    전 해외라 그저 뒤늦게 허우적 거리고 있어요
    재벌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설이한테 보여주는 유정의 순수한 매력에 퐁당

  • 4.
    '16.3.9 4:21 PM (110.9.xxx.26)

    저는 금사빠인가봐요.
    송중기로 옮겨왔어요.ㅎㅎ

  • 5. 깊은 동감
    '16.3.10 6:41 AM (39.7.xxx.61)

    전 친트 끝나고 첫사랑과 실연한 기분이예요. 지금도 계속 유정 앓이 중이구요. 3화 끝날무렵 "나랑 사귈래?" 완전 심쿵이죠? 저도 드라마 재방은 생애 처음이예요.

  • 6. ggg
    '16.3.10 8:26 AM (50.137.xxx.131)

    나랑 사귈래...가 계속 귓가에 맴돌아요.
    연필만한 설이 손목을 그러쥐던 유정의 여윈 손가락 하며..깜빡이던 가로등..어둑한 골목길..
    아..어젯밤 꿈에도 나왔는데..

    그냥 막 들이대는 것 보다 그렇게 한걸음씩 다가서는게 너무 좋네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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