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덧중인데 몸에 안좋은것만 들어가요.

ㅜㅜ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6-03-09 13:06:11

아직 초기인데 입덧이 시작되나봐요.

토하고 그렇진 않은데 하루종일 배 탄것처럼 멀미가 나요.


입맛도 하나도 없는데 빈속에는 울렁거림이 더 심해져서

뭘 좀 먹으려고 하는데...


평상시에 별로 안좋아하던 매운거나 시원한거만 땡겨요.

쫄면, 라볶이, 칼국수...


평소에 외식 거의 안하고 집밥으로 나름 신경써서 먹고 살았는데

오히려 임신하니까 멀미 증상으로 요리도 못하겠고

이렇게 외식으로만 살아도 되나 모르겠어요.


어제 저녁엔 겨우 집 앞에 나가서 싸구려 떡볶이 먹고

오늘 점심엔 칼국수로 밀가루 면만 좀 먹고.


과일도 배나 참외같은 차가운것만 당기는데

먹고 나면 설사도 좀 하구요-


고기는 입에도 대기 싫고

최근 일주일간 단백질 제대로 먹은 적이 없는 것 같은데

괜히 죄책감은 드는데 또 먹기는 싫고 그러네요ㅠㅠ

IP : 1.235.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9 1:10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그냥 마음 편히 드세요. 어차피 초기엔 아기도 얼마 영양 필요없고 또 나중에도 엄마몸에서 필요한거 알아서 다 빼가요;; 님 몸만 상할 뿐 ㅎ

    입덧 시기는 어떻게든 넘기는게 답입니다.

  • 2. ..
    '16.3.9 1:17 PM (218.49.xxx.38)

    고맘땐 엄마 먹는거랑 크게 상관은 없는데 매운거 먹으면 양수가 매워진다고 (단것도 비슷하대요) 뭐 뱃속 아가는 알아서 적응하고 있겠죠.
    저도 임신땐 입맛이 좀 변해서 평소에 안먹던 족발이나 초밥 자주 먹었네요 ㅎㅎ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게 제일 나쁠듯..

  • 3. ---
    '16.3.9 1:21 PM (121.160.xxx.103)

    전 그렇게 냉면만 땡기더라구요, 그것도 비빔냉면;;

    다른건 그냥 쳐다보기도 싫고....밥이라도 먹는게 어디냐며 냉면으로 연명했어요 ㅜㅜ

    괜찮을 거예요~ 입덧 가시면 그때 몸에 좋은것 많이 챙겨드세요~~

  • 4. 아기
    '16.3.9 1:25 PM (175.252.xxx.26)

    우리 아들이 네살때 말하는데
    엄마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김치 먹고 아이스라떼 먹고 그러면 자기는 너무 맵고 썼대요. 다음부턴 그러지 말래요.
    자기는 체리랑 초코아이스크림이 제일 좋았다고..
    믿거나 말거나에요 ㅎㅎ

  • 5. ..
    '16.3.9 1:32 PM (222.106.xxx.79)

    초기 입덧할 땐 먹고싶은거 드세요.
    저도 매운거 찬거 많이 먹었어요.
    비빔냉면이나 유정낙지 같은거요. 팥빙수도 얼마나 먹었게요..
    매운 거 먹으면 아토피 될 확률 높대서 걱정했는데, 우리 애들 다 괜찮아요.
    입덧 끝나고 식이 조절 하시면 되니까 지금 먹고싶은거 드세요.

  • 6.
    '16.3.9 1:33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매운건 태반 못 통과한대요.

    유명 대학병원 소아과 의사인 언니 왈 임신때 매운고 못먹는다는건 미신같은거라던데요.

  • 7. 입덧끝
    '16.3.9 1:44 PM (125.134.xxx.202)

    저는 지금 30준데 20주까지 입덧때문에 레몬에이드 컵라면 칼국수 냉면만 먹었어요...TT

  • 8. 딸 놀자구
    '16.3.9 1:48 PM (222.119.xxx.215)

    들어가는게 있으면 그거라도 드세요. 굶는것 보다는 그게 오히려 낫죠.
    조금만 참아보세요. 입덧 할때는 정말 언제까지 이럴까 싶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깐
    음식이 다 들어가도 배부른지 몰라서 어이가 없더라구요.
    시간이 약입니다.

    그리고 입덧 심하시면 한번쯤 얼음이나 시원한거 입에 물고 계셔보세요.
    속이 좀 진정되더라구요.

  • 9. 원글
    '16.3.9 1:52 PM (1.235.xxx.67)

    대부분 비슷하게 경험하셨네요
    좀 안심이 되네요ㅠㅠ
    이 시기도 지나갈테니 좀 참고
    쫄면이라도 먹으며 기다려봐야겠어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 10. ..
    '16.3.9 2:35 PM (211.202.xxx.154)

    몸에 아주 해로운 음식이 아닌 이상은 입덧때는 몸에서 땡기는건 그냥 드세요.
    굶는거나, 먹을것으로 스트레스 받는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저도 아이 둘 입덧할때 몇달 내내 쫄면이랑 비빔냉면 , 참 크래커만 주구장창 먹었습니다.
    아토피나 알러지는 솔직히 임신 때 매운걸 먹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복불복이라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972 원영이 파란밥.. 8 Dd 2016/03/15 6,216
538971 만다리나덕 배낭 쓰고있는데 지퍼속 부분이 터졌어용 4 덕덕 2016/03/15 1,843
538970 정청래의원 얼굴성형 좀 했으면 좋겠네요. 12 미친 소리 2016/03/15 2,870
538969 가맹점명 가맹점주소가 실제로 다른경우 신고안내요.. 4 여신금융협회.. 2016/03/15 6,864
538968 새아파트로 가고싶지만 .... 2016/03/15 984
538967 무리에 마음에 안드는 사람 영입하려고 할 때 1 조언 부탁 2016/03/15 924
538966 김용익의원의 분노ㅡ 컷오프 어쩌라구! 1 고고 2016/03/15 904
538965 귓밥이 너무 많이 생기는데...경험 있는 분들 공유 좀 해주세요.. 11 ^^&.. 2016/03/15 9,610
538964 코스트코에서.... 5 베스트 2016/03/15 2,800
538963 여드름 흉터 치료 잘하는 병원 소개해주세요 4 여드름 자국.. 2016/03/15 2,019
538962 그놈의 학부모총회.. 3 고3엄마 2016/03/15 4,434
538961 지금 ebs 조혜련과 그 엄마 ㅡㅡ 31 휴.. 2016/03/15 20,014
538960 12월생 아이 사춘기. 2 ㅛㅛ 2016/03/15 842
538959 수원시 장안구에 사시는 분들 강아지를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11 summer.. 2016/03/15 1,255
538958 나이 사십에 재취업 했는데 머리가 안 돌아 가요... 4 ㅏㅏㅏ 2016/03/15 3,126
538957 더불어경제콘서트가리기 전략실패하니... 6 쿠이 2016/03/15 1,149
538956 영문의류설명서? 2 문의 2016/03/15 433
538955 떡집 아르바이트 많이 힘든가요? 4 떡집 아르바.. 2016/03/15 3,396
538954 누가 더 손해인지 한 번 봐주세요. 21 답답해서요 2016/03/15 4,163
538953 12월생 아기는 정말 안 좋나요? 10 빵긋이 2016/03/15 11,958
538952 갑자기 궁금하네요. ㅡㅡ 2016/03/15 452
538951 초등 영어교재중에 hundred 어쩌고 하는거 아시는 분. 1 혹시 2016/03/15 723
538950 육룡이 나르샤 보고 있는데요.. 정말 이방원이 제손으로 세자를 .. 4 ... 2016/03/15 2,756
538949 아이가 꽤 커도 엄마 없이 오는게 몇번 되면 2 근데 2016/03/15 1,486
538948 라텍스 침대요. 4 뚜압 2016/03/15 1,405